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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미디어 기여 공로 인정받아 기관으로서 첫 소셜미디어 부문 ‘공로상’ 수상
청소년이 미디어로 건강하게 소통하도록 돕는 기관의 온·오프라인 노력 인정받아
스스로넷 출신 미디어 전문가들, 청소년 위한 재능 환원 이어갈 예정
6개 부문별 수상작은 △드라마 부문: JTBC ‘나의 해방일지’ △시사교양 부문: EBS ‘위대한 수업-그레이트 마인즈’ △다큐멘터리 부문: SBS ‘SBS스페셜, 국과수’ △예능 부문: tvN ‘신박한 정리2’ △라디오 부문: KBS ‘KBS무대’ △소셜미디어 부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이다.
올해로 15번째 개최되는 한국방송비평상은 1988년 출범한 방송비평회를 모태로 확대 개편된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회장 이순모)가 개최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 공로를 인정하며 제작자를 격려하는 자리다. 수상작은 10월부터 2개월간 6개 분야별 3명이 배정돼 총 18명 심사위원이 2차 심사까지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전원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유홍식 심사위원장(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제작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제작자분들의 노고를 심사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국내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K-한류의 전통과 역사를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소셜미디어 부문 백선종 심사위원(정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은 “스스로넷은 22년 동안 미디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제작 역량 개발을 도와 청소년의 현실적인 문제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나아가 오프라인에서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해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 청소년의 정보 교류와 대안 제시도 이뤄졌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소비가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습관이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 청소년이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스스로넷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기관 공로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스스로넷은 2000년부터 ‘청소년 인터넷 방송국’으로 불리던 홈페이지와 2013년부터 플랫폼 변화에 앞서 개설한 유튜브 채널 ‘스스로넷TV’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제 발견부터 기획, 제작까지 주도하는 콘텐츠를 담고 공유하는 장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현장 영상부터 사회적 이슈를 발견하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제작한 완성도 있는 작품까지 다양한 청소년 콘텐츠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스로넷 이정연 관장은 “미디어 제작자와 소비자가 구분되지 않는 시대에 22년 동안 해왔듯 청소년이 미디어를 건강하게 사용하고, 또 소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는 영화, 방송, 언론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스로넷 출신 선배들의 재능 환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스로넷은 청소년이 미디어 제작 활동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같은 관심사와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네트워크까지 만들 수 있는 유스내비(youthnavi.net) 홈베이스를 운영하고 있어 많은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 시설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미디어제작팀 조찬양 070-7165-1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청소년이 미디어로 건강하게 소통하도록 돕는 기관의 온·오프라인 노력 인정받아
스스로넷 출신 미디어 전문가들, 청소년 위한 재능 환원 이어갈 예정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이하 스스로넷)가 8일 오후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열린 ‘2022 한국방송비평상’에서 소셜미디어 부문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개 부문별 수상작은 △드라마 부문: JTBC ‘나의 해방일지’ △시사교양 부문: EBS ‘위대한 수업-그레이트 마인즈’ △다큐멘터리 부문: SBS ‘SBS스페셜, 국과수’ △예능 부문: tvN ‘신박한 정리2’ △라디오 부문: KBS ‘KBS무대’ △소셜미디어 부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이다.
올해로 15번째 개최되는 한국방송비평상은 1988년 출범한 방송비평회를 모태로 확대 개편된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회장 이순모)가 개최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 공로를 인정하며 제작자를 격려하는 자리다. 수상작은 10월부터 2개월간 6개 분야별 3명이 배정돼 총 18명 심사위원이 2차 심사까지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전원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유홍식 심사위원장(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제작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제작자분들의 노고를 심사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국내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K-한류의 전통과 역사를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소셜미디어 부문 백선종 심사위원(정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은 “스스로넷은 22년 동안 미디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제작 역량 개발을 도와 청소년의 현실적인 문제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나아가 오프라인에서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해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 청소년의 정보 교류와 대안 제시도 이뤄졌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소비가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습관이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 청소년이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스스로넷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기관 공로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스스로넷은 2000년부터 ‘청소년 인터넷 방송국’으로 불리던 홈페이지와 2013년부터 플랫폼 변화에 앞서 개설한 유튜브 채널 ‘스스로넷TV’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제 발견부터 기획, 제작까지 주도하는 콘텐츠를 담고 공유하는 장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현장 영상부터 사회적 이슈를 발견하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제작한 완성도 있는 작품까지 다양한 청소년 콘텐츠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스로넷 이정연 관장은 “미디어 제작자와 소비자가 구분되지 않는 시대에 22년 동안 해왔듯 청소년이 미디어를 건강하게 사용하고, 또 소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는 영화, 방송, 언론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스로넷 출신 선배들의 재능 환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스로넷은 청소년이 미디어 제작 활동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같은 관심사와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네트워크까지 만들 수 있는 유스내비(youthnavi.net) 홈베이스를 운영하고 있어 많은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 시설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미디어제작팀 조찬양 070-716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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