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수)

  • 맑음속초20.8℃
  • 맑음17.7℃
  • 맑음철원17.7℃
  • 맑음동두천19.1℃
  • 맑음파주18.0℃
  • 맑음대관령16.6℃
  • 맑음춘천17.3℃
  • 연무백령도18.4℃
  • 맑음북강릉20.1℃
  • 맑음강릉21.2℃
  • 맑음동해19.9℃
  • 맑음서울19.9℃
  • 맑음인천17.8℃
  • 맑음원주18.7℃
  • 구름조금울릉도19.5℃
  • 맑음수원19.5℃
  • 맑음영월17.8℃
  • 맑음충주18.3℃
  • 맑음서산19.6℃
  • 맑음울진19.7℃
  • 맑음청주19.1℃
  • 맑음대전20.0℃
  • 맑음추풍령17.8℃
  • 맑음안동16.0℃
  • 맑음상주19.3℃
  • 맑음포항20.2℃
  • 맑음군산19.8℃
  • 맑음대구19.3℃
  • 맑음전주19.5℃
  • 맑음울산19.9℃
  • 맑음창원20.5℃
  • 맑음광주20.3℃
  • 맑음부산22.5℃
  • 맑음통영21.3℃
  • 맑음목포18.9℃
  • 구름조금여수19.5℃
  • 맑음흑산도20.5℃
  • 구름조금완도22.1℃
  • 맑음고창19.6℃
  • 맑음순천19.7℃
  • 맑음홍성(예)18.9℃
  • 맑음18.5℃
  • 흐림제주21.4℃
  • 구름많음고산20.4℃
  • 구름조금성산21.6℃
  • 구름조금서귀포23.5℃
  • 맑음진주19.7℃
  • 맑음강화18.8℃
  • 맑음양평18.6℃
  • 맑음이천19.4℃
  • 맑음인제18.3℃
  • 맑음홍천18.2℃
  • 맑음태백17.9℃
  • 맑음정선군19.6℃
  • 맑음제천17.2℃
  • 맑음보은19.0℃
  • 맑음천안18.7℃
  • 맑음보령20.2℃
  • 맑음부여19.3℃
  • 맑음금산18.2℃
  • 맑음19.3℃
  • 맑음부안20.0℃
  • 맑음임실19.8℃
  • 맑음정읍19.6℃
  • 맑음남원20.1℃
  • 맑음장수19.0℃
  • 맑음고창군19.7℃
  • 맑음영광군19.8℃
  • 맑음김해시21.1℃
  • 맑음순창군20.2℃
  • 맑음북창원20.9℃
  • 맑음양산시22.2℃
  • 구름조금보성군22.0℃
  • 구름조금강진군21.9℃
  • 구름조금장흥21.9℃
  • 구름조금해남21.1℃
  • 구름조금고흥22.6℃
  • 맑음의령군21.3℃
  • 맑음함양군20.7℃
  • 맑음광양시22.1℃
  • 구름조금진도군20.6℃
  • 맑음영주18.0℃
  • 맑음문경20.0℃
  • 맑음청송군18.1℃
  • 맑음영덕20.2℃
  • 맑음의성18.5℃
  • 맑음구미18.7℃
  • 맑음영천19.1℃
  • 맑음경주시20.6℃
  • 맑음거창19.5℃
  • 맑음합천19.9℃
  • 맑음밀양20.4℃
  • 맑음산청20.1℃
  • 맑음거제20.2℃
  • 구름조금남해19.6℃
  • 맑음21.9℃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2014년 최초 인증 획득 및 3번째 ‘가족친화 기업’ 재인증… 2025년까지 자격 유지
채용부터 퇴직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제도 및 ‘워라밸’ 향상 근무제도 운영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

여성/남성 육아휴직을 사용한 롯데케미칼의 직원들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일·가정 양립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임신·출산·자녀양육 지원 및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8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롯데케미칼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3번째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임직원의 행복증진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채용부터 퇴직까지 임직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모성보호 및 육아 장려를 위한 제도로 △여성 육아휴직 2년 사용 △난임 지원 △사택 및 주택마련·전세 대출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자녀학자금 제공 등을 운영 중이다.

석유화학 기업 특성상 남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롯데케미칼은 2017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를 출산한 남성 직원의 휴가기간을 1개월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휴가 사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휴직 첫 달은 통상임금 100%을 보전해 자유롭게 휴직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아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워라밸’ 향상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힐링 휴가제(5일 이상 연차 사용 시 휴가비 지원), △간부사원 대상 재충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리브(Creative Leave, 1개월 휴가 및 휴가비용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홍보 담당자는 “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생애 주기에 맞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변화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성지운 대리 02-829-4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