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정함이 우리를 지켜줄 거야’
청년 니트의 사회적 고립 커뮤니티를 통해 해결
실패의 두려움보다 시도할 수 있는 안전망 필요
니트생활자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도를 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만나왔던 청년 니트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무업, 무소속의 불안과 무기력함을 해소하고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니트생활자는 기존의 ‘무업 청년들의 가상회사 놀이 - 니트컴퍼니’와 니트컴퍼니로 만났던 청년들의 활력을 다양한 도전으로 이끌게 된 ‘가상 투자 회사 - 니트인베스트먼트’, 고립 청년들의 사회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 보는 ‘관계 전문 회사 - 니트오피스’를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시즌제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무업 기간에도 내 일로 연결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닛커넥트’를 론칭했다.
니트생활자는 ‘어떻게 무업 상태의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양한 실험들을 해왔고, 항상 연결된 사람들의 다정함이 다음을 상상할 수 있게 도왔다. 함께한다는 것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라 느껴 컨퍼런스 주제를 ‘공존’이라 정했다고 밝혔다.
니트컨퍼런스에서는 자신만의 일을 찾아 12주간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60명의 경험 중심 포트폴리오를 전시한 ‘데뷔 展’과 자신이 만든 콘텐츠, 캐릭터, 수업에 참여해볼 수 있는 원타임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13명의 청년이 무업기간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고 성장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강연회와 니트생활자가 활동하면서 만났던 청년들의 변화 데이터를 공유한다.
니트생활자 담당자는 “3년간 900여 명의 청년 니트 참여자의 설문 데이터를 정리한 임팩트 보고회와 세미나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파편화된 경험이 어떻게 자산이 돼 자신만의 일 경로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김현실 루트임팩트 자산화파트 리드,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 윤형중 LAB2050 대표가 발제와 토론으로 참여하고 ‘비노동 사회를 사는 청년, 니트’의 저자 하자센터 아키(이충한) 기획 부장이 사회를 본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꿈 지원을 통해 2022년 12월 16일(금)부터 12월 17일(토) 양일간 마루360(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72(역삼동 790-4))에서 진행되며, 청년 단체 및 기관과 청년 니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개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니트생활자 개요
니트생활자는 무업 기간의 고립감이나 무기력함을 사회적 연대로 해소하고, 활력 있는 전환 기간이 되도록 안전지대를 만든다.
언론연락처: 니트생활자 전성신 공동대표 02-318-1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청년 니트의 사회적 고립 커뮤니티를 통해 해결
실패의 두려움보다 시도할 수 있는 안전망 필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에서 활동 3년 만에 컨퍼런스를 연다.
니트생활자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도를 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만나왔던 청년 니트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무업, 무소속의 불안과 무기력함을 해소하고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니트생활자는 기존의 ‘무업 청년들의 가상회사 놀이 - 니트컴퍼니’와 니트컴퍼니로 만났던 청년들의 활력을 다양한 도전으로 이끌게 된 ‘가상 투자 회사 - 니트인베스트먼트’, 고립 청년들의 사회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 보는 ‘관계 전문 회사 - 니트오피스’를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시즌제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무업 기간에도 내 일로 연결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닛커넥트’를 론칭했다.
니트생활자는 ‘어떻게 무업 상태의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양한 실험들을 해왔고, 항상 연결된 사람들의 다정함이 다음을 상상할 수 있게 도왔다. 함께한다는 것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라 느껴 컨퍼런스 주제를 ‘공존’이라 정했다고 밝혔다.
니트컨퍼런스에서는 자신만의 일을 찾아 12주간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60명의 경험 중심 포트폴리오를 전시한 ‘데뷔 展’과 자신이 만든 콘텐츠, 캐릭터, 수업에 참여해볼 수 있는 원타임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13명의 청년이 무업기간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고 성장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강연회와 니트생활자가 활동하면서 만났던 청년들의 변화 데이터를 공유한다.
니트생활자 담당자는 “3년간 900여 명의 청년 니트 참여자의 설문 데이터를 정리한 임팩트 보고회와 세미나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파편화된 경험이 어떻게 자산이 돼 자신만의 일 경로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김현실 루트임팩트 자산화파트 리드,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 윤형중 LAB2050 대표가 발제와 토론으로 참여하고 ‘비노동 사회를 사는 청년, 니트’의 저자 하자센터 아키(이충한) 기획 부장이 사회를 본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꿈 지원을 통해 2022년 12월 16일(금)부터 12월 17일(토) 양일간 마루360(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72(역삼동 790-4))에서 진행되며, 청년 단체 및 기관과 청년 니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개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니트생활자 개요
니트생활자는 무업 기간의 고립감이나 무기력함을 사회적 연대로 해소하고, 활력 있는 전환 기간이 되도록 안전지대를 만든다.
언론연락처: 니트생활자 전성신 공동대표 02-318-1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신용보증재단-불광먹자골목 상인회, ‘불광먹자골목, 이곳에서’ 로고송 발표
- 2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연계성 포럼 10주년 기념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 개최
- 3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 4함께하는 한숲, 팝콘TV&셀럽TV와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 진행
- 5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메디유니온과 함께하는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눔’ 진행
- 6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 직원 대상 이사진 소통 특강 실시
- 7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전남지방경찰청, APO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8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워크숍 개최
- 9대통령실 1층 월드컵 16강 기념사진과 주장완장 등 전시
- 10유제철 환경부차관, ‘제4차 계절관리제’ 관련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현장점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