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이상민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집이다. 작가는 시를 읽을 많은 이가 따뜻한 사랑을 꿈꾸길 바라며 그 응원과 회상을 담아 엮었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는 총 84편의 시로 구성돼 있다. 시에는 사랑의 모든 과정 속에서 작가가 느낀 감정과 생각이 솔직하게 녹아 있다.

이상민 작가는 화려하게 꾸미는 수식어보다 담백한 문체로 이를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아직도 사랑이란 어렵고 두렵다고 말하지만, 기억을 추억으로 삼는 그의 마음에는 단단함이 중심을 잡고 있다.

이상민 작가는 지금 사랑 앞에 주저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다며 시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민 작가의 책으로는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야’(2018),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2021),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2022)가 있다.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레노버 그룹(Lenovo Group, 이하 ‘레노버’)(홍콩증권거래소: 992)(ADR: LNVGY)이 2021/22 회계연도에 기록적인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수익과 매출 모두 고점을 찍은 가운데 순이익은 2020/21 회계연도보다 72% 증가한 20억달러, 매출은 100억달러 이상 증가한 710억달러를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모바일,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 사업 모두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며 흑자를 달성했다.

레노버는 거시 환경 문제를 무사히 극복했다. 민첩성과 회복 탄력성을 발휘해 산업 전반을 휩쓴 공급 부족,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지리학적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문제를 헤치고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속도를 더하고 있는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이 레노버에 강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화를 기업 전략으로 삼은 기업의 비중은 2년 전 약 33%에서 50% 이상으로 늘었다. ‘하이브리드 근무(hybrid work)’ 모델은 스마트 기기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는 물론 스마트 컬래버레이션,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등의 시니리오 중심 솔루션의 강력한 수요를 이끌 장기적인 변화다.

레노버는 지속 가능한 수익 성장을 이끌 경쟁력을 유지했다. 2021/2022 회계연도에 43% 증가한 20억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입하며 3년 안에 연구·개발 투자금을 2배 늘린다는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레노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관련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레노버는 명확한 전략과 독보적인 세계적·지역적 모델 경쟁력을 활용하는 한편 혁신과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면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레노버 이사회는 2022년 3월 31일에 종료되는 2021/2022 회계연도 배당금을 주당 3.8센트(미화), 30센트(홍콩달러)로 확정했다.

주요 재무 정보: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PKwkoJ)

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 인사말

양 위안칭 최고경영자는 “2021년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지만 레노버는 속도를 더하고 있는 디지털·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에 힘입어 기록적인 순이익과 매출을 올렸다. 핵심 사업부가 모두 흑자를 달성했고 SSG, ISG, 모바일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이 강력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이 기회를 활용해 연구·개발 투자금을 2배 늘리고 ESG 목표를 실현하는 한편 유연성과 회복 탄력성을 지켜 레노버 그룹을 새로운 정점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션·서비스 그룹(SSG): 높은 성장과 기록적인 마진을 달성하며 그룹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기회:

IT 서비스 시장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근무 서비스 수요가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에 힘입어 2025년에는 9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에 따르면 최고정보책임자의 90% 이상이 서비스형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1/22 회계연도 실적:

· SSG가 기록적인 수익과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이 30% 증가한 54억달러, 영업 마진은 2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사업부 내 모든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궜다. 특히 관리형 서비스 부문 매출이 서비스형(aaS) 트루스케일(TruScale) 매출 호조에 힘입어 60% 이상 늘었다. 프로젝트·솔루션 서비스 매출은 28%, 버티컬 솔루션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
· 관리형 서비스 매출과 프로젝트·솔루션 서비스 매출이 SSG 사업부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

· SSG는 소프트웨어 도구, 플랫폼, 자체 IP로 무장한 반복형 버티컬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단행했다. 특히 제조, 소매, 의료, 교육, 스마트 시티 등 핵심 산업에 대한 버티컬 솔루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 서비스형 트루스케일이 확장세를 이어가며 방대한 디지털 근무 솔루션에 합류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 메타버스 솔루션에 계속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인프라 솔루션 그룹(ISG): 기록적인 매출 올리며 흑자 달성

기회:

ICT 인프라 업그레이드 열기가 ISG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2025년에는 데이터 센터 시장만 1830억달러 규모에 달하고, 에지 인프라 시장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각각 410억달러, 1200달러 규모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데이터 생성량이 2배 늘 것으로 보여 데이터 처리 및 저장 부문의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

