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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글로벌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22.12.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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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서 6개 국가 청소년활동 교류의 장 열려
    Hayati 인도네시아 패널 발표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은 12월 8일(목) 아산중앙도서관에서 ‘글로벌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과테말라, 인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말라위의 청소년지도자들은 이번 행사에 모여 청소년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같은 분야 종사자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의 장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활동에 여러 관점과 사례를 나누며 시야를 넓히고, 청소년활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추후 이뤄질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김영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콘퍼런스에 해외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함으로써 폭넓은 정보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청소년활동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공유된 사례와 정보는 사례집으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에 대한 활동지원, 상담, 보호, 긴급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활동역량팀 정우성 팀원 041-562-90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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