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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스마트하이브, 신제품 스마트 양봉 센서 자동 가온장치 및 사양급수장치 선보여

기사입력 2022.12.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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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봉 스마트 센서(자동 가온장치, 자동 사양급수장치), 사계절 양봉관리 간편하게 도와줘
    대성 스마트하이브 양봉 스마트 센서(자동 가온장치, 자동 사양급수장치)

     

    양봉을 편하게 도와주는 스마트 양봉 시스템인 대성 스마트하이브 ‘양봉 스마트 센서(자동 가온장치, 자동 사양급수장치)’가 출시됐다.

    대성 스마트하이브 양봉 스마트 센서는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동 가온장치’와 ‘자동 사양급수장치’로 구성돼 꿀벌의 생육 환경을 꾸준히 관찰, 유지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 제어를 통한 벌통 내부 환경 설정, 스마트폰 앱을 통한 급수 설정(급수기 호환) 등 수십~수백 개에 달하는 벌통 속 꿀벌 생육 환경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양봉제품이다.

    대성 스마트하이브 양봉 스마트 센서를 이용하면 가온 기능 및 벌통 내 공기 순환, 입구 제어, 먹이 등의 기능을 양봉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번거로웠던 온도 조절, 사양을 편리하게 해 양봉인들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성은 양봉을 혁신적 방식으로 도와줄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올 11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을 통해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을 받은 제품 ‘말벌포획기’는 간편한 설치와 유인액을 사용하지 않아 생태계에 무해한 방식으로 말벌을 포획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23년 상반기 인디고고, 킥스타터 등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동탈봉기’는 벌통에서 벌집을 인출, 벌을 안전하게 털어내고 외부 적재 기능까지 탑재된 휴대용 양봉 로봇이다. 80세 노인도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무게를 크게 줄이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마 오존 저장고’는 살균·소독·악취 제거 효과를 크게 높인 친환경 기술 제품으로, 양봉 과정에서 오염된 물체를 저장고 내부에 보관해 세균·바이러스·유해 물질을 살균 소독 작업을 통해 세균 제거 및 살충 작용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동작하면서 악취 제거, 공기 정화 등 균일한 효과를 꾸준히 낼 수 있어 양봉 농가뿐만 아니라 축산 농가(돈사, 계사, 우사, 비료 퇴비장) 등 여러 방면에서 살균 소독 및 악취 제거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대성은 2023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신제품 양봉 스마트 센서를 비롯해 주요 품목인 말벌포획기, 자동탈봉기, 플라스마 오존 악취 제거 소독 장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성 개요

    대성의 양봉 기계 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이브(SMARTHIVE)는 비전 소프트웨어(SW) 기술, 로봇 기술,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양봉 시스템 전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양봉업을 통한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 대성은 자동 농기계 제조, SW 개발 회사로 쉬운 양봉을 지향하며, 양봉 비전문가·초보자·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양봉을 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및 양봉용 농업용 자동화 농기계, 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성 SMART HIVE 영업팀 김이정 팀장 070-4354-45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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