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흐림속초22.2℃
  • 흐림20.2℃
  • 흐림철원20.5℃
  • 흐림동두천19.8℃
  • 흐림파주19.6℃
  • 흐림대관령14.9℃
  • 흐림춘천20.1℃
  • 흐림백령도17.8℃
  • 비북강릉20.2℃
  • 흐림강릉20.8℃
  • 흐림동해18.9℃
  • 흐림서울20.3℃
  • 흐림인천20.2℃
  • 흐림원주18.6℃
  • 비울릉도19.1℃
  • 흐림수원19.9℃
  • 흐림영월17.0℃
  • 흐림충주18.3℃
  • 흐림서산19.7℃
  • 흐림울진17.0℃
  • 비청주20.3℃
  • 비대전19.7℃
  • 흐림추풍령17.2℃
  • 비안동17.6℃
  • 흐림상주16.9℃
  • 비포항18.9℃
  • 흐림군산21.3℃
  • 비대구18.1℃
  • 비전주20.8℃
  • 비울산19.0℃
  • 비창원19.7℃
  • 비광주20.7℃
  • 비부산20.9℃
  • 흐림통영20.0℃
  • 비목포20.7℃
  • 비여수19.3℃
  • 비흑산도19.2℃
  • 흐림완도20.9℃
  • 흐림고창21.2℃
  • 흐림순천18.5℃
  • 비홍성(예)19.9℃
  • 흐림19.8℃
  • 비제주23.8℃
  • 흐림고산22.3℃
  • 흐림성산23.6℃
  • 비서귀포23.2℃
  • 흐림진주18.3℃
  • 흐림강화19.7℃
  • 흐림양평18.7℃
  • 흐림이천19.0℃
  • 흐림인제20.4℃
  • 흐림홍천19.0℃
  • 흐림태백18.7℃
  • 흐림정선군17.4℃
  • 흐림제천17.7℃
  • 흐림보은18.4℃
  • 흐림천안19.4℃
  • 흐림보령20.8℃
  • 흐림부여20.4℃
  • 흐림금산18.9℃
  • 흐림19.6℃
  • 흐림부안21.1℃
  • 흐림임실19.9℃
  • 흐림정읍21.1℃
  • 흐림남원19.6℃
  • 흐림장수18.8℃
  • 흐림고창군21.0℃
  • 흐림영광군20.8℃
  • 흐림김해시19.7℃
  • 흐림순창군20.1℃
  • 흐림북창원20.3℃
  • 흐림양산시20.0℃
  • 흐림보성군20.5℃
  • 흐림강진군21.2℃
  • 흐림장흥20.7℃
  • 흐림해남22.1℃
  • 흐림고흥20.4℃
  • 흐림의령군17.8℃
  • 흐림함양군18.6℃
  • 흐림광양시19.5℃
  • 흐림진도군21.0℃
  • 흐림봉화16.2℃
  • 흐림영주16.1℃
  • 흐림문경16.5℃
  • 흐림청송군17.6℃
  • 흐림영덕18.4℃
  • 흐림의성18.1℃
  • 흐림구미18.8℃
  • 흐림영천18.2℃
  • 흐림경주시19.0℃
  • 흐림거창18.2℃
  • 흐림합천18.6℃
  • 흐림밀양19.8℃
  • 흐림산청17.8℃
  • 흐림거제19.8℃
  • 흐림남해
  • 비20.6℃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환경부]생태계 교란하는 외래곤충 44종을 한눈에 봅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 정부 일반

[환경부]생태계 교란하는 외래곤충 44종을 한눈에 봅니다



▷ 외래곤충 사진, 위해성, 생태 정보 등을 수록한 생태도감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국내 자연생태계에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되어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곤충 44종의 정보를 담은 '외래곤충 생태도감' 자료집을 12월 20일 발간한다.


이번 자료집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정밀조사'와 '붉은불개미 등 위해 외래생물 예찰 및 신고센터 운영'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책의 구성은 곤충의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원산지, 국내외 분포 및 지정현황, 위해성 등을 설명했다. 


바퀴목 1종, 메뚜기목 1종, 총채벌레목 1종, 노린재목 15종, 딱정벌레목 9종, 벌목 3종, 파리목 2종, 나비목 6종과 더불어 수입 화물에서 확인된 벌목 6종 등 외래곤충 44종에 대한 300여 장의 사진을 함께 소개하여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이자 국내에서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붉은불개미, 아르헨티나개미, 긴다리비틀개미를 비롯해 다양한 생태계교란 곤충*의 사례를 담았다. 

* 꽃매미, 등검은말벌,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빗살무늬미주메뚜기


국립생태원은 외래곤충의 유입 차단을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유입된 침입 외래생물에 대해 서식실태를 정밀하게 조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외래생물 신고센터(041-950-5407)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계교란 생물 등 외래생물을 발견할 경우 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자료집은 관계기관, 지자체 등에 배포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www.kias.nie.re.kr) 등에 12월 20일부터 전자파일(PDF) 형태로 전문이 공개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기후변화 및 국제 교역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에서 위험한 외래곤충류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이번 자료집은 외래곤충이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종 동정*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생물의 분류학상 위치 및 종(species)의 정보를 바르게 확인하는 작업


붙임  1. 책 소개 자료.

        2. 질의응답.  끝.



[자료제공 :(www.korea.kr)]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