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영감에 기반한 무한한 오리지널 디자인용 세계 첫 패션 AI 플랫폼
스타일 검색 엔진 Mixi, 2300가지 팬톤 색상 인식하고 230가지 넘는 패션 속성의 자동 태깅 활성화하는 핵심 기능 탑재

 

AiDLab (Laboratory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sign)에서 분사한 코드-크리에이트(Code-Create)가 2022년 12월 19일 Fashion X AI: 2022-2023 International Salon에서 무한한 디자인 영감을 위한 세계 최초 패션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비스퍽(Besfxxk), 인저리(INJURY), The World Is Your Oyster, Mountain Yam, 카이 곽(Kay Kwok), Fengyi Tan 등 세계적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AiDA와 함께 패션 AI 컬렉션 데뷔 무대를 가졌다.

◇ AiDA, 무한한 패션의 영감을 위한 가상 형태의 마스터마인드

코드-크리에이트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책임자인 Kim Wong은 행사장에서 “코드-크리에이트는 AI를 통한 패션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AiDA는 우리가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고 판매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AiDA는 패션 디자인 프로세스 속도를 높이며, 디자인 영감 및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60% 이상 줄일 수 있다. 초보자도 모든 활용법을 5분이면 익힐 수 있다.

코드-크리에이트 공동 창립자로 현재 AiDLab 센터 디렉터이자 Dr Aemika Zou를 비롯한 연구팀과 AiDA를 개발한 Calvin Wong 교수는 “AiDA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을 위한 오리지널 디자인, 혹은 디자이너의 창의적 영감에 기반한 의상 라인업을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는 시장 최초의 기술”이라며 “다양한 AI 기술이 적용된 AiDA는 무드보드, 색상 선택, 원단 프린팅 선택, 스케치를 통해 디자이너의 영감을 인식하면서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제안을 무한대로 생성한다”고 말했다.

◇ Mixi: 패션 속성과 색상을 속성으로 스타일 검색

패션 제품 검색에는 통상적으로 1.3초~7초가 소요되는 데 비해 Mixi는 90% 이상의 정확성(업계 정확도는 50% 이하)으로 1초 안에 결과를 보여주며, AI 머신러닝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검색값을 제시한다. Mixi의 자동 태깅은 2300가지가 넘는 색상 및 230가지의 패션 속성을 인식하는 강력한 구동 능력이 뒷받침한다. 지능적이고 세분된 패션 속성과 색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즉각성과 연관성을 갖춘 스타일 검색이 가능하다.

웹 기반 AiDA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홍콩이공대 패션방직대학 학사 학위 프로그램 신규 커리큘럼에 선수 과목으로 포함돼 있다.

언론연락처: 코드-크리에이트(Code-C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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