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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획 전시 ‘지구를 노래하다: 다같이 사는 세상을 위한’, 의정부예술의전당서 개최
기사입력 0000.00.00 00:00 6월 10~18일까지 총 16명 작가 작품 4개 파트로 나눠서 전시
“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 됐으면”
같은 기간 의정부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구를 위해 작업하는 작가 16명의 작품을 4개 파트(△자연 그대로의 지구 △되살림의 노력 △지구를 위한 외침 △해보자! 지구를 위해)로 나눠서 선보인다.
먼저 자연 그대로의 지구에서는 자연의 귀함을 생각하는 작가 6명(△식물약방 루나 △yeonzoo △허민영 △조주영 △김혜진 △김형기)이 흙, 돌, 식물, 나무, 동물 등 자연 대상을 소재로 삼아 ‘자연 속 인간, 인간 속 자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되살림의 노력에서는 버려지는 것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작가 6명(△팝업놀이터 △장두루 △윤정혜 △김태중 △나무를심는사람들 △ALIVEPIECE)이 느리지만, 꾸준하고 고집스럽게 버려진 것들에 부여한 ‘두 번째 쓰임’을 소개한다.
세 번째 지구를 위한 외침에서는 작품 활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좋아은경 △Repengur △김성현 △지지배 작가 4명이 서서히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해보자! 지구를 위해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고민하고, 지구를 살리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워크숍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음악극에서 환경 예술 감독을 맡은 안선화 감독이 이끄는 팝업놀이터가 코팅된 채 소각돼 버려지는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만드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권민정 플랜지플랫폼 대표는 “이번 전시가 예술 관점에서 환경을 고민, 실천하는 삶을 사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보며 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랜지플랫폼 개요
플랜지플랫폼(planG)은 정해져 있지 않은 시공간에서 대중과 창작자가 상생하는 문화 예술 참여와 공감의 기회를 만드는 소셜 벤처다. 일상에서의 문화 기획과 전시를 통해 더 많은 대중이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브랜드와 작품, 창작자를 알린다. 일상과 가까운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과 환경·사람을 연결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축제를 만드는 일을 한다. planG의 G는 ‘Guerrilla(게릴라)’, ‘Galleria(갤러리)’, ‘Gala(축제)’, ‘Go(가다)’ 그리고 ‘Green Utopia’의 뜻이다.
언론연락처: 플랜지플랫폼 권민정 대표 010-5669-8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 됐으면”
소셜 벤처 플랜지플랫폼(대표 권민정)이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친환경 기획 전시 ‘지구를 노래하다: 다같이 사는 세상을 위한’을 개최한다.
같은 기간 의정부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구를 위해 작업하는 작가 16명의 작품을 4개 파트(△자연 그대로의 지구 △되살림의 노력 △지구를 위한 외침 △해보자! 지구를 위해)로 나눠서 선보인다.
먼저 자연 그대로의 지구에서는 자연의 귀함을 생각하는 작가 6명(△식물약방 루나 △yeonzoo △허민영 △조주영 △김혜진 △김형기)이 흙, 돌, 식물, 나무, 동물 등 자연 대상을 소재로 삼아 ‘자연 속 인간, 인간 속 자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되살림의 노력에서는 버려지는 것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작가 6명(△팝업놀이터 △장두루 △윤정혜 △김태중 △나무를심는사람들 △ALIVEPIECE)이 느리지만, 꾸준하고 고집스럽게 버려진 것들에 부여한 ‘두 번째 쓰임’을 소개한다.
세 번째 지구를 위한 외침에서는 작품 활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좋아은경 △Repengur △김성현 △지지배 작가 4명이 서서히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해보자! 지구를 위해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고민하고, 지구를 살리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워크숍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음악극에서 환경 예술 감독을 맡은 안선화 감독이 이끄는 팝업놀이터가 코팅된 채 소각돼 버려지는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만드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권민정 플랜지플랫폼 대표는 “이번 전시가 예술 관점에서 환경을 고민, 실천하는 삶을 사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보며 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랜지플랫폼 개요
플랜지플랫폼(planG)은 정해져 있지 않은 시공간에서 대중과 창작자가 상생하는 문화 예술 참여와 공감의 기회를 만드는 소셜 벤처다. 일상에서의 문화 기획과 전시를 통해 더 많은 대중이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브랜드와 작품, 창작자를 알린다. 일상과 가까운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과 환경·사람을 연결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축제를 만드는 일을 한다. planG의 G는 ‘Guerrilla(게릴라)’, ‘Galleria(갤러리)’, ‘Gala(축제)’, ‘Go(가다)’ 그리고 ‘Green Utopia’의 뜻이다.
언론연락처: 플랜지플랫폼 권민정 대표 010-5669-8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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