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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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면접·자소서에도 활용 가능한 역량 검사 CAT16 서비스 론칭취업 포털 커리어가 5월 17일 16가지 업무 역량 모델(스펜서 역량 모델)에 근거한 CAT16(CareerNet Aptitude Type 16)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리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무료 검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CAT16은 MBTI 검사와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 검사를 통해 16가지 역량 중 자신의 강점 역량을 추출해 해석한다. 또한 강점을 반영한 면접 답변 예시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작성 예시를 풍부하게 제공해 16가지 유형에 대한 해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 준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검사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CAT16 리포트는 △나의 커리어 역량(강점) 분석 △관계 속에서의 나의 행동 특성 △나의 리더십 유형 △조직 내 나의 역할 유형을 해석하는 상세 리포트와 추출한 역량(강점)을 반영한 △강점어필 자소서 △강점어필 면접 답변으로 구성돼 있다. 박한서 커리어넷 플랫폼사업본부 이사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CAT16 서비스는 특별하다.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 기업영업팀 김효민 대리 02-2006-95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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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청년들의 공적개발원조 분야 진출 돕는다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5월 25일 ‘청년 ODA’를 주제로 국제협력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사회 신종 감염병 대응, 다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협력 강조 등 국가 간 연대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인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현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ODA 영프로페셔널(YP), 개발협력 코디네이터, 다자협력전문가(KMCO) 양성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 중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코이카 박종남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청년 ODA 해외 진출 선발 업무를 담당하는 코이카 김민경 전임의 모집 안내와 함께 △유엔개발계획(UNDP) 우간다사무소에서 활동 중인 최수영 다자협력전문가(KMCO)의 국제기구 진출기 △영프로페셔널(YP) 출신으로 현재 코이카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근무 중인 박영신 대리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인재원 사업 책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제개발협력을 꿈꾸는 청년 활동가들이 앞으로 이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속에 꼭 새겨야 할 자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재원은 이 외에도 국내 보건복지 분야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보건복지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연수 프로그램 또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부 이샛별 대리 043-710-91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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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기업시민 리더 토론회 개최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5월 17일, 18일, 20일 3일간 직책보임자 86명을 대상으로 기업시민 리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섹션리더 56명, 그룹장 30명이 참석했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출범 이후 3개 사업실 직책보임자들이 처음 소통하는 자리이니만큼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1부 행사에서는 ‘기업시민, 존경받는 100년 기업’이라는 강의를 통해 기업시민의 이해를 도왔고, 특히 최근 글로벌 트랜드인 ‘ESG경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Business △Society △People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21년 기업시민 성과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후 포스코그룹차원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우수사례를 요약한 ‘기업시민, 미래경영의 길이 되다’라는 도서를 읽고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사례와 의견을 리뷰하는 방식으로 독서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분위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업시민 4행시 왕’이라는 작은 이벤트도 열었다. 뒤이어 진행된 기업시민 아이디어 토론회에서는 다채로운 의견들이 논의됐다. ‘현장 E직군까지 기업시민을 문화화하는 방법, 기업시민을 문화화하기 위해 리더로써 해야 하는 역할과 노력’이라는 2가지 주제에 대해 활발히 의견들을 주고받았으며, 월 1회 기업시민 데이 혹은 기업시민 타임 지정, 클릭 기업시민 우수사례 활용해 그룹별 회의 시 활용하는 방안,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 및 환경캠페인 진행 등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내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구체적 방법들이 제시됐다. 2부 행사에서는 김학용 대표이사가 ‘기업가정신, 월급쟁이 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선보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세대별 성공 롤모델, 인생 성공 방정식과 비전 카드 작성 방법 등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MZ세대들을 수용하면서 조화롭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Small Talk’ 자리도 마련해 직책보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시민섹션 담당자는 “이번 자리는 기업시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들이 제시된 토론의 장으로 매우 뜻깊었다. 