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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2년 11월 35만1179대 판매

기사입력 2022.12.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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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수송시설 긴급자재 지원 상생협약식 사진(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 일곱번째 전제구 한국집단에너지협회 부회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열수송시설 긴급자재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한난 평택지사 내에 약 310평 규모의 긴급자재보관소를 운영 중이라고 1일(목) 밝혔다.

    긴급자재보관소는 국내 최초 열수송시설 긴급자재 전용 실내 보관시설로써 관경별 직관, 각종 이형관 등 필수자재를 보관해 동절기에 안정적으로 지역난방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구축됐다.

    긴급자재 필요 시 신속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 및 전용 운반트럭을 상시 배치해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조달에 평균 두 달 이상 소요되던 열수송시설의 조달 기간을 4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한편 한난은 긴급자재보관소의 지원 대상을 타 집단에너지사업자까지 확대해 업계 상생협력 강화 및 공공안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난은 5월 타 집단에너지사업자와 긴급자재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 현재 총 22개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체계를 갖췄다.

    한난은 지난달까지 타 사업자에게 4차례 긴급자재를 지원해 지역난방 열공급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기훈 한난 열수송처장은 “한난은 집단에너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열수송시설 긴급자재가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긴급자재보관소 운영을 강화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과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전략경영실 홍보팀 김종섭 과장 031-780-4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는 2022년 11월 국내 6만926대, 해외 29만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117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다.

    ◇ 국내 판매

    현대차는 2022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6만92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7098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 등 총 1만9256대가 팔렸다.

    특히 5573대가 판매된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12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할인 판매 및 바디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터는 7020대, 스타리아는 332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6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364대, G80 4224대, GV80 2214대, GV70 2832대, GV60 405대 등 총 1만1615대가 팔렸다.

    ◇ 해외 판매

    현대차는 2022년 1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29만25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재확산세·원자재 가격 상승·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며,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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