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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강한 생명을 품고 일깨워 내는 씨앗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
자연 생태계의 기반인 흙이 들려주는 숲으로의 성장 이야기
씨앗과 흙을 섞어서 만든 씨앗공을 땅에 던지면, 자연스레 작은 새싹을 틔운다. 점점 줄기를 크게 뻗고 꽃을 피우면 다른 생명이 찾아와 또 새로운 씨앗을 퍼뜨리고 수많은 풀과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는 숲이 된다. 이 책에서는 식물이 생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어린나무를 땅에 심어 길러서 나무에 열린 열매로 다른 사람들과 한바탕 즐거운 잔치를 여는 장면도 함께 보여 주고 있다.
식물과 자연 생태계는 늘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지만, 막상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려고 하면 다소 고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씨앗을 뿌리고 식물을 기르는 일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쉬우면서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황율 작가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과일나무를 기르고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황율 작가는 직접 채소와 허브, 꽃을 기르고 과일 열매를 수확하는 경험을 하는 동안, 하루하루 작지만 새로운 변화를 살필 수 있었으며,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절로 커 가는 생명의 힘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작가는 자기가 보고 경험한 것을 봄볕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그림과 다정하고도 선명한 이야기에 담아냈다.
작가가 자연과 함께하며 마주했던 작은 행복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독자들 역시 흙처럼 생명을 따뜻하게 품고 소중하게 키워 내고자 하는 꿈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
‘흙이 꾸는 꿈’은 5월 24일 출간됐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소개
황율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줄곧 도시에서 살다가 여수에 내려가서 산 뒤로 주말에 과일나무가 있는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생태계가 살아 있는 건강한 흙에서 아름다운 채소와 허브, 꽃을 키워 먹으며 점점 건강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흙이 꾸는 꿈’에서 자연 속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고, 흙과 함께 어떤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지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다. 살아 있는 흙의 생명력과 열정, 꿈을 전하고 싶었다.
지금은 새롭게 황폐한 땅을 가꾸는 정원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으며, 호주의 영속농업교육원(Permaculture Education Institute)에서 온라인으로 생태계가 살아 있는 정원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다.
파란의자 개요
파란의자는 책을 매개로 해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지식과 상상을 확장해 나가는 제이펍 출판사의 어린이 청소년 브랜드이다. 파란의자는 마음 한편에서 불쑥 솟아오른 호기심의 실마리를 붙잡아, 보다 더 넓고 깊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생각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책들을 펴내고자 한다.
제이펍 개요
제이펍은 2009년 4월에 첫 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서부터 그래픽, 오피스, 모바일 관련 실용서까지 300여 종이 넘는 서적을 출판한 IT 전문 출판사다. 독자들이 필요한 책을 제때, 완벽하게 펴내려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으며, 이들을 위해 회사는 스트레스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이펍 소통지원팀 민지환 팀장 070-4214-6787 도서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자연 생태계의 기반인 흙이 들려주는 숲으로의 성장 이야기
제이펍 출판사의 어린이·청소년 브랜드 파란의자가 씨앗들이 흙 속에서 숨 쉬고 있다가 싹이 돋고 점점 자라나 숲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를 흙의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 ‘흙이 꾸는 꿈’을 출간했다.
씨앗과 흙을 섞어서 만든 씨앗공을 땅에 던지면, 자연스레 작은 새싹을 틔운다. 점점 줄기를 크게 뻗고 꽃을 피우면 다른 생명이 찾아와 또 새로운 씨앗을 퍼뜨리고 수많은 풀과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는 숲이 된다. 이 책에서는 식물이 생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어린나무를 땅에 심어 길러서 나무에 열린 열매로 다른 사람들과 한바탕 즐거운 잔치를 여는 장면도 함께 보여 주고 있다.
식물과 자연 생태계는 늘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지만, 막상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려고 하면 다소 고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씨앗을 뿌리고 식물을 기르는 일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쉬우면서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황율 작가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과일나무를 기르고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황율 작가는 직접 채소와 허브, 꽃을 기르고 과일 열매를 수확하는 경험을 하는 동안, 하루하루 작지만 새로운 변화를 살필 수 있었으며,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절로 커 가는 생명의 힘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작가는 자기가 보고 경험한 것을 봄볕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그림과 다정하고도 선명한 이야기에 담아냈다.
작가가 자연과 함께하며 마주했던 작은 행복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독자들 역시 흙처럼 생명을 따뜻하게 품고 소중하게 키워 내고자 하는 꿈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
‘흙이 꾸는 꿈’은 5월 24일 출간됐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소개
황율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줄곧 도시에서 살다가 여수에 내려가서 산 뒤로 주말에 과일나무가 있는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생태계가 살아 있는 건강한 흙에서 아름다운 채소와 허브, 꽃을 키워 먹으며 점점 건강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흙이 꾸는 꿈’에서 자연 속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고, 흙과 함께 어떤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지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다. 살아 있는 흙의 생명력과 열정, 꿈을 전하고 싶었다.
지금은 새롭게 황폐한 땅을 가꾸는 정원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으며, 호주의 영속농업교육원(Permaculture Education Institute)에서 온라인으로 생태계가 살아 있는 정원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다.
파란의자 개요
파란의자는 책을 매개로 해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지식과 상상을 확장해 나가는 제이펍 출판사의 어린이 청소년 브랜드이다. 파란의자는 마음 한편에서 불쑥 솟아오른 호기심의 실마리를 붙잡아, 보다 더 넓고 깊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생각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책들을 펴내고자 한다.
제이펍 개요
제이펍은 2009년 4월에 첫 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서부터 그래픽, 오피스, 모바일 관련 실용서까지 300여 종이 넘는 서적을 출판한 IT 전문 출판사다. 독자들이 필요한 책을 제때, 완벽하게 펴내려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으며, 이들을 위해 회사는 스트레스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이펍 소통지원팀 민지환 팀장 070-4214-6787 도서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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