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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디지털 글쓰기 지침 ‘UX 가이드라인’ 발간들꽃청소년세상은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팬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8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교육비, 의복비, 자립 프로그램 등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음에 회원들이 오히려 행복해 하고 감사하고 있다”며 “어려운 청년기를 거친 가수 임영웅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이사장은 “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지내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연말, 연시에 더욱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연말을 선물해 들꽃청소년들의 산타클로스가 돼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 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HERO 초심방은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의 전국 모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는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6월에도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1006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으로 ‘임영웅 HERO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HERO 초심방의 누적 기부금은 1806만원을 넘어섰다. 언론연락처: 들꽃청소년세상 법인사무국 박단비 간사 02-866-88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디지털 글쓰기 지침서 ‘UX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일관된 글쓰기 원칙을 적용해 고객이 비대면 환경에서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받아들여 다음 행동으로 이어가는 최적의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은 가독성을 높이고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표현하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간결하게 쓰기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국어 표기법 주의하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 등 6대 원칙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금융권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어려운 한자 단어는 우리말로 순화했다. ‘고지’는 ‘안내’, ‘내방’은 ‘방문’, ‘익일’은 ‘다음 날’ 등으로 고쳤다. ‘Life Cycle’은 ‘생애주기’, ‘Needs’는 ‘필요, 바람’, ‘Peer Group’은 ‘같은 연령대’ 등 관용적으로 표기해온 외국어도 알기 쉽게 바꾼다.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 및 PC 환경에 맞춰 핵심 정보는 반드시 앞부분에 제시하고, 되도록 한 화면(스크롤)에 담을 것을 제안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미래에셋생명이 운영하는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고객 통합 앱(m,life) 및 홈페이지는 물론 향후 출시 예정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이를 위해 실무 임직원들로 전담 TF를 구성해 사용자 관점에서 정확하고 차질 없이 반영할 계획이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 부문 대표는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존 글쓰기 관행에서 벗어나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의 구체적 행동을 유도하고 상호작용하는 UX 관점의 글쓰기를 끌어내기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고민을 거듭했다”며 “앞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에게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더욱 편리하고 친숙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황재준 선임매니저 02-3271-4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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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도로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일환), 한국맥도날드(사장 김기원), KIS정보통신(사장 김승현)과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3사는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영업시스템처장, 정영학 한국맥도날드 상무, 김남수 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의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로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차량 이동만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하이패스를 이용해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도 비접촉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저 12월 20일 맥도날드 송파잠실DT점과 고양삼송DT점부터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개 주요 맥도날드 DT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등의 업종으로 서비스 가맹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유태현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하이패스 카드로 차 안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하이패스 카드 결제서비스와 같이,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편리함을 주는 혁신적 결제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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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상시 할인 혜택 담은 ‘HLE 오렌지 멤버십’ 론칭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상시 할인 혜택을 담은 멤버십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HLE 오렌지 멤버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HLE 오렌지 멤버십’과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HLE 공식 온라인숍 이용 시 HLE 오렌지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 5%,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들에게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멤버십 전용 디스코드 채널 입장 권한 △HLE 다큐멘터리 영상 선공개 혜택 △HLE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 권한을 비롯해 △멤버십 전용 온라인 이벤트 응모권 △육성군 오픈 스크림 참관 및 MVP 투표 권한 등을 제공한다. 