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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현대 공예 조명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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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제 뉴스

서울문화재단, 현대 공예 조명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 개최

신당창작아케이드, 6월 7일(화)까지 서울시청, 을지예술센터 등 서울 곳곳에서 공예 전시 열어
입주작가 7팀 16명 참여해 ‘현대공예란 무엇인가’ 질문 던져
현대공예의 포용적 가치, 그래픽 디자인과 결합한 섬유 공예의 하모니 등 선봬
코로나19로 제한된 신당창작아케이드 개방… 10월까지 기획전시도 이어져

서울문화재단이 현대 공예를 조명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가 현대 공예를 재정의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6월 7일(화)까지 서울시청 로비, 을지예술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추진하는 ‘창작공간 봄 시즌’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공예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공예는 ○○○이다”로 정의하는 프로젝트 전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3기 입주작가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총 7팀을 선정했다.

먼저 1위에 선정된 ‘열린괄호’는 ‘산업너머 공예너머’(윤경현, 양요셉, 정인혜)가 진행하는 함께한 전시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현대 공예의 포용적인 가치를 조형 설치를 통해 보여준다.

2위 수상작 ‘CH X 2 (공예의 집)’은 ‘트로피컬 블랙’(김지용, 사물의좌표 김경진)팀의 전시로, 중구 을지예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그래픽 디자인을 한 설치 작업물에 다양한 섬유 공예를 덧입혀 새로운 하모니를 불러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창작공간 봄 시즌’ 행사 주간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코로나19로 제한된 내부 시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활짝’도 진행한다. 서울중앙시장 지하상가에 있는 예술 공간을 들러 현대 공예 작가들의 작업과 작품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24일(화)은 방문객 대상으로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창작공간 봄 시즌’ 행사 이후에도 신당창작아케이드의 SASS갤러리에서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다른 내용의 기획 전시가 이어진다. △5월 ‘CH X 2 (공예의 집)’(트로피컬블랙: 김지용, 김경진, ~5월 25일) △6월 ‘공예는 공예다. -이야기로 만들어진 것들-’(247: 하신혁, 박선우, 최유정, 6월 20일~7월 3일) △7월 ‘Boundless Flow (游泳-유영)-Pink Wave-’(游泳-유영: 조예린, 정유종, 7월 18일~7월 31일) △8월 ‘오픈런: 공예의 문’(생각하는 공예: 이홍진, 박진선, 8월 22일~9월 4일) △9월 ‘익숙한 환상(Touchable illusion)’(L∞K (룩): 김유정, 이재권, 9월 19일~10월 3일) △10월 ‘륜(輪)’(1516: 전보경, 김기드온, 10월 17일~10월 30일)이 차례로 선보인다.

릴레이 기획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김영민 대리 02-3290-7063 전시 문의 02-2232-88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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