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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인사이트, 유전체 초고속 분석 기술 ‘스트림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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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몇 시간 안에 복잡한 유전체 분석을 완료해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 지켜내
    머시론이 겨울 시즌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11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2011년~2021년 일반의약품 부문 기준) 브랜드 머시론이 9일부터 겨울 시즌 신규 영상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디지털 광고 영상은 소비자에게 친밀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경구피임약으로서 머시론이 지닌 전문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그리며 친밀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저용량 에스트로겐’의 세계적인 피임약 머시론이라는 브랜드의 특장점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연인과 데이트 도중 자연스럽게 약국에 들러 ‘머시론 주세요’를 외치는 마지막 장면은 자유롭게 원하는 미래를 그려나가는 평소 머시론이 지향하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글로벌 경구피임약 머시론 담당자는 “피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으로 비춰지길 바라며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특히 남녀가 함께 책임감 있는 태도로 함께 피임을 준비하며, 다양한 피임법 중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알아보고 선택했으면 한다”며 “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은 에스트로겐 0.02mg을 함유한 저용량 경구피임약으로 유럽 12개국에서 진행한 임상 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임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머시론은 2021년 기준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1992년부터 30년 넘게 한국 여성 곁을 지키며, 국내 11년 연속 판매량 1위(2011년~2021년, 경구피임약 일반의약품 부문)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간 머시론이 쌓아온 기록은 국내외 많은 여성이 믿고 선택, 여성들의 삶과 호흡해온 역사와 가치를 증명한다.

    ‘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 주세요’ 디지털 광고 영상은 머시론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머시론은 이후에도 여성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지한다는 머시론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머시론®정(성분명: 데소게스트렐, 에티닐에스트라디올 / 효능효과: 피임)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0.02mg 함유한 저용량 사전경구피임약이다. 머시론®정은 11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사전 피임약(2011~2021년, 일반의약품 부문)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제품이다. 머시론®정은 소비자들에게 피임과 경구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경구피임약 복용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여성 건강을 증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머시론 홍보대행 ONPR 머시론팀 박현애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유전체 기반 빅데이터 기업 지놈인사이트는 유전체 정보를 몇 시간 안에 분석할 수 있는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의 특허 확보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은 한국 특허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은 데 이어 미국과 유럽 특허청에도 출원이 완료됐다.

    ‘스트림식(StreamSeq)’은 통상 1주일 이상 소요되는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WGS)이 20%도 채 완료되기 전에 미리 돌연변이를 검출해 의료진에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스트림식(StreamSeq)’은 마치 음원 스트리밍처럼 전장유전체에 대한 시퀀싱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돌연변이 검출·분석 결과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는 특징에 착안해 붙여진 명칭이다.

    지놈인사이트의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이 의료 현장에 도입되면, 응급 환자의 유전체에 존재하는 점 돌연변이(Point mutation)를 약 10시간 이내에 구조 돌연변이(Structural variation)를 약 30시간 만에 검출해 조기에 의료진에게 리포트할 수 있게 돼 응급 환자의 치료 전략 결정에 있어 골든타임을 지켜낼 것으로 기대된다. 백혈병, 폐암 등 암환자뿐만 아니라 희귀 선천 대사질환으로 인해 출생한 지 만 하루 이내에 유전형 감별이 필요한 신생아들이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의 혜택을 볼 예정이다.

    특히 스트림식(StreamSeq)은 기존 시퀀싱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비용적 부담도 크지 않은 점이 장점이다.

    전장유전체분석(WGS)은 30억 쌍에 이르는 사람의 DNA 염기서열 전부를 읽고 해석하는 것으로 미래 암, 희귀질환 등의 맞춤 진단 및 표적 치료에 핵심적인 기술이다. 지놈인사이트는 전장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및 해석 전문 기업으로 이번 스트림식(Streamseq)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놈인사이트 주영석 대표는 “일반적 상황에서의 진단 및 치료뿐만 아니라 위독한 응급 상황에서도 전장유전체분석을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놈인사이트 개요

    지놈인사이트는 암 및 희귀질환과 같이 유전적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한 전장유전체 (WGS, Whole genome sequencing) 빅데이터 분석 및 해석 전문 기업이다. 방대한 전장유전체 빅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알고리즘 및 IT 시스템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암 및 희귀질환의 새로운 치료전략 발전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샌디에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R&D 센터는 서울과 대전에 위치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지놈인사이트 투자사업개발팀 양선경 팀장 042-863-0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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