또 △캠프원 투어 △HLE X 한화이글스 행사 △HLE 연말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다양한 행사에 응모할 기회가 제공되며,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들에게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LCK 경기 관람 이벤트 행사에 응모할 기회가 추가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한화생명e스포츠는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 모두에게 △HLE 달력 △HLE 멤버십 전용 티셔츠 △선수단 포토카드 세트 등의 웰컴 패키지를 지급하고,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에게는 추가로 회원 전용 커스텀 마킹이 각인된 2023 HLE 어센틱 유니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의 자세한 혜택 및 조건 등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20일(화)까지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과 팬들이 진행하는 시즌 첫 공식 행사 ‘2023 HLE 팬페스트’의 초청권과 HLE X 타임플릭 스마트워치 스트랩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게임단을 응원하고 함께 해주시는 팬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멤버십을 론칭하게 됐다며, 다가올 2023년 한화생명e스포츠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단 5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소속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일상생활, 활약상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통해 팬들을 초청해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e스포츠를 주류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개요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2018년 한화생명이 창단한 프로 e스포츠팀으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운영하고 있다. e스포츠로 라이프 플러스 가치를 전하고, 디지털 세대로 대표되는 10·30세대의 일상 속에 열정과 영감을 부여하는 것, 나아가 e스포츠 분야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한화생명e스포츠 홈페이지 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e스포츠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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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첫 선정 친환경·사회공헌활동 인증애큐온캐피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애큐온캐피탈이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애큐온캐피탈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11월에는 소아암 환우들의 쾌유와 건강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6년 연속 참가했다. 10월에는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시 거주 저소득층 200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9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100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7월에는 서울지역아동센터에 교육 물품 300키트를 기부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에 힘쓴 결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온정을 베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공헌위크’에서 4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하고, 내년에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애큐온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손예지 사원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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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국내금융그룹 10년 연속 DJSI 월드지수 첫 편입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미국 다우존스가 10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 10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 가능성 평가 및 사회적책임투자 지수로,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24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DJSI 월드 지수 은행산업 부문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인 산탄데르(스페인), BNP Paribas(프랑스), NAB(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됐으며, 지속가능금융(Sustainable Finance), 탈탄소전략(Decarbonization Strategy), 포용금융(Financial Inclusion)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사 첫 ESG 평가모형 신설 △글로벌 유일의 금융 배출량(Financed Emission) 측정 시스템 구축 △그룹사 중금리 신용 대출 플랫폼 운영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온 ESG 활동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신한금융 담당자는 "DJSI 10년 연속 편입은 신한금융그룹이 그동안 추진해온 ESG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모든 이해 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아시아를 선도하는 ESG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한국ESG기준원의 ‘2022 KCGS ESG 평가’에서 전 부문 A+를 획득하며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8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서스틴베스트의 상장사 ESG 평가에서 국내 기업 유일 4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지주회사 홍보팀 이규호 과장 02-6360-31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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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금융그룹, 녹색분야 혁신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녹색금융 펀드 조성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IBK금융그룹의 지원 하에 기업은행이 400억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기업은행은 앵커출자자로 녹색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그린분야 혁신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이라는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될 펀드는 평소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윤종원 행장의 경영철학과도 이어진다. 