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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볼래? 북녘의 옛이야기’ 시리즈 1·2권
북한 어린이들이 즐기는 옛이야기 가운데 국내에 생소한 것들 모아 구성
남북 소통 넓히는 새로운 접근
이번 시리즈는 국내에서 출판되는 여느 전래동화집과 다르게 북한에서 전해지는 고전 설화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 설화를 전공하는 연구자들과 통일 인문학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을 기획하고, 집필을 주도한 김종군 팀장(건국대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은 “북한 어린이들이 즐기는 옛이야기 가운데 국내에는 생소한 것들을 모아 책을 구성했다”며 “북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남북 소통의 단초를 제공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학술적 연구가 사회·문화적으로 확산하는 주요 사례이며,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에 대해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 접근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은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가볍게 접근하지 않았고, 오히려 남북 소통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는 연구 작업이라 생각하며 기획·개발과 출판을 진행했다”며 “시리즈의 꾸준한 발간으로 통일의 주역이라 일컬어지는 어린이들이 이 책들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평화적 소통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주승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북한 어린이들이 즐기는 옛이야기 가운데 국내에 생소한 것들 모아 구성
남북 소통 넓히는 새로운 접근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은 어린이용 전래동화집 ‘같이 볼래? 북녘의 옛이야기’ 시리즈 1·2권을 최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국내에서 출판되는 여느 전래동화집과 다르게 북한에서 전해지는 고전 설화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 설화를 전공하는 연구자들과 통일 인문학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을 기획하고, 집필을 주도한 김종군 팀장(건국대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은 “북한 어린이들이 즐기는 옛이야기 가운데 국내에는 생소한 것들을 모아 책을 구성했다”며 “북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남북 소통의 단초를 제공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학술적 연구가 사회·문화적으로 확산하는 주요 사례이며,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에 대해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 접근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은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가볍게 접근하지 않았고, 오히려 남북 소통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는 연구 작업이라 생각하며 기획·개발과 출판을 진행했다”며 “시리즈의 꾸준한 발간으로 통일의 주역이라 일컬어지는 어린이들이 이 책들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평화적 소통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주승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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