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월)

  • 구름많음속초12.9℃
  • 구름조금6.8℃
  • 구름많음철원5.1℃
  • 구름많음동두천7.9℃
  • 구름많음파주4.6℃
  • 구름많음대관령7.1℃
  • 구름조금춘천7.6℃
  • 구름많음백령도11.0℃
  • 구름많음북강릉13.5℃
  • 구름많음강릉14.4℃
  • 구름많음동해14.2℃
  • 구름많음서울9.3℃
  • 구름많음인천9.7℃
  • 구름많음원주10.0℃
  • 구름많음울릉도14.0℃
  • 구름많음수원9.1℃
  • 구름많음영월7.7℃
  • 구름많음충주7.5℃
  • 구름많음서산8.2℃
  • 구름조금울진13.7℃
  • 구름조금청주11.6℃
  • 구름많음대전9.7℃
  • 흐림추풍령10.0℃
  • 구름많음안동9.6℃
  • 흐림상주11.8℃
  • 구름많음포항15.6℃
  • 구름많음군산10.4℃
  • 구름많음대구14.6℃
  • 흐림전주12.4℃
  • 구름많음울산13.7℃
  • 구름많음창원16.1℃
  • 흐림광주13.4℃
  • 구름조금부산16.4℃
  • 구름많음통영14.6℃
  • 흐림목포13.2℃
  • 구름많음여수14.9℃
  • 흐림흑산도13.0℃
  • 구름많음완도13.8℃
  • 구름많음고창11.3℃
  • 흐림순천11.7℃
  • 구름많음홍성(예)11.2℃
  • 구름조금9.4℃
  • 구름조금제주16.5℃
  • 맑음고산16.4℃
  • 맑음성산14.8℃
  • 맑음서귀포16.4℃
  • 흐림진주11.7℃
  • 구름많음강화9.4℃
  • 구름많음양평10.0℃
  • 구름많음이천9.4℃
  • 구름많음인제8.0℃
  • 구름많음홍천8.2℃
  • 구름조금태백7.1℃
  • 구름많음정선군8.3℃
  • 구름많음제천6.0℃
  • 구름많음보은7.4℃
  • 구름많음천안7.9℃
  • 구름많음보령9.8℃
  • 구름많음부여8.6℃
  • 흐림금산10.7℃
  • 구름조금9.6℃
  • 구름많음부안11.6℃
  • 흐림임실11.4℃
  • 구름많음정읍11.5℃
  • 흐림남원10.5℃
  • 흐림장수8.2℃
  • 구름많음고창군12.1℃
  • 구름많음영광군12.1℃
  • 구름많음김해시14.9℃
  • 흐림순창군12.4℃
  • 구름많음북창원15.7℃
  • 구름많음양산시15.2℃
  • 흐림보성군14.1℃
  • 흐림강진군13.9℃
  • 흐림장흥13.5℃
  • 구름많음해남13.3℃
  • 구름많음고흥13.5℃
  • 흐림의령군11.4℃
  • 흐림함양군12.2℃
  • 구름많음광양시13.8℃
  • 구름많음진도군13.5℃
  • 구름조금봉화6.3℃
  • 구름조금영주11.1℃
  • 구름많음문경11.1℃
  • 구름많음청송군7.1℃
  • 구름조금영덕12.2℃
  • 구름많음의성7.5℃
  • 흐림구미12.9℃
  • 구름많음영천12.2℃
  • 구름많음경주시13.0℃
  • 흐림거창9.7℃
  • 흐림합천11.6℃
  • 흐림밀양12.9℃
  • 구름많음산청13.4℃
  • 구름많음거제15.5℃
  • 흐림남해14.2℃
  • 구름많음13.9℃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미래엔 북폴리오, SF소설 공모전 대상작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 출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경제 뉴스

미래엔 북폴리오, SF소설 공모전 대상작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 출간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주관 제1회 SF 공모전 대상작으로, ‘인간과 기계 사이’ 모호함이 문학적 긴장감 극대화로 이어져
신간 출간 기념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북폴리오&와이즈베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기대평 이벤트’ 진행

미래엔 북폴리오가 출간한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 표지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제1회 공상과학(SF)소설 공모전’ 대상작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를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간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는 제1회 공상과학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민이안의 등단작으로 자칫 생소할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이야기 속에 부드럽게 녹여내 문학적으로 매끄럽게 형상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공상과학소설 공모전’은 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가 전국 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실행한 공상과학 주제의 소설 공모전이다.

이번 신간은 기억을 잃은 채 쓰레기장에서 눈을 뜬 주인공(풀벌레)이 쓰레기장에서 만난 구형 안드로이드(달)와의 대화와 일련의 사건을 통해 자신과 이 세계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인간과 기계 사이의 모호한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소설 속 숨겨진 충격 반전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과학적 상상력을 녹여낸 독창적 전개와 신인 작가답지 않은 놀라운 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설”이라며 “올여름, 과학적 상상력과 문학을 절묘하게 엮어낸 SF 장르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북폴리오는 신간 출간을 기념해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북폴리오&와이즈베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게시물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를 1부씩 증정한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박지은 AE 02-3406-21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