윤행장은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공동의장으로 녹색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은행의 역할을 줄곧 강조해왔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0년 1월 윤행장 취임 이후 3년간 모험자본 1조 5000억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9월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3년간 2조5000억원을 추가적으로 공급해 혁신벤처 투자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지원 등 새로운 정책금융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홍보 담당자는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되는 시기에 중소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차별화된 녹색금융을 확대할 것”이라며 “그린분야 혁신벤처 지원으로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IBK 기업은행 홍보부 공보팀 임동영 팀장 02-729-67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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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부정확하고 투자자 오도하는 공매도 보고서에 반박 자료 발표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 에너지 볼트 홀딩스(Energy Vault Holdings, Inc., 이하 ‘에너지 볼트’ 또는 ‘회사’)(뉴욕증권거래소: NRGV)가 자사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 경제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블리커 스트리트 리서치(Bleecker Street Research)가 최근 발행한 공매도 보고서에 대해 8일 다음과 같은 대응 자료를 냈다. 2022년 12월 2일 발행된 이 보고서에는 부정확한 사실과 곡해, 잘못된 정보가 포함돼 있다. 에너지 볼트는 매도 보고서의 주요 진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진술 #1: “서부 대형 공공 유틸리티 기업과의 440MWh급 거래: 이 건은 취소된 것으로 생각된다.” 에너지 볼트가 발표한 서부 대형 유틸리티 기업과의 440MWh급 프로젝트는 취소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에너지 볼트는 조만간 공공 유틸리티 기업의 이름을 공개하는 동시에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을 공표할 계획이다. 공매자의 오류는 메가와트(MW)와 메가와트시(MWh)를 혼동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즉 수요 및 용량 단위를 저장 단위와 혼동한 것으로 이는 공매자가 에너지 저장 산업에 익숙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MW와 MWh를 혼동한 결과 공매도자는 에너지 볼트가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해 잘못된 가정을 했다. 매도 보고서에서 식별된 프로젝트를 포함해 MW를 반영하는 제3자 발표 프로젝트와 에너지 볼트가 수주를 발표한 에너지 저장(MWh) 용도의 프로젝트를 합친 것이다. 진술 #2: “더 많은 적신호: 폴란드의 820MW급 시스템” 공매자가 적시한 폴란드 프로젝트는 에너지 볼트가 이전에 공개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공매자가 제시한 기술적 특성과 프로젝트 위치(위에서 언급한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는 부정확하며 에너지 볼트는 전혀 다른 유럽 국가에서 820MWh급 단기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에너지 볼트는 적절한 시기에 고객과 함께 이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을 공표할 계획이다. 공매자는 MW를 MWh와 혼동, 에너지 저장 시장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또다시 드러냈다. 진술 #3: “DG 퓨얼즈(DG Fuels)와 2.2GWh급 계약: 에너지 볼트의 수주 잔고 절반이 루이지애나 SAF(지속 가능한 항공연료) 플랜트에 달려 있다” 공매자는 DG 퓨얼즈가 에너지 볼트 수주 잔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다. 2022년 11월 제출된 최신 10-Q 보고서에 정의된 대로 수주 잔고란 아직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신규 계약을 포함해 미완료 건설 계약에 대해 미래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 금액이다. DG 퓨얼즈는 계약으로 분류되며 이전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와 같이 에너지 볼트의 2023년 수익 예측은 DG 퓨얼즈의 프로젝트 수익을 가정으로 하지 않는다. 또 공매자는 이 프로젝트가 명백한 중력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라고 부정확하게 진술했다. 공매자는 또 DG 퓨얼즈가 ‘변변한 회사가 아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델타항공(Delta Airlines)과 에어 프랑스-KLM(Air France-KLM) 또한 DG 퓨얼즈와 SAF 구매 계약 체결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또 DG 퓨얼즈는 최근 메인에서 SAF 시설 중 하나에 대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에너지 볼트의 EVx 중력 에너지 저장 기술은 DG 퓨얼즈의 SAF용 녹색 수소 생산을 지원하게 된다. 진술 #4: “에너지 볼트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호주 태양광 발전소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메도 크리크(Meadow Creek) 프로젝트에 대한 공매자의 주장은 존재할 수 없는 논쟁을 일으키려고 획책한다. 공매자는 2022년 10월 발표에서 프로젝트가 개발 단계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암시한다. 그러나 발표문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돼 있다. “메도 크리크 태양광 발전소는 그리드 용량을 포함한 프로젝트 타당성에 대한 광범위한 작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개발 신청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상세한 환경 및 기술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함께 배치되는 BESS는 호주가 호주 에너지 시장 운영자의 통합 시스템 계획을 채택함에 따라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재생 에너지 공급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충전 및 방전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술 #5: “에너지 볼트는 에너지부의 모든 주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눈에 띄지 않는다” 매도 보고서에 언급된 에너지부의 목록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경쟁상의 이유로 고객과 논의 중이거나 개발 중인 다수 프로젝트가 제외돼 있다. 공매자가 최소한의 조사와 실사만 했더라도 에너지부 목록에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소유자만 거명하며 프로젝트 소유자와 계약한 프로젝트 파트너나 공급업체를 나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는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또한 프로젝트가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될 때까지 개발 시작과 시공 사이에 시차가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에너지 볼트 및 나열된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른 모든 회사가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 보고서에 대한 추가 의견 위의 진술 및 사실에 대한 부정확성과 별도로 공매자의 많은 주장과 논평은 에너지 볼트의 2020년 이전 회전 크레인 기술과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배포되는 유일한 GESS 플랫폼인 현재의 모듈식 EVx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공매자가 ‘조사’ 과정에서 최신 정보를 활용하지 못했음을 드러낸다. 보고서는 또한 GESS 프로젝트와 BESS 배치를 혼동하고 있다. 에너지 볼트의 비즈니스 믹스 및 에너지 저장에 대한 이해가 근본적으로 결여돼 있음을 보다 전반적으로 노출한 것이다. 