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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하랑,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비전 2030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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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 미래를 연다” 쇼플렉스, 예술과 일상이 조화로운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활성 선도하는 문화예술특화단지로 조성 목표
    문화올림픽 개최·지역 대표 축제 개발·지역 인재 발굴 등 문화예술 분야 5대 실천 과제 발표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 공식 행사 비전 선포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트하랑이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쇼플렉스 비전 2030을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포는 5월 28일(토)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쇼플렉스 건립 부지에서 2030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부산 유치를 기원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에서 이뤄졌다.

    공식 행사로 진행된 쇼플렉스 비전 선포식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 및 기념 세레모니와 쇼플렉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트하랑은 이 자리에서 복합문화시설인 쇼플렉스의 문화예술특화단지 조성이란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선포에 나섰다.

    쇼플렉스가 제시한 비전은 ‘예술이 삶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문화관광도시 활성화 선도’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문화예술특화단지 조성’이다.

    3대 전략 목표로는 △문화관광 도시 브랜드 구축 △문화예술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문화예술 가치 사회적 확산을 수립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5대 실천 과제로는 △문화예술관광 특구 지정을 위한 문화올림픽 개최 △문화예술 축제 일상화를 위한 지역 대표 축제 개발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글로벌 탐방 프로젝트 추진 △재능 있는 지역 인재를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 연계형 문화예술 협력·지원 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아트하랑 이상목 대표이사는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부·울·경 지역에 국내 처음 선보일 예정인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를 통해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문화예술 관련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하랑 개요

    국제관광도시 부산시의 기장군 일대의 오시리아 관광 단지에 개발 중인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는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체험, 쇼핑, 휴식, 관광이 결합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대지 면적 6만7913㎡(약 2만543평), 연면적 31만6255㎡(약 9만5667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쇼플렉스는 향후 연간 20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문에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 갤러리, 아카데미, 아트거리, 버스킹존 등 문화 및 집회 시설과 예술특화공간을 비롯해 운동 및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상생 업무 및 창작 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아트하랑 홍보마케팅실 염철웅 과장 070-8890-75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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