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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ENDviolence」캠페인에 세계적인 참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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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가 유엔아동기금(UNICEF)과 함께 추진 중인 #ENDviolence 캠페인이  국내외 각계 인사들의 대거 참여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ㅇ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상황 하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글로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 주최로 시작하였다.


      ㅇ 동 캠페인은 약 100여개국 36만명의 지지를 확보하고 8,000만명 이상에게 전파되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중앙부처 장관, 지자체 단체장 등이 다수 참여하여 아동폭력 근절이라는 글로벌 문제에 대해 전국적인 공감과 성원을 이끄는 성과를 거두었다.


    □ 외교부 공공외교 공식 채널인 KOREAZ에서 연말까지 추진 예정인 이번 캠페인은 아동인권 보호라는 글로벌 가치실현을 위해 세계적인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 #ENDviolence 캠페인은 「Stay Strong」, 「Live Together」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캠페인으로, 외교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 외교부 주도 글로벌 캠페인 


          - (2020년) 「Stay Strong」 :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 촉구 캠페인

          - (2021년) 「Live Together」 :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 반대 캠페인(유네스코 공동주최)



    붙임 : 캠페인 진행 현황.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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