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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즈볼즈(BUZZBALLS)’를 12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버즈볼즈는 미국 RTD(Ready to Drink) 칵테일 1위 브랜드로, 국내 편의점 채널 판매는 GS25가 최초다.
이번에 최초로 도입되는 버즈볼즈 6종은 △라임리타 △스트로베리 △칠리망고 △사워애플 △워터멜론 △초코렛 맛으로 전체 시리즈 13가지 중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로 엄선됐다.
감각적인 디지인과 맛으로 미국 20·30대 고객을 사로잡아온 버즈볼즈는 국내 매니아들 사이에선 국내 본격 수입 전부터 홈파티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기존 와인, 위스키 등과 완전히 차별되는 컬러풀한 외형은 마시기 전부터 눈길을 끈다. 또한 187mL라는 용량도 독특하다. 작은 항아리같이 생긴 병 모양은 앙증맞기까지 하다.
버즈볼즈는 와인 베이스와 각 맛별 천연 주스가 믹스된 칵테일이기 때문에 RTD로 분류된다. 알코올 도수는 15도로 일반적인 와인보다 높은 편이며 위스키에 비하면 낮은 편으로, 국내에서는 얼음·시럽·토닉워터·탄산수 등으로 믹싱해 마시는 하이볼의 베이스로 애용된다.
GS25 음용식품팀이 미국 현지 고객의 컨슈머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즈볼즈의 주 고객층은 20·30대 젊은 층으로, GS25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도 유사하다. 또한 구매동기로는 △손쉽게 칵테일로 만들 수 있는 간편함 △다채로운 플레이버(맛) △이동 시 간편한 소용량 △다양한 칵테일로 즐기는 재미 등이 꼽혔다.
GS25 또한 본격 판매에 앞서 한 달간 진행한 파일럿 테스트에서도 전량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GS25는 이를 토대로 20·30대 고객을 타겟으로 해 버즈볼즈를 전 점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25가 이처럼 미국 최고의 칵테일 상품을 편의점 최초로 도입한 것은 GS25의 주류 경쟁력을 키워 편의점 주류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버즈볼즈는 최근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RTD 타입의 상품으로 GS25 주요 고객층인 20·30대 MZ세대들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주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류 경쟁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주류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송완섭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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