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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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위드비, 토종꿀 감별하는 벌꿀 검사 키트 출시토종벌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댄스위드비가 동물용 진단키트 기업 메디안디노스틱과 ‘벌꿀 검사 키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벌꿀 검사 키트는 이득찬 강원대학교 의생명융합학부 교수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벌꿀 검사 키트는 꿀벌을 거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꿀인지, 실제로 꿀벌이 만들어낸 꿀인지 확인할 수 있다. 꿀 한 방울을 샘플에 희석해 판별 키트에 떨어뜨리면, 10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토종꿀·양봉꿀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토종꿀과 양봉꿀 각각의 고유 유전자 단백질을 인식하는 항체를 이용했다. 댄스위드비는 토종꿀 상품화를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토종벌을 지키고자 하는 스타트업으로, 2020년부터 이 판별 키트를 활용해 전국 토종벌 농가를 발굴해왔다. 전염병과 기후변화로 토종벌 개체 수가 급감하며, 토종벌 농가도 10년 동안 80% 급감한 상황이다. 정직한 토종꿀의 수요를 늘려, 토종벌 농가의 생계 안정과 토종벌 개체 수 증가를 이뤄내는 것이 댄스위드비의 목표 중 하나다. 윤성영 댄스위드비 대표는 “토종꿀은 토종벌이 살아있다는 신호”라며 “이번 벌꿀 검사 키트 출시를 통해 토종벌들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토종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댄스위드비 개요 댄스위드비는 토종꿀 상품화를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토종벌을 지키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서울대 푸드비즈랩과 협업해 토종꿀 상품화를 시작했으며, 2022년 2월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경기, 강원, 충청 지방에 위치한 농가 15곳의 토종꿀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모두 단백질 검사와 PCR 증폭 유전자 검사, 벌꿀 일반 검사를 거쳐, 사양하지 않은 토종꿀임을 확인받는다.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서울 청담동 레스토랑 ‘권숙수’나 인사동 식당 ‘꽃, 밥에 피다’에서 토종꿀을 이용한 한정 메뉴를 내는 등 협업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밀원지(토종벌의 서식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댄스위드비 마케팅팀 김지현 매니저 010-9195-45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산림청,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식재 자원봉사 활동 펼쳐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7일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단장 이용권)과 공동으로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에서 ‘평화의 나무 심기’를 통한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현장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처장,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김선정 소장,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 관계자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경기도 청년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를 찾아 소나무 3000그루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어흘리는 2017년 5월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약 50ha(약 50만㎡)의 산림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산림청은 2021년 9월에 체결한 ‘숲 속 한반도 만들기’ 협약의 하나로 산불 피해 지역 내 식재 활동을 통해 재난지역 2차 피해 예방 및 소실된 산림의 공익적 기능 회복을 위해 실시됐다. 산림청의 담당자는 “대규모의 산불 이후 국민들 사이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에 대한 의식이 크게 높아졌다”며 “자원봉사를 통한 푸른 숲 되살리기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국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화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는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생존과도 직결된 사안”이라며 “재난 발생에서 후속 복구 과정까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현재, 광역/시·군·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기후 위기·재난 대응 활동 및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5월 18일부터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원활한 재난 대응을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GS프레시몰, ‘싱씽회’ 서비스 론칭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당일 잡아 손질한 활어회를 주문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원하는 활어회를 주문하면 전문 회 가공센터에서 당일 손질한 상품을 고객이 선택한 배송지, 배송 시간에 맞춰 가져다준다. 활어회 주문 시 채소, 고기 등 당일 배송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고 합배송 또한 가능하다. 주문 가능한 활어회는 제철 상품인 도다리세꼬시 300g, 보리숭어회 300g과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광어회 300g, 생연어회 300g 등을 포함한 총 16종이다. 싱씽회 서비스 론칭 기념 행사로 최대 4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이달 10일까지는 NH농협카드로 활어회를 구매할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 모든 활어회 상품은 전용 보랭 박스로 포장되고 배송 과정엔 ‘콜드체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싱씽회 서비스 지역은 서울, 경기(일부 지역 제외) 등이다. 이번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활어회 운영 노하우를 온라인몰에 접목해 특화 서비스로 발전시킨 사례다. GS프레시몰은 GS더프레시와 협업해 검증된 상품 소싱, 우수 협력사 선정 등의 과정을 신속하게 완료한 후 당일 배송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싱씽회 서비스 론칭 시점을 당초 예상 대비 3개월 이상 획기적으로 앞당겼다. GS프레시몰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채널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지속 강화하는 전략으로 특화 상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해 갈 방침이다. 