하반기에도 One Company가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개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차, UAM, 드론 등에 사용되는 소재·부품 생산 전문 회사로서 모빌리티용 초극박 스테인리스 정밀재, 친환경 구동모터코아, 수소 연료전지 금속 분리판, 배터리 파우치 소재, 스마트폰 부품 등 친환경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NO.1을 향한 열정적 도전으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With POSCO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경영기획실 기업시민섹션 송유진 사원 041-580-13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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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6월 10일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 개최함께일하는재단이 6월 10일(금) 오후 2시에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2022 Inspired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 YBI)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COVID-19 Recovery Programme)’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창업가들을 위한 사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4월 YBI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은 2023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상을 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조명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의 경우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변화 속에서 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실험과 도전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우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불리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이 맡는다. ‘코로나19 이후 10년,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란 주제로, 엔데믹 시대 변화하는 일자리 패러다임과 변화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에 대해 강연하고 창업가와 청년들에 실험과 도전 정신 등 장려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를 찾는 일이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마찬가지로 2부에서도 ‘우리’를 지키는 우리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주제를 발표한다. 1부에는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의 조퇴계 편집장과 무업청년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니트컴퍼니의 박은미 공동대표를 비롯해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블러썸미 최명화 대표가 초대됐으며, 이들의 발표를 통해 일을 통한 개인적 가치를 발견하고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명화 대표는 ‘나다움으로 완성하는 셀프 성장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개인적 가치와 비전에 대해 발표해 포럼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2부에서는 감자와 똑 닮은 빵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춘천 감자빵’의 농업회사법인 밭의 이미소 대표이사와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모든 제품, 및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를 실천하고 제안하는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발달장애인을 위해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는 소소한 소통의 백정연 대표까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명의 청년 창업가와 사회적 기업가의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예비)창업가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을 주관하는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원태 사무국장은 “일에 의미와 가치를 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사람,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YBI 코로나19 재도약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구하기도 했다. 6월 10일 진행되는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은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프티콘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시간 깜짝 QUIZ’ 이벤트와 포럼 종료 후 소감과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사들의 저서를 증정하고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사회적 가치 기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 페이지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실업 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일자리 사업에 전념해온 민간공익재단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민법 제32조 및 노동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3년 6월에 설립된 법인으로 실업과 불안정한 고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사회적 일자리 지원 사업, 저소득 청년실업 해소사업, 사회적 기업 경영지원사업과 같은 실업 극복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일하는재단 홍보 담당 김천명 전임매니저 02-330-07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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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5년간 국내 20조원 등 37조6000억원 투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향후 5년간 미래 산업 분야인 에너지, 탄소중립, 방산·항공우주 등 국내 산업에 20조원을 투자하는 등 총 37조6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국내에서 5년간 2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다. ◇에너지, 탄소중립, 방산·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 분야 집중 투자, 민간 주도형 경제 성장 지원 한화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37조6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경제·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들의 경쟁 우위는 더욱 강화하고, 미래 기술 선점과 시장 주도를 위한 미래 기술 내재화 등에 대한 투자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한화그룹은 제품뿐만 아니라 핵심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20조원의 국내 투자는 △에너지 △탄소중립 △방산·항공우주 등의 3개 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한화그룹은 태양광, 풍력 등의 에너지 분야에 약 4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태양광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최신 생산시설을 구축해 한국을 고효율의 태양광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기지’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한 