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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국민 관심 큰 ‘주·정차 갈등 해결’ 국민 아이디어 우수작 4개 선정
기사입력 0000.00.00 00:00보도 일시 | 2022. 12. 21.(수) 08:30 | 배포 일시 | 2022. 12. 21.(수)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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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민원정보분석과 | 책임자 | 과 장 전시현 (044-200-7281) |
담당자 | 사무관 최관식 (044-200-7288) |
국민권익위, 국민 관심 큰 '주·정차 갈등 해결' 국민 아이디어 우수작 4개 선정
- 최우수상에 '주·정차 민원 상위 3개 지역 분석해 CCTV 재배치 등 제안'... 제2회 민원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 -
□ 국민적 관심이 큰 ‘주·정차 갈등 해결’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주·정차 민원 상위 3개 지역을 분석한 후 “주차단속 CCTV를 재배치하고 주·정차 금지구역을 시각화하자”라는 제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민원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개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주·정차 신고데이터를 가공한 경진대회용 모의데이터를 활용해 주·정차 문제를 분석·시각화하고 정책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민 참여 공모전으로, 올해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개최됐다.
□ 이번 경진대회에는 민원 데이터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등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총 93개 팀이 참여하고 출품작 28점이 접수됐다.
국민권익위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작 4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국민권익위원장 상장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수여한다.
□ 최우수상에 선정된 <사골육수>팀은 경진대회용 데이터와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융·복합 분석해 민원 발생 상위지역 3곳을 분석·시각화한 후 주·정차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추노>팀은 경진대회용 데이터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데이터 등을 융·복합 분석해 민원 발생 상위지역의 시간대별 주·정차 단속차량의 최적경로를 제시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수정주민>팀은 ‘불법 주·정차 데이터와 사망교통사고 데이터의 연관관계를 분석·시각화한 후 불법 주·정차 유발 사망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집중단속,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홍보 및 처벌 강화를 제시했다.
개인으로 참여한 손O준 씨는 ‘시맨틱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해 도출된 주·정차 민원인 인식구조를 토대로 민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단속방안 등을 제시했다.
* 주·정차 민원인이 제기한 민원 중 중요도가 높은 단어를 찾아내 민원의 의미를 찾아내는 분석
□ 국민권익위는 경진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거나 민원정보공개시스템 한눈에 보는 민원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시스템의 시각화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분석 공모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국민적 관심이 큰 ‘주·정차 갈등 해결’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주·정차 민원 상위 3개 지역을 분석한 후 “주차단속 CCTV를 재배치하고 주·정차 금지구역을 시각화하자”라는 제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민원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개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주·정차 신고데이터를 가공한 경진대회용 모의데이터를 활용해 주·정차 문제를 분석·시각화하고 정책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민 참여 공모전으로, 올해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개최됐다.
□ 이번 경진대회에는 민원 데이터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등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총 93개 팀이 참여하고 출품작 28점이 접수됐다.
국민권익위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작 4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국민권익위원장 상장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수여한다.
□ 최우수상에 선정된 <사골육수>팀은 경진대회용 데이터와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융·복합 분석해 민원 발생 상위지역 3곳을 분석·시각화한 후 주·정차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추노>팀은 경진대회용 데이터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데이터 등을 융·복합 분석해 민원 발생 상위지역의 시간대별 주·정차 단속차량의 최적경로를 제시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수정주민>팀은 ‘불법 주·정차 데이터와 사망교통사고 데이터의 연관관계를 분석·시각화한 후 불법 주·정차 유발 사망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집중단속,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홍보 및 처벌 강화를 제시했다.
개인으로 참여한 손O준 씨는 ‘시맨틱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해 도출된 주·정차 민원인 인식구조를 토대로 민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단속방안 등을 제시했다.
* 주·정차 민원인이 제기한 민원 중 중요도가 높은 단어를 찾아내 민원의 의미를 찾아내는 분석
□ 국민권익위는 경진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거나 민원정보공개시스템 한눈에 보는 민원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시스템의 시각화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분석 공모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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