2021/22 회계연도 실적:

· ISG가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ISG는 2021/22 회계연도에 13% 증가한 7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서비스, HPC 등 고부가가치 사업이 모두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지속 가능한 성장:

· ISG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CSP)와 엔터프라이즈/중소기업(SMB) 부문을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강화해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했다.
· 자체 설계·제조 역량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급성장 부문에 진출했다.
· 액체 냉각 기술 넵튠(Neptune) 등의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차별성을 더했다.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기록적인 매출 달성하고 수익성 개선

기회:

하이브리드 근무가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잡으면서 스마트 기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용 PC 수요가 단기적으로는 둔화 양상을 보일 수 있지만 상업용 PC 수요가 탄탄하다. 2025년에는 사물인터넷(IoT) 엔드포인트 출하량이 23억달러에 이르고, 스마트 컬래버레이션 시장은 8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1/22 회계연도 실적:

· IDG 매출이 18%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겼다. 수익성도 약 10억달러 개선됐다.
· PC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며 모든 프리미엄 부문 가운데 매출 1위를 달성했다.
· 스마트폰 매출이 시장을 30p 앞질렀다. 영업 이익이 3억6000만달러로 2배 이상 늘어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인수 이후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 스마트 기기, 임베디드 컴퓨팅/IoT,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 매출이 IDG 전체 매출의 18%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PC 매출 비중이 늘었다.

지속 가능한 성장:

· 레노버는 PC 부문을 선도하고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프리미엄 부문을 중심으로 혁신 투자 전략을 고수할 계획이다.
· 스마트 컬래버레이션,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등의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과 스마트폰, 태블릿, 임베디드 컴퓨팅/IoT 솔루션을 늘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2021/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하며 2021/22 회계연도 4분기를 마감했다. 4분기에 순이익은 50% 이상 늘었고, 매출은 7% 증가한 167억달러를 기록했다. 3대 사업부 모두 레노버의 수익 성장에 기여했다. SSG의 매출과 영업 마진이 각각 28%, 1p 늘었고, ISG는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IDG는 18분기 연속 영업 마진을 개선하는 기록을 세웠다.

운영 성과 및 향후 투자

연구·개발 투자- 레노버는 최근 연구·개발비 2배 증액 목표에 따라 3년간 전 세계에서 연구·개발 전문가 1만2000명을 영입하기로 하는 등 야심 찬 청사진을 마련했다. 레노버는 2021/22 회계연도에 20억달러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2020/21 회계연도보다 43% 증가한 역대 최고 금액이다. 연구·개발 인력은 48% 늘어 1만5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직원 5명 중 1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다. 레노버는 새로운 IT 아키텍처와 클라이언트-에지-클라우드-네트워크-인텔리전스에 집중해 투자를 단행했으며, 자본 회수에 대한 단기·중기·장기적 균형을 잡을 계획이다.

ESG 활동- 탄소 배출 절감 목표를 예정보다 이른 2020년에 초과 달성한 레노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비전을 뒷받침할 목표를 세우기 위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와 협력하고 있다. 레노버는 2008년부터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다룬 보고서를 제출해 왔다. 기후 변화 완화, 순환 경제, 지속 가능한 소재 등에 대한 활동 및 목표가 보고서에 담겨 있다. 레노버는 탄소중립 비전 외에 자선 사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2025년까지 1500만 명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긴다는 목표를 세웠다. 레노버가 설립한 레노버 재단(Lenovo Foundation)은 소외 계층이 기술과 STEM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레노버(Lenovo) 개요

레노버(홍콩증권거래소: 992)(ADR: LNVGY)는 7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세계적 기술 기업이다.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159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7만5000명의 직원들과 함께 180개 시장의 수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에게 좀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대담한 비전과 세계를 선도하는 PC 제조업체 위상을 바탕으로 인프라, 모바일, 솔루션, 서비스 등 새로운 성장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레노버는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혁신과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는 신뢰할 수 있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열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https://www.lenovo.com)와 스토리허브(StoryHub)에서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 그룹
2022년 3월 31일 종료된 2021/22 회계연도 실적
(100만달러 기준, 주당 데이터 제외)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PKwkoJ)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500607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홍콩 안젤라 리(Angela Lee) +852 2516 4810 런던 샬롯 웨스트(Charlotte West) +44 7825 605720 제노 그룹(Zeno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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