에너지 개발 사업영역 확대도 도모한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에너지 안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국제 환경에서 친환경 에너지 공급 기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각오다. 9000억원은 수소 혼소 기술 상용화, 수전해 양산 설비 투자 등 탄소중립 사업 분야에 투자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화그룹은 친환경 신소재 제품 개발 등에 2조1000억원을 투자해 탄소중립에 발걸음을 맞추는 활동도 지속해서 진행하며, 친환경 고부가제품 연구 개발과 크레졸 등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사업 등을 통한 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산·항공우주 분야에는 2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K-9 자주포 해외 시장 개척, 레드백 장갑차 신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K-방산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국형 위성체 및 위성발사체, UAM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관련 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선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국내 우주 사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우주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석유화학 부문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 등에 4조원, 건설 분야 복합개발 사업 확대 및 프리미엄 레저 사업 강화 등에도 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이 앞으로 5년간 국내에 투자하고자 하는 20조원의 금액은 5년간 한화그룹이 국내외를 통틀어 투자한 22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한화그룹은 2018년 22조원의 국내외 투자 계획을 밝히고, 5년 동안 국내와 해외에서 총 22조60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5년간 2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사회적 고용 확대에도 기여 한화그룹은 국내 투자와 동시에 고용 확대에도 앞장서며, 앞으로 5년간 총 2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고용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기계·항공·방산, 화학·에너지, 건설·서비스, 금융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연평균 4000여 명 안팎의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그룹은 투자와 고용을 통한 기업 본연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기업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 등을 지속해서 병행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한화그룹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02-729-55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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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안정적인 물체 감지 및 측정 가능한 소형 LiDAR ‘LSC 시리즈’ 출시국내 대표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자체 기술력을 통해 2D 270° 레이저 스캐너 ‘LSC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LiDAR는 TOF (Time of Flight) 측정 방식으로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하고 물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로 변환하는 센서다. OHT, AGV, 드론, 자동차 등에 적용돼 주변 환경 감지, 자율 주행, 충돌 방지 용도로 쓰이고 있다. 최근 물류 로봇 및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LiDAR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오토닉스가 새롭게 선보인 LSC 시리즈는 △L60×W60×H86㎜의 소형 사이즈 △5m/10m/25m의 검출 범위 △270°의 검출 각도 △0.33°의 각 분해능 △905㎚ 레이저 사양(Laser Class 1등급) △15㎐ 스캐닝 주파수의 특징으로 더 정밀한 감지와 측정을 실현한다. 이 제품의 최대 장점 가운데 하나는 검출 필드 영역에 대한 자동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소 10초에서 최대 60초 동안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인지하는 기능을 통해 검출 필드 영역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필드 영역 내 검출 형태는 직사각형, 원형, 반원형, 다각형 등 사용자 환경에 맞게 자유로운 형태로 설정할 수 있어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검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LSC 시리즈는 하나의 필드 세트로 3개의 하위 필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세트는 총 16개까지 구성돼 검출 정확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더넷 통신과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설정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오토닉스 담당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LiDAR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외산 대비 같은 성능과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LSC 시리즈가 해당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닉스는 2019년 자체 기술력으로 90° 레이저 스캐너인 LSE 시리즈를 개발하며 LiDAR 시장에 진입했으며, 이번 LSC 시리즈 제품 출시를 토대로 LiDAR 제품군에 대한 라인업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오토닉스 개요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등 6000여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 본사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터키, 러시아, 미국, 브라질 등 12개 현지 법인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을 알리며 전 세계 산업 현장의 믿음직한 자동화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토닉스 마케팅기획팀 김은정 과장 010-3329-87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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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빅,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한 LNP™ ELCRIN™ IQ수지 출시 해양 오염 줄이고 자원순환 지원세계적인 종합화학 기업 사빅(SABIC)은 해양으로 유입되는 폐 페트(PET)병을 원료로 사용해 업사이클링한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복합 수지인 LNP™ ELCRIN™ WF0061BiQ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안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Ocean-Bound Plastic)은 해안에서 50km(30마일) 범위 내에서 발생하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서 최종적으로 바다로 유입되는 폐기물을 말한다. 