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

  • 구름조금속초2.3℃
  • 맑음-3.6℃
  • 맑음철원-2.8℃
  • 맑음동두천-2.1℃
  • 맑음파주-2.2℃
  • 맑음대관령-3.8℃
  • 맑음춘천-1.2℃
  • 구름많음백령도-0.2℃
  • 맑음북강릉2.6℃
  • 맑음강릉3.4℃
  • 맑음동해4.0℃
  • 맑음서울0.3℃
  • 맑음인천-1.5℃
  • 맑음원주-0.9℃
  • 눈울릉도2.5℃
  • 맑음수원-1.1℃
  • 맑음영월-1.8℃
  • 구름조금충주-0.8℃
  • 흐림서산-0.9℃
  • 구름조금울진4.1℃
  • 구름많음청주-1.0℃
  • 구름많음대전0.2℃
  • 구름조금추풍령-1.1℃
  • 맑음안동0.1℃
  • 구름조금상주0.1℃
  • 맑음포항3.3℃
  • 구름많음군산0.1℃
  • 맑음대구2.3℃
  • 흐림전주0.2℃
  • 구름조금울산2.0℃
  • 구름조금창원3.7℃
  • 흐림광주1.7℃
  • 구름많음부산3.1℃
  • 구름조금통영4.2℃
  • 흐림목포0.7℃
  • 흐림여수3.7℃
  • 흐림흑산도2.9℃
  • 흐림완도3.4℃
  • 흐림고창1.6℃
  • 흐림순천0.8℃
  • 구름많음홍성(예)-0.8℃
  • 구름많음0.4℃
  • 흐림제주5.4℃
  • 흐림고산5.0℃
  • 흐림성산5.4℃
  • 흐림서귀포6.4℃
  • 구름많음진주3.7℃
  • 맑음강화-2.7℃
  • 맑음양평-1.3℃
  • 맑음이천0.0℃
  • 맑음인제-2.5℃
  • 맑음홍천-2.6℃
  • 맑음태백-0.1℃
  • 맑음정선군-2.4℃
  • 맑음제천-2.7℃
  • 구름많음보은-1.8℃
  • 구름조금천안-1.0℃
  • 흐림보령-0.1℃
  • 구름많음부여-0.4℃
  • 구름많음금산-0.1℃
  • 구름많음-0.5℃
  • 흐림부안0.0℃
  • 흐림임실-0.2℃
  • 흐림정읍0.4℃
  • 흐림남원0.9℃
  • 흐림장수-1.6℃
  • 흐림고창군0.6℃
  • 흐림영광군0.8℃
  • 구름많음김해시3.2℃
  • 흐림순창군0.6℃
  • 구름조금북창원3.2℃
  • 구름많음양산시4.2℃
  • 흐림보성군3.0℃
  • 흐림강진군2.5℃
  • 흐림장흥2.4℃
  • 흐림해남2.3℃
  • 흐림고흥3.0℃
  • 구름조금의령군5.5℃
  • 흐림함양군1.3℃
  • 구름많음광양시3.4℃
  • 흐림진도군2.1℃
  • 맑음봉화0.9℃
  • 맑음영주-0.5℃
  • 맑음문경-0.5℃
  • 맑음청송군0.3℃
  • 구름많음영덕2.0℃
  • 맑음의성
  • 맑음구미1.7℃
  • 맑음영천1.9℃
  • 맑음경주시3.1℃
  • 구름많음거창1.1℃
  • 구름조금합천4.1℃
  • 구름많음밀양3.3℃
  • 구름많음산청1.9℃
  • 구름조금거제2.8℃
  • 구름많음남해3.8℃
  • 구름조금3.9℃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고용부가 8시간 추가근로제 연장 추진 반대? 사실과 다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 정부 일반

고용부가 8시간 추가근로제 연장 추진 반대? 사실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포함)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포함)

[기사 내용]

ㅇ사실 이 같은 혼란은 윤석열 정부의 고용노동부와 중기부간의 엇박자가 실마리를 제공했다. 추가연장근로제 연장을 추진하는 중기부와 달리 고용노동부는 반대해왔다. 지난 10월 28일 고용노동부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8시간 추가연장근로기간 연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한 한시적·일시적 민생대책”이라면서 “주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실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겠다는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내의 두 부처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으니, 민주당이 협조 해줄리는 만무하다(중략)

ㅇ소상공인들을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주52시간제 틀을 유지하면서 실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겠다던 고용노동부가 이제와서 민주당 탓으로만 책임을 돌리고 있다는 점이다(중략)...추가연장근로제도 연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던 고용노동부가 대통령 앞에서는 민주당 탓을 하면서 연장 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고용 장관의 일구이언(一口二言)에 소상공인들은 분노의 감정까지 느꼈을 것이다.

[고용부 반박]

1) 고용노동부는 8시간 추가근로제 연장 추진에 대해 반대해온 사실이 없습니다.

□ 지난 10.28일 정책브리핑 “주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기간 연장은 한시적·일시적 민생대책”기사 관련하여

ㅇ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기간 연장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와 코로나19로 외국인력 입국이 지연되는 등의 유례없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생대책으로,

ㅇ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권고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의 입법 및 시행까지는 일정기간이 소요되므로 당장의 시급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일시적인 민생대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우리부의 일관된 입장”임

- 우리부는 중기중앙회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10.28), 매일경제 인터뷰(11.3) 등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음

2) 고용부가 이제와서 민주당 탓으로만 책임을 돌리고 있다는 것도 사실무근의 주장입니다.

□ 8시간 추가근로제 연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사항으로 지난 12.7 고용부 장관의 발언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회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임

ㅇ 고용부와 중기부는 8시간 추가근로제 연장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다수의 여·야 의원 대상 대면 및 유선 설명(장·차관), 현장 간담회 개최 등 최선을 다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설명있음)

3) 따라서 동 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기사의 인용 등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문의 :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정책단 임금근로시간과(044-202-7541)


[자료제공 :(www.korea.kr)]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