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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과 미국에서 3년간 펼쳐질 홍보 캠페인
아일랜드 농가, 수출업체 지원하고 세계 최고 식품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 명성 강화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하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European Beef and Lamb - Ireland, Working with natur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홍보 캠페인은 한국, 중국, 일본 및 미국 4개국에서 3년간 실시된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이번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홍보 캠페인을 출범하면서 수입업체, 유통업계, 도매업계 대표, 유명 셰프 등 총 23명의 관계자와 최대 4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캠페인 론칭 리셉션을 개최,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대사는 행사에서 “우수한 품질의 유럽 소고기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아일랜드의 주도로 열리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이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아일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아일랜드는 2021년 총 4400만유로에 달하는 식음료를 한국에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 성장한 수치다. 양국 간 무역 규모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연평균 25억유로 규모에 달한다. 현재 아일랜드식품청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수입 개방에 관해 한-아일랜드 양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맥 피츠패트릭 주한 아일랜드대사관 농무관은 “유럽 소고기의 한국 시장 개방을 위해 한국 정부 및 유럽 연합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긴밀히 협력한 결과 현재 국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회 승인을 받은 후 즉각적인 사전 인스펙션을 진행,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양국 간 무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말콤 레오이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마켓 스페셜리스트는 아일랜드가 이번 유럽 연합(EU)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들며 “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노력한 역사가 있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오이는 “한국·중국·일본·미국과 같은 우선 시장의 수입업체들은 유럽의 생산 관리 기준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일랜드가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은 아직 모를 수도 있다”며 “이들 우선 시장의 수입업체와 아일랜드 수출업체를 연결해 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캠페인 계약을 따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캠페인은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총 4개국에서 전개되며 각국 상황에 맞게 홍보 대상, 상품, 활동을 차별화하고 있다. 또 수입업계, 유통업계, 외식업계, 셰프, 언론을 위한 홍보 전략은 디지털 미디어, PR, 무역 박람회, 세미나, 아일랜드 방문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3년이라는 캠페인 기간 500개가 넘는 주요 무역 및 의사 결정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치고 국제 무역 박람회를 통해 30만명 이상의 수입업체 관계자와 아일랜드 육류 수출업체가 만날 기회를 마련한다. 또 아일랜드 농장과 가공업체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 무역 대표 15명을 아일랜드로 초대할 예정이다.
레오이 마켓 스페셜리스트는 “한국에서 우리 임무는 중요한 무역 계약과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는 소고기 시장이 개방됐을 때 신뢰할 수 있고 가능성 있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 입지를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무역에 중점을 둔 이번 홍보 캠페인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실시되며 유럽/아일랜드산 소고기 관련 식품 안전과 품질 보증, 목초 사육 스탠더드 프로그램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개요
1994년에 설립된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Bord Bia-Irish Food Board)는 아일랜드의 식품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아일랜드 국가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홍보대행 소펙사 코리아 홍보팀 김지현 부장 02-3452-94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일랜드 농가, 수출업체 지원하고 세계 최고 식품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 명성 강화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Bord Bia - Irish Food Board)은 6월 7일 ‘서울푸드 2022’ 전시회 기간 열린 ‘유럽 소고기 캠페인 론칭 리셉션’에서 유럽/아일랜드 소고기의 신규 홍보 캠페인의 하나로 한국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하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European Beef and Lamb - Ireland, Working with natur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홍보 캠페인은 한국, 중국, 일본 및 미국 4개국에서 3년간 실시된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이번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홍보 캠페인을 출범하면서 수입업체, 유통업계, 도매업계 대표, 유명 셰프 등 총 23명의 관계자와 최대 4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캠페인 론칭 리셉션을 개최,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대사는 행사에서 “우수한 품질의 유럽 소고기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아일랜드의 주도로 열리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이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아일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아일랜드는 2021년 총 4400만유로에 달하는 식음료를 한국에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 성장한 수치다. 양국 간 무역 규모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연평균 25억유로 규모에 달한다. 현재 아일랜드식품청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수입 개방에 관해 한-아일랜드 양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맥 피츠패트릭 주한 아일랜드대사관 농무관은 “유럽 소고기의 한국 시장 개방을 위해 한국 정부 및 유럽 연합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긴밀히 협력한 결과 현재 국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회 승인을 받은 후 즉각적인 사전 인스펙션을 진행,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양국 간 무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말콤 레오이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마켓 스페셜리스트는 아일랜드가 이번 유럽 연합(EU)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들며 “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노력한 역사가 있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오이는 “한국·중국·일본·미국과 같은 우선 시장의 수입업체들은 유럽의 생산 관리 기준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일랜드가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은 아직 모를 수도 있다”며 “이들 우선 시장의 수입업체와 아일랜드 수출업체를 연결해 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캠페인 계약을 따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캠페인은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총 4개국에서 전개되며 각국 상황에 맞게 홍보 대상, 상품, 활동을 차별화하고 있다. 또 수입업계, 유통업계, 외식업계, 셰프, 언론을 위한 홍보 전략은 디지털 미디어, PR, 무역 박람회, 세미나, 아일랜드 방문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3년이라는 캠페인 기간 500개가 넘는 주요 무역 및 의사 결정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치고 국제 무역 박람회를 통해 30만명 이상의 수입업체 관계자와 아일랜드 육류 수출업체가 만날 기회를 마련한다. 또 아일랜드 농장과 가공업체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 무역 대표 15명을 아일랜드로 초대할 예정이다.
레오이 마켓 스페셜리스트는 “한국에서 우리 임무는 중요한 무역 계약과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는 소고기 시장이 개방됐을 때 신뢰할 수 있고 가능성 있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 입지를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무역에 중점을 둔 이번 홍보 캠페인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실시되며 유럽/아일랜드산 소고기 관련 식품 안전과 품질 보증, 목초 사육 스탠더드 프로그램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개요
1994년에 설립된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Bord Bia-Irish Food Board)는 아일랜드의 식품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아일랜드 국가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홍보대행 소펙사 코리아 홍보팀 김지현 부장 02-3452-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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