이번에 출시한 LNP ELCRIN WF0061BiQ수지는 사빅의 화학적 업사이클 제품 포트폴리오인 LNP ELCRIN iQ의 최신 복합소재로 자원순환을 지원하고 버진(virgin) PBT 수지를 대체할 수 있다. LNP ELCRIN WF0061BiQ는 전기 커넥터, 외장재 및 컴퓨터 팬 외장재와 자동차 시트 등의 전기 전자 제품 등에 활용된다. 사빅의 스페셜티 사업부 Technology & Footprint의 산제이 미쉬라(Sanjay Mishra) 제너럴매니저는 “사빅은 LNP ELCRIN iQ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폐 페트(PET) 재활용을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사가 리사이클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10년 내로 100억 개의 폐 플라스틱 병을 업사이클링해 고성능의 향상된 내구성을 지닌 소재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사빅은 플라스틱 공급망과 협력해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 및 넷 제로(Net zero) 달성 등 환경 이슈를 해결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능 저하 없는 순환성 지원 새로운 LNP ELCRIN WF0061BiQ는 비할로겐(Non-brominated, Non-chlorinated) 0.8mm 두께에서 난연 표준인 UL94 난연 V0 및 F1 등급을 충족시키는 유리섬유 강화 PBT 소재이다. 우수한 내열성, 높은 충격 강도 및 강성, 고 유동성으로 전기 장비 외장재와 같은 옥외용 환경에서 사용되는 박막 제품 성형에 적합하다. LNP ELCRIN iQ 소재들은 기존 PBT를 대체할 수 있어, 제조사가 생산하는 최종 제품의 지속 가능성 향상에 일조할 수 있다. 사빅의 독자적인 업사이클링 기술은 해양 폐 페트(PET)를 PBT로 변환시키는 재중합 공정 과정을 포함하며, 버진(virgin) 소재와 같은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공정은 품질과 일관성 측면에서 물리적 리사이클링보다 우수하다. 사빅의 스페셜티 사업부 Americas Customer Fulfillment 리더 다판 파리크(Darpan Parikh)는 “ISO 14040/14044 표준에 의거한 사빅의 자체적인 수명주기분석(life cycle analysis)에 따르면, LNP ELCRIN WF0061BiQ 복합소재는 일반 유리 섬유 강화 PBT 복합소재에 비해 최대 14%의 탄소이력(carbon footprint)과 최대 25%의 누적 에너지 수요(cumulative energy demand)를 줄일 수 있다”며 “일반 소재를 사빅의 수지로 대체할 경우, 고객들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 및 할로겐계 첨가제의 제거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빅은 해양 폐 페트(PET)병을 업사이클한 LNP ELCRIN WF0061BiQ 수지 이외에도, 유리 섬유 및 미네랄 강화 제품과 난연 제품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LNP ELCRIN iQ 포트폴리오 제품들을 출시했다. 예를 들어, 사빅의 새로운 LNP ELCRIN WF006XXPiQ 및 LNP ELCRIN WF0061XPiQ는 산업 공정 폐기물에서 발생된 재활용 유리 섬유를 사용하며 재활용 유리섬유 사용은 업사이클링 PBT 소재의 순환성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다양한 조성들을 기반으로 LNP ELCRIN iQ 수지는 자동차 외장 부품, 헬스케어 및 개인 용품 등 전기 및 전자 부품 이외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사빅은 지속 가능한 소재뿐 아니라, 비 할로겐 난연제 등 환경적이고 안전한 화학 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수지 및 복합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클린 프로덕션 액션(Clean Production Action: CPA)이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GreenScreen for Safe Chemicals benchmark rating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소재들을 포함해 사빅의 소재들은 4등급 중 3등급 혹은 그 이상에 속한다. 3등급은 일반 평균 제품들보다 높은 결과로 상대적으로 유해성이 적은 제품에 부여된다. 기사 편집자 참고사항 ™ 표시가 붙은 SABIC과 브랜드는 SABIC 또는 그 자회사나 계열사의 상표이다. 모든 경우에 SABIC은 전부 대문자로 표기해야 한다. 사빅(SABIC) 개요 사빅(SABIC)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이다. 화학물질, 상품(Commodities) 및 고성능 플라스틱, 농업용 비료 및 금속 등 다양한 제품을 미국, 유럽,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 세계적인 규모로 생산한다. 사빅은 건설, 의료기기, 포장재, 비료, 전기, 전자기기, 운송, 그리고 청정 에너지 등과 같은 주요 최종 응용 분야에서 기회를 파악하고 개발함으로써 고객을 지원한다. 2021년 기준, 순이익 230억사우디리알 (미화 61.5억달러), 매출 1740억사우디리알 (미화 466억달러), 자산총액 3180억사우디리알(미화 849억달러)을 기록했으며, 2021년 생산량은 5800만 톤이다. 사빅은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3만1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혁신과 독창성을 중요시하는 사빅은 1만9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거나 출원한 상태이며, 미국, 유럽, 중동, 남아시아 및 북아시아 등 5개 주요 혁신 허브지역에 상당한 연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빅(SABIC) Yvonne Yan +86 21 2037 8436 Marketing Solutions Stephanie Wakkee +32 3 31 30 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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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다르샤나 인수로 인도의 거점 확대사우스코(Southco)가 본격적인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액세스 하드웨어·기계 부품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검증받은 선두 기업인 다르샤나(Darshana Industries Pvt. Ltd)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982년에 설립됐고 인도의 푸네에 본사를 둔 다르샤나는 운송, 중장비, 통신, 공업 장비 등 다양한 업종에서 신뢰받는 공급업체다. 다르샤나에서는 260여 명이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6000여 종의 표준 제품과 맞춤형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사우스코(Southco)는 75년 넘게 액세스 하드웨어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면서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에는 푸네에 인도 지역 본부 및 생산 기지를 마련했고, 최근에는 매출 증가를 수용하고 인도 정부의 ‘Make in India’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그 설비의 규모를 2배로 늘렸다. 다르샤나 인수로 사우스코(Southco)는 강력한 비즈니스 성장이 기대되는 이 핵심 시장에서 선구적인 액세스 하드웨어 제조사 및 공급 업체로 새롭게 부상했다. 무엇보다도 이 두 기업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 지속적인 발전을 향한 열망이란 공통점이 있다. 