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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복싱 선수 신종훈, 프로 데뷔 앞두고 파퀴아오 캠프에서 맹훈련

기사입력 2022.12.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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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훈 선수, 12월 11일 ‘파퀴아오vs유대경’ 스폐셜 매치에서 코메인 시합으로 프로 데뷔
    파퀴아오 캠프에서 훈련 중인 신종훈 선수

     

    파이트월드넘버원(FW1프로모션)은 소속 아마 복싱 선수 신종훈이 12월 11일 파퀴아오vs유대경의 스폐셜 매치의 코메인 시합으로 정식 프로 데뷔전을 앞두고 파퀴아오 캠프에서 맹훈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빛나는 아마 복싱의 최강자 신종훈이 프로 복싱 8체급을 석권한 살아있는 전설 파퀴아오의 훈련 캠프에 합류해 맹훈련 중이다.

    신종훈은 파퀴아오의 초청으로 파퀴아오의 훈련 캠프에 합류해 프로 복싱 선수의 훈련과 마음가짐 등 프로 선수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전수 받고 있다.

    파퀴아오는 “한국에도 신종훈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가 있어 한국복싱의 기대가 크다”며 기대감을 보이며, 프로 복서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종훈을 응원했다.

    언론연락처: 파이트월드넘버원 문현규 02-425-55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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