이와 함께 매도 보고서는 회사의 2년 총수익 가이던스에 대해 ‘부풀려진 주장’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에너지 볼트는 2022년 11월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이전의 2022년 8월 2분기 실적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2022년과 2023년에 약 6억8000달러의 총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당사는 계약된 수주 잔량 및 상업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가이던스 목표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갖고 있다. 에너지 볼트는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세계를 탈탄소화하기 위해 세계적 고객과 계속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 회사는 성장 계획을 실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진전 사항을 시장에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너지볼트(Energy Vault) 개요 에너지 볼트는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 방식을 변화시키도록 설계된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개발·배포하고 있다. 에너지 볼트가 제공하는 포괄적 솔루션에는 독자적인 중력 기반 스토리지, 배터리 스토리지, 녹색 수소 에너지 스토리지 기술이 포함돼 있다. 각 스토리지 솔루션은 하드웨어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에너지 볼트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통합 플랫폼으로 뒷받침된다. 업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 볼트의 혁신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는 맞춤화된 단기/장기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해 유틸리티, 독립 전력 생산업체, 대형 산업용 에너지 사용자가 균등화된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전력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볼트의 중력 기반 저장 기술은 EVx™는 폐기된 재료를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고객사의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www.energyvault.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료에는 회사의 현재 견해, 특히 회사 운영과 재무 성과에 대한 현재 견해를 반영하는 미래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 진술에는 사업 계획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가능한 또는 가정된 미래 운영 결과에 관한 정보가 포함된다. 이러한 진술은 ‘예상하다’, ‘기대하다’, ‘제안하다’, ‘계획하다’, ‘믿다’, ‘의도하다’, ‘기획하다’, ‘예측하다’, ‘추정하다’, ‘목표하다’, ‘전망하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일 것이다’, ‘~일 수도 있다’, ‘~할지도 모른다’, ‘~할 것이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미래예측 진술이나 예측은 회사의 현재 기대와 계획, 가정에 기초해 작성됐다. 이런 기대, 계획, 가정은 그간의 업계 경험과 더불어 과거 추세, 현재 여건, 예상되는 미래 추이 및 현 상황에서 적절하다 판단되는 기타 요소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설정됐다. 이런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 가용 정보를 바탕으로 한 미래 성과에 대한 당사의 믿음과 가정, 기대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런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사건에 대한 당사의 현재 기대와 예측을 기반으로 한 예상에 불과하다. 이런 미래예측 진술에는 회사의 실제 결과, 활동 수준, 성과 또는 성취가 미래예측 진술에 명시되거나 시사된 결과, 활동 수준, 성과 또는 성취와 상당히 달라지게끔 할 수 있는 중대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여기에는 전략, 확장 계획, 고객 기회, 미래 운영, 미래 재무 상태, 예상 수익 및 손실, 예상 비용, 전망 및 계획의 변경; 회사 비즈니스 모델 및 성장 전략의 구현, 시장의 수용 및 성공; 브랜드와 평판을 성장시키고 유지할 회사의 능력; 회사 사업, 경쟁사 및 산업과 관련된 개발 및 예측; 코로나19 팬데믹을 포함한 전염병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해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조치; 지식 재산권을 획득·보호하고 타사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데 대한 당사의 기대; 당사가 잡스법(JOBS Act)법에 따른 신흥 성장 기업에 해당될 기간에 대한 기대; 미래 자본 필요, 현금 출처 및 사용; 회사 운영 및 미래 성장 자금 확보 능력; 2022년 9월 30일 마감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의 분기 보고서의 ‘위험 요소’ 표제 아래 논의된 당사의 사업, 확장 계획 및 기회, 기타 중요 요인이 포함돼 있다. 이런 위험 요인은 회사가 미국 증권감독위원회(SEC)에 제출하는 다른 보고서에서 수시로 업데이트될 수 있다. 이런 문서는 SEC 웹사이트(www.sec.gov)에서 열람할 수 있다. 때때로 새로운 위험 요소가 등장하며 경영진이 모든 위험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모든 요소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도 없고 특정 요소 또는 특정 요소 조합으로 인해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 진술 내용 간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지를 평가할 수도 없다. 이 보도 자료의 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보도 자료에 포함된 주의 진술에 의해 전체적으로 명시적 자격이 부여된다. 당사는 관련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정보, 앞으로 전개 또는 기타 결과를 반영해 미래예측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검토할 의무가 없다. 열람인은 미래예측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38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에너지 볼트 홀딩스(Energy Vault Holdings, Inc.) 투자자 문의 언론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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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GA영업3부문 신설해 조성식 부문대표 선임미래에셋생명은 12일 GA 영업 채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2개 부문을 확대해 3부문을 신설하고, 지원부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3부문을 책임지는 부문 대표는 업계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는 조성식 전무를 선임해 영업과 전략의 시너지 창출 가속화에 나섰다. GA 지사 4000개, FC 10만 명의 제휴 규모를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조직개편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높아지는 GA 채널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22년 1~10월 업계 판매 채널별 신계약 건수 비중은 GA 33.7%, 전속설계사 27.7%, 통신판매 20.4% 순으로 GA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GA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3월,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보험 상품 개발과 판매 조직을 분리한 제판 분리(제조와 판매 분리)를 시행하며 GA 환경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금융 선진국에서는 일상화된 개념인 제판 분리를 통해 소비자는 여러 보험사의 보험을 비교해 가입할 수 있고, 보험사는 상품개발 및 자산운용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한다. GA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등 제판 분리는 ‘트리플 윈윈’의 발판이 된다. 