장호택 GS리테일 신선식품팀 MD는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채널의 유기적인 협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이번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싱씽회 서비스를 GS프레시몰 수산 카테고리 핵심 상품, 서비스로 집중 육성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AGCO농업재단, 우크라이나의 농민 중심 이니셔티브 ‘보르쉬’에 기부The AGCO Agriculture Foundation (AAF), a private foundation with the vision to prevent and relieve hunger through sustainable agricultural development, today announced a $50,000 donation to an initiative called “BORSCH” implemented by the Land Club, a non-profit organization in Ukraine. The donation will help “BORSCH” contribute to Ukraine's food and nutrition security during this crisis and improve the livelihoods of Ukrainian farming communities affected by the war. Expanding on the AAF Ukraine Humanitarian Aid program, the AAF donation to the “BORSCH” initiative will contribute to the purchase of so-called “borsch set” vegetable seeds, namely cabbages, carrots, onions, beetroots, and potatoes. The seeds will be distributed freely to farmers for the planting season in the war-affected areas in Ukraine where they are not now available and accessible. This donation builds on the Ukraine Humanitarian Aid program the AAF launched in March to support Ukraine with food supplies and ensure the safety of all Ukrainian colleagues and their families. As part of that immediate response, the AAF donated $100,000 to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to provide immediate emergency food assistance. In addition, the AAF established the ongoing ‘AGCO Ukraine Emergency Relief' ShareTheMeal team campaign with WFP to donate and give lifesaving food to those affected by the conflict in Ukraine. “During this crisis, our priority has been to support farmers and their communities with essential resources,” said Metti Richenhagen, Director for the AAF. “Through our Ukraine Humanitarian Aid Program, we are committed to supporting farmer-focused initiatives like ‘BORSCH,’ which helps to ensure that this humanitarian crisis does not become a hunger and food insecurity crisis for farming communities and families.” In Ukraine, the borsch set vegetables are primarily grown in local gardens totaling 3 million hectares of land and benefiting 3.5 million farming households. The initiative distributes seeds to Ukrainian farmers with up to 1 hectare of cultivated farmland, enabling them to produce nutritious food while generating additional income. “The situation in Ukraine is already negatively impacting sustainable food systems,” said Frederic Devienne, Vice President, EME, EME Regional Lead, and Board Member of AGCO Agriculture Foundation. “Putting farmers first to sustainably feed our world is core to our purpose and European operations, and we want to help our farmers and customers in Ukraine continue to keep food production running during the crisis.” Giving Hope through ShareTheMeal Donation With over 27,000 meals donated so far, we expand on our meal target. To join AGCO and its Foundation in providing food assistance in Ukraine, visit the “AGCO Ukraine Emergency Relief (https://bit.ly/3sOytGw)” ShareTheMeal challenge or download the U.N. World Food Programme ShareTheMeal app on Google Play (https://bit.ly/3LSa0qW) or App Store (https://apple.co/3MP9j1q). Once installed, join the “AGCO Ukraine Emergency Relief” team challenge to provide food assistance to families in Ukraine through the U.N. World Food Programme. Through your generous donation, we can reach and feed more people within Ukraine and its borders. About AGCO AGCO (NYSE:AGCO) is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ag technology. AGCO delivers customer value through its differentiated brand portfolio including core brands like Challenger®, Fendt®, GSI®, Massey Ferguson® and Valtra®. Powered by Fuse® smart farming solutions, AGCO's full line of equipment and services help farmers sustainably feed our world. Founded in 1990 and headquartered in Duluth, Georgia, USA, AGCO had net sales of $11.1 billion in 2021.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AGCOcorp.com. For company news, information and events, please follow us on Twitter: @AGCOCorp. For financial news on Twitter, please follow the hashtag #AGCOIR. About the AGCO Agriculture Foundation (AAF) The AGCO Agriculture Foundation (AAF), initiated by AGCO Corporation (NYSE: AGCO) in 2018, is a private foundation with the vision to prevent and relieve hunger. The foundation initiates impactful programs that support food security, foster sustainable agricultural development and build needed agricultural infrastructure in marginalized farming communities. AAF is domiciled in Vaduz, Liechtenstein and operations are managed from Duluth, Georgia, USA.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https://www.agcofoundation.org/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7005230/en/ 언론연락처: AGCO Agriculture Foundation Metti Richenhag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지속 가능한 농업을 발전시켜 기아를 예방·근절한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민간 재단 AGCO농업재단(AGCO Agriculture Foundation, 약칭 AAF)이 우크라이나 비영리 단체 랜드 클럽(Land Club)이 진행하는 이니셔티브 ‘보르쉬(BORSCH)’에 5만달러를 기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보르쉬가 전쟁 위기 동안 우크라이나의 식량 및 영양 안보를 뒷받침하고 전쟁으로 손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농업 공동체의 생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르쉬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부는 AAF의 인도주의적 우크라이나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한 것으로 양배추, 당근, 양파, 비트, 감자 등 ‘보르쉬 세트’ 채소 종자 구매를 지원하게 된다. 