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연결 및 디지털 업무 환경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총판 기업인 다우데이타(DaouData)와 팀뷰어의 원격 연결 솔루션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국내에서 많은 개인 사용자와 기업이 빠르고 안전하게 원격 접근과 제어 및 지원을 구현하는 글로벌 선두의 원격 연결 솔루션 팀뷰어(TeamViewer)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모바일 업무 환경으로의 전환과 제조, 유통 등 각 산업현장에서 원격으로 접근하는 임베디드 장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원격 연결 기술에 대한 요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팀뷰어는 이러한 국내 시장의 변화에 보다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우데이타와 총판 계약을 결정했다. 다우데이타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 총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광범위한 파트너 네트워크 그리고 전문 IT 컨설팅 역량을 토대로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에 대한 솔루션 제안 역량을 확보한 기업으로써,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팀뷰어 솔루션의 고객 확대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팀뷰어 원격 연결 솔루션은 Windows, Linux, macOS, Android 및 iOS 등 거의 모든 데스크톱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컴퓨터, 휴대폰 또는 머신, 공장, 로봇 등 임베디드 장치를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원격으로 접속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사용·제어·유지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급의 강력한 보안과 성능,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과 관리 능력 그리고 애플리케이션과의 기능 통합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원격 연결 솔루션인 팀뷰어 텐서™(TeamViewer Tensor™)는 복잡한 IT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다.
팀뷰어는 개인부터 팀, 대기업까지 전사적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팀뷰어 원격 솔루션의 범용성과 확장성에 다우데이타의 파트너 역량을 결합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업용 연결 솔루션 스위트인 팀뷰어 텐서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고객 확보를 위해 다우데이터의 솔루션 제안 능력과 인더스트리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팀뷰어는 글로벌 IT 기업의 총판으로 전문성을 보유한 다우데이타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 시장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높은 인지도와 원격 솔루션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팀뷰어는 다우데이타의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 광범위한 산업 분야와 전국 규모의 폭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면서 국내에서 기업용 원격 연결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우데이타 성백진 대표이사는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업무 환경 디지털화와 원격 연결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다우데이타가 팀뷰어 원격 연결 솔루션의 국내 총판 기업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빠르고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의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팀뷰어 홍보대행 KPR 임소영 AE 02-3406-21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한국준법진흥원에서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373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기업이 경영 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관리하도록 요구하는 인증 체제다.
GC녹십자는 회사의 경영 이념 가운데 하나인 정도 경영을 실천하고자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8년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이후 글로벌 수준의 전사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ISO37301까지 인증을 획득했다.
GC녹십자는 ISO37301 및 ISO37001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부패를 포함한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가 갖춰졌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뜻하며, ESG 경영 실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 허은철 대표는 “기업의 도덕성은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최고의 안전장치이자 경쟁력이라고 지속해서 임직원들에게 강조해왔다”며 “ISO37301과 ISO37001의 통합 인증을 통해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더 공고히 하고, 나아가 임직원의 윤리·준법 의식이 모든 업무에 내재화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