미래에셋생명 이후 한화생명, 푸르덴셜생명 등이 줄줄이 자회사형 GA를 출범시켰다. 이처럼 제판 분리가 미래에셋생명 GA 도약의 시발점이었다면 업계 최고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는 조성식 전무가 맡는 3부문 신설은 주마가편이 될 전망이다. 조성식 대표는 2012년부터 10년간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 부문을 이끌며 안정적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자산운용 성과를 구축한 일등 공신이다. 특히,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을 독보적 ‘변액보험 리딩컴퍼니’로 끌어올렸다. 2014년 출시한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 배분형 펀드인 MVP 시리즈는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다. 조성식 대표가 자산운용 부문을 맡는 동안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순자산은 10조원을 넘어섰고, 장기 수익률 및 실적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조성식 대표의 합류로 미래에셋생명은 GA 채널에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생명은 제판 분리 이후 헬스케어 및 저해지종신 등 고객 요구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상품 공급에 주력한 결과 현재는 변액, 종신, 정기, 순수보장성 보험 등 특정 상품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더해 전략통인 조성식 대표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내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상품군을 다변화해 내년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 등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혁신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제판 분리의 장점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높이고 GA 자생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품 다변화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고객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한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비대면 업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2020년 보험회사 최초로 어떠한 종이도 사용할 필요가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보험사’로 탈바꿈하면서, 제휴 FC와 고객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앞으로 빅데이터, AI, 챗봇 등 디지털 기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반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은 물론 제휴 GA 및 FC들의 편익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보험시장이 GA 채널을 중심으로 전통적 판매자 위주의 시장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미래에셋생명은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다양한 혁신 상품의 공급은 물론,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및 우수한 역량의 GA와 다양한 제휴를 확대하고, 디지털 경쟁력 높여 고객은 물론 제휴 GA들의 만족도를 높여 보험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황재준 선임매니저 02-3271-4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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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인사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가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된 ‘아시아 퍼펫투어’와 ‘리틀 도슨트와 떠나는 아시아 퍼펫 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에게 도내 문화기반시설 및 문화예술기관에서 프로그램 운영 기회를 제공해 현장 역량을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춘천인형극제는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공연장 및 박물관 등에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했고, 이번 사업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 전시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그림자 인형극 놀이를 통한 자유로운 신체 표현을 시도해보는 ‘아시아 퍼펫 투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리틀 도슨트와 떠나는 아시아 퍼펫 여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 각 프로그램 마지막 회차에는 개별 성과 발표회를 열어 수업 이수 결과 및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으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춘천인형극제는 춘천인형극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인형극제 개요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2001년 설립돼 문화 생산과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2020년 6월, 춘천시로부터 춘천인형극장을 재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공연,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인형극을 발전시키고 춘천을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30년이 넘도록 매해 개최하고 있는 춘천인형극제는 세계 인형극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 사무국 석민정 033-242-84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이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 부점장 △ 신임 · 부서장(1명) - 투자전략부 박석중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이지연 주임 02-3772-10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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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3년 소비 변화 키워드로 ‘co-EXIST’ 제시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고객의 소비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3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co-EXIST (공존)’를 12일 제시했다. co-EXIST는 ‘공존’이란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에서 나와 다른 것들을 인정하고 변화를 수용하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대상을 담았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co-EXIST의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소비 디톡스의 시대(Era of Consumption Detox) △밀도 있는 취향 탐구(Xenogenesis of Tastes) △하이브리드 라이프(In the Hybrid Life) △건강 스펙 시대(Spec for the Healthy Life) △컬러풀 소사이어티(Think of Colorful Society)를 2023년 소비 트렌드로 전망했다. ◇ E : 소비 디톡스의 시대(Era of Consumption Detox) 첫 번째 키워드인 ‘소비 디톡스의 시대’는 소비를 무작정 줄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가성비 있고 현명하게 소비하려는 생활 모습을 의미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의 이용이 증가하고, 필요한 쿠폰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며 불필요한 쿠폰은 판매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모바일 쿠폰 거래 플랫폼의 이용도 증가세에 있다. 