유럽 인도 지역을 책임지는 Philip Kempson 상무 이사는 “다르샤나를 사우스코(Southco) 가족으로 기쁘게 맞으면서 이 기업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을 다짐한다”며 “다르샤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르샤나의 주요주주이자 이사인 Nilesh Patil은 “헌신적인 팀워크 덕분에 다르샤나는 인도의 이 업계에서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며 “사우스코(Southco)의 글로벌 거점과 전문성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성장할 다르샤나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는 Lincoln International이 다르샤나와 그 주주의 전담 재무 자문을 맡았다. 사우스코(Southco) 개요 사우스코(Southco)는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품질 및 성능부터 디자인 및 인간공학 요소까지 제품 설계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첫눈에 반해 오래도록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우스코(Southco)는 75년 넘게 자동차 및 산업, 의료 기기,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각 제품의 접점을 향상할 혁신적인 액세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다. 최고의 엔지니어링 리소스, 혁신적인 제품, 전문 글로벌 팀을 갖춘 사우스코(Southco)는 전 세계 장비 설계자들을 위해 최상의 액세스 솔루션으로 구성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사우스코(Southco) 크리스틴 초이 +852 3127-1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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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스틸샵, 1000여 회원사 확보 및 누적 판매 1만5000톤 돌파동국제강 ‘스틸샵(steelshop)’이 오픈 1년 만에 1000여 개 회사를 회원사로 확보하고, 판매 1만5000톤을 돌파하며 철강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모델로 안착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철강 판매 방식 전환을 위해 지난해 5월 오픈한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동국제강은 MES (제조실행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적용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생산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동국제강은 플랫폼 성공의 기반은 이용자의 만족이라 판단하고, 1년 동안 서비스 차별화와 이용 편의 향상에 주력했다. 동국제강은 △후판 초단 납기 배송 △철근 소량 운반 △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철강 오프라인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개선해 서비스로 구축했으며, 후판·형강 부문은 판매 서비스에 대한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이용자 만족도 향상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신규 가입자가 늘었고, 이용 고객들이 스틸샵을 다시 찾았다. 동국제강 스틸샵 1000여 개 회원사 중 68%가 기존 거래 이력이 없던 신규 업체이며, 실제 구매로 이어진 회원 중 절반 이상이 스틸샵을 통한 재구매를 결정했다. 동국제강은 스틸샵 1주년 맞이 고객 만족도 조사 간 개선 요청 답변 비율이 높았던 ‘판매 품목 확장(30%)’, ‘이용 편의 향상(10%)’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연내 스틸샵 모바일 앱 추가 출시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품목 확장을 위해 철근 판매 규격도 다양화한다. 형강은 재고 공유 플랫폼 참여 업체를 지속해서 늘리고, ‘H형강’ 판매도 시작해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2024년 스틸샵 연 13만 톤 판매 체제를 구축하고, 축적된 거래 데이터 분석 및 고도화를 바탕으로 2026년에 연간 25만 톤 판매 규모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스틸샵 오픈을 주관한 동국제강 마케팅실장 이동철 상무는 “수요가의 눈높이가 계속 높아지고 시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상황에서 이제 철강 온라인 거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스틸샵의 성공 비결이자 비전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스템과 차별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 스틸샵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6월 3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동국제강 커뮤니케이션팀 정지욱 과장 02-317-1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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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글로벌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수출 MOU 체결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이탈리아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Leonardo S.p.A.)와 ‘항공기용 AESA 레이다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의 ‘능동형위상배열(이하 AESA) 레이다’ 안테나 장치와 레오나르도의 신호처리기·전원공급기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해 다양한 항공기 기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글로벌 수출 시장을 공동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시스템과 레오나르도는 AESA 레이다 개발에 있어 각 사의 강점을 융합해 기술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ESA 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의 표적에 대해 탐지와 추적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레이다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작은 송수신 통합 모듈을 전자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빠른 빔 조향이 가능해 △넓은 영역 탐지 △다중 임무 수행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지원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일부 선진국만 보유한 최첨단 AESA 레이다의 수출 기회를 창출해 대한민국 방산 기술력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해외 선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수출 제품군을 확대해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2년 초,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II(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체계)’ 다기능 레이다를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 있다. 또 △2017년 필리핀 호위함 전투체계 △2019년 필리핀 호위함 전투체계 성능개량 △2022년 4월 필리핀 초계함에 국산 전투체계 등의 수출을 성사하며 글로벌 시장에 국내 방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레오나르도는 항공우주 분야와 방위 및 보안 전문 글로벌 방산업체다. 회전익·고정익 항공기와 항공기용 레이다·항전 장비를 포함한 항공기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이탈리아의 다국적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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