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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화성시민작가 10명 배출

기사입력 2022.12.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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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인 1책 쓰기 출판기념회 성료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 작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도서관은 ‘2022년 1인 1책 쓰기’ 출판기념회를 12월 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1인 1책 쓰기는 화성시민의 문학적 역량을 개발하고, 작가로 발돋움을 지원하고자 올 4월부터 운영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에게 에세이 분야 연계 강좌를 16회에 걸쳐 제공했으며, 도서 출판도 지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출판 작품 소개, 축사, 도서 전달식, 소감 발표 및 작품 낭독식 등의 다양한 코너가 함께 어우러져 모두에게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 출판된 도서는 △괜찮아, 끄떡없어(김선아) △입으로 가꾸는 마당(노숙희) △캄캄한 밤 빛나는 우주(류아적) △반짝반짝 빛날 이 순간(맑은 글; 김보경 그림) △내 마음의 게시판(서경옥) △괜찮은 오늘(이경선) △사람 때문에 살고 싶다(이말숙) △소리 지르는 아이(이선미) △감정에 감성을 더하니 내 삶이 움직였다(차은영) △마음산책-다시, 내게로(해진) 총 10권이며 화성시민의 삶과 일상, 성장, 인생 2막 등 모두가 공감할 만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출판 도서는 현재 화성시립도서관 소장형 전자책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나중에 화성시립도서관에도 들여놓을 예정이다.

    도서관 담당자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 끝에 책 출판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낸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립도서관 개요

    화성시립도서관은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독서로 시작된 지적이고 유쾌한 사업들로 시민과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은 2022년 현재 병점도서관·태안도서관·삼괴도서관·봉담도서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송산도서관·정남도서관·노을빛도서관·진안도서관·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송린이음터도서관·왕배푸른숲도서관·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15개관이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정책기획팀 정은지 차장 031-8015-82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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