일상 속 소비 디톡스를 위한 방법들은 SNS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으며, 특히 ‘무지출챌린지’ 단어는 하나의 밈을 형성하며 큰 유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의 2022년도 1~9월, 유통기한 임박 식품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이용 건수는 22%, 이용회원 수는 17%, 이용금액은 10% 증가했다. 모바일 쿠폰 거래 플랫폼 이용 건수는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1~9월의 소셜데이터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소비 디톡스와 관련된 단어인 ‘반값’의 언급은 12%, ‘앱테크’는 46%, 무지출챌린지는 무려 86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X : 밀도 있는 취향 탐구(Xenogenesis of Tastes) 두 번째 키워드인 ‘밀도 있는 취향 탐구’는 관심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일반인에게 어렵게 느껴졌던 전문 분야도 개인의 취향과 취미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전문 영역을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의 이용도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특별한 사람들의 고급 취향으로 여겨졌던 미술, 다소 사치스럽게 여겨졌던 프리미엄 주류 역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미술관의 경우 20·30세대의 이용이 매우 증가하고 있으며, 희소성 있는 주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주류 특화 플랫폼도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신한카드 고객의 2022년 1~9월 미술관·화랑 이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는 55%, 그 이외 연령대는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기간에 주류 특화 플랫폼 이용액은 457% 증가했다. ◇ I : 하이브리드 라이프(In the Hybrid Life) 신한카드가 꼽은 세 번째 키워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로봇 기술이 발달하며 인간과 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일상 공간들이 많아지는 현상을 지칭한다.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의 사용이 늘어나고, 아예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장도 간편식·문방구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 전체적인 이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근무하는 업무 형태가 늘어남에 따라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의 언급량도 늘어나고, 필요할 때 전문가에게 단기로 일을 맡기는 ‘긱워크’도 확산세에 있다. 신한카드 고객의 2022년 1~9월 무인 매장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동 기간 세탁소 무인 매장은 22%, 아이스크림은 31%, 간편식 86%, 카페 96%, 문방구 무인 매장은 623% 늘어난 걸로 나타났다. 신한카드가 2022년 1~9월 소셜 데이터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워케이션 언급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으며, ‘긱노동’과 관련된 단어의 언급량 역시 동일 기간 긱워커 49%, 프리랜서 29%, 플랫폼 노동 19% 증가했다. ◇ S : 건강 스펙 시대(Spec for the Healthy Life) 네 번째 키워드는 ‘건강 스펙 시대’로 건강에 대해 높아진 관심으로 이제 건강은 단순히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 스펙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적극적으로 돌보려는 이들이 많아져 정신건강의학과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관련 설문 조사에서도 정신 건강을 위한 활동이나 진료의 필요성을 20·30세대 중심으로 크게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핑·클라이밍·테니스·주짓수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거나, 새로운 운동에도 다양하게 도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신한카드가 정신건강의학과 이용을 분석한 결과, 2022년 3분기 이용회원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신한카드가 전국 만 20~70세 남녀 1,200명 대상 설문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정신 건강을 위한 활동을 늘렸다’고 응답한 경우는 세대별로 각각 20대는 17.7%, 30대는 20.1%, 40대 11.1%, 50대 12.9%, 60대 13.7%로 나타났다. 또한 ‘필요할 때 정신과 진료 의향이 있다’는 문항에 대한 응답 비율은 20대는 32.5%, 30대는 42.1%, 40대 32.2%, 50대 33.3%, 60대 23.5%로 나타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인드 케어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 T : 컬러풀 소사이어티(Think of Colorful Society) 마지막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컬러풀 소사이어티’다. 소수 집단이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여겨지며,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비즈니스가 주목받는 등 개개인의 특성을 다채로운 컬러로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가 형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례로 ‘먹방’이 주류를 이루던 식문화 콘텐츠에서도 ‘소식좌’라는 이름으로 소식하는 이들을 조망하고, 이혼한 이들을 의미하는 ‘돌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과거보다 높아지는 등 다양한 취향과 가치관이 존재하고 존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한카드가 소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월 대비 2022년 9월 먹방 언급량은 34% 감소한 반면, 소식좌 언급량은 4,766% 증가했다. 또한 돌싱 관련 단어 중, 긍정 감성어 비중은 2019년 3분기 누적 45.9%에서 2022년 동 기간 62.3% 로 16.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엔데믹 상황에서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변화를 수용하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도래하고 있다면서,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깊은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NO.1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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