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에서 VMware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이하 MSC)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VMware의 MSC는 파트너가 전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MSC를 가지는 것은 VMware의 해당 분야에서 그 기술을 활용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제조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지원 능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게 됐다.
VMware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포함해 모두 7가지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마스터 서비스 역량을 지표로 지니고 있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이 중 △데이터센터 가상화(DCV) △네트워크 가상화(NV)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W) △클라우드 운영 및 자동화(CMA)까지 모두 5개 부문에서 MSC를 보유하게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MSC는 VMware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솔루션의 실행 및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쿠버네티스의 핵심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네트워킹,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으로써 쿠버네티스 기반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VMware 샌디 호건 월드와이드 커머셜 및 파트너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VMware는 굿모닝아이텍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성과는 굿모닝아이텍과 같은 파트너가 고도화된 VMware 기술에 전념하고 투자하며,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점을 고객에게 입증한다”며 “우리는 VMware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서비스 제공 능력을 높여 차별화된 VMware의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MSC 취득은 회사의 VMware Tanzu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계기라 생각하고, 이는 VMware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한 자격과 인증을 임직원들에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소속 엔지니어들의 역량과 기술력을 향상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 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 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업계를 리딩하는 우수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와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350여 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