종자는 전쟁으로 피해를 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경작기를 맞아 종자를 구할 수 없거나 구매할 길이 없는 농부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AAF가 식량을 공급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내 동료와 그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3월부터 시작한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AAF는 신속한 대응의 하나로 긴급 식량 지원을 즉각 제공하기 위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또 WFP와 함께 진행 중인 ‘AGCO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셰어더밀 팀 캠페인’(‘AGCO Ukraine Emergency Relief ShareTheMeal team campaign)’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에게 필수 식품을 기부 및 제공했다. 메티 리첸하겐(Metti Richenhagen) AAF 이사는 “우크라이나 위기 동안 AAF의 최우선 순위는 농부와 지역 사회에 필수 자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AF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르쉬와 같은 농민 중심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는 인도주의적 위기가 농업 공동체와 가족의 굶주림과 식량 불안 위기로 번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보르쉬 세트 채소는 총 300만헥타르의 지역 토지에서 재배되며, 350만 농가에 도움을 준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최대 1헥타르의 경작지를 소유한 우크라이나 농민에게 종자를 배포해 추가 수입을 창출하는 한편, 영양가 있는 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레데릭 데비엔(Frederic Devienne) AAF EME 부사장, EME 지역 총괄 겸 이사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이미 지속 가능한 식품 체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AAF의 목적과 유럽 사업의 핵심은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농민을 최우선시하는 것”이라며 “AAF는 우크라이나의 농민과 고객들이 위기 중에도 계속해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셰어더밀 기부로 희망 불어넣어 AAF는 지금까지 2만7000끼 이상의 식사를 기부했으며 그 목표를 더 확장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식량 지원을 제공하는 AGCO 및 AGCO농업재단과 함께 하려면 ‘AGCO 우크라이나 비상 구호 셰어더밀 챌린지(AGCO Ukraine Emergency Relief ShareTheMeal challenge: https://bit.ly/3sOytGw)’를 방문하거나 구글플레이(Google Play: https://bit.ly/3LSa0qW) 또는 앱스토어(App Store: https://apple.co/3MP9j1q)에서 유엔 식량계획의 셰어더밀(ShareTheMeal) 앱을 다운로드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우크라이나 주민들에게 식량 지원을 제공하는 ‘AGCO 우크라이나 비상 구호’ 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분의 관대한 기부를 통해 AGCO는 우크라이나와 국경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업용 기계와 정밀 농업 기술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AGCO는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GSI®,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발트라(Valtra®) 등 핵심 브랜드를 포함하는 차별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퓨즈(Fuse®) 스마트 파밍(Smart Farming) 솔루션으로 구현되는 AGCO의 종합적인 장비 및 서비스 제품군은 농가가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하게 식량을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1년 순매출은 111억달러에 달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 관련 뉴스는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AGCO 농업재단(AGCO Agriculture Foundation)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2018년 설립한 AGCO 농업재단(AAF)은 기아 예방과 근절을 비전으로 하는 민간 재단이다. 이 재단은 식량 안보를 뒷받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을 촉진하며, 소외된 농업 공동체에 필요한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AAF는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서 조직을 관리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agco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700523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AGCO농업재단(AGCO Agriculture Foundation) 메티 리첸하겐(Metti Richenhag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Oregon Tool Celebrates 75th AnniversaryIn 1947, forester Joe Cox observed the C-shaped jaws of a timber beetle larva deftly chewing through wood. This was the inspiration for his “Cox Chipper Chain,” which he quietly invented in the basement of his home in Portland, Oregon. That same year, Cox started the Oregon Saw Chain Corp. to produce his saw chain - from a basement startup to a global manufacturer. Over time, Cox and his saw chain revolutionized the timber industry, and today the company he founded is the manufacturer of the World’s #1 Saw Chain™. The company - known today as Oregon Tool - has grown into a multinational organization with numerous acquisitions and mergers. At 3,000 Team Members strong, Oregon Tool sells thousands of products in more than 110 countries. Oregon Tool is a top manufacturer of saw chain and guide bars for chainsaws, diamond saw chain for concrete and pipe and agricultural tractor attachments, and the leading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OEM) supplier of first-fit and replacement parts. “Joe Cox sought to improve cutting performance for those in his industry. His innovative and pioneering spirit led him to look to nature for a solution, and what he learned from the timber beetle provided the blueprint for not only his namesake chain, but every saw chain made in the last 75 years,” said Oregon Tool CEO Paul Tonnesen. “Joe’s efforts changed the industry and gave way to our company, and what he did and who he was continues to inspire our Team Members around the world.” Across the decades, Oregon Tool has continued to embrace the innovation of its founder and has long been rooted by four core values of leading with humility, pioneering spirit, global stewardship and owning it. The company is a leader in manufacturing saw chain and other tools that have forged a path forward to easier and safer ways of cutting. The Oregon® brand established chainsaw safety standards for the industry in the 1970s, and the ICS® brand innovated the diamond chain concrete-cutting segment with power cutters that offered pros a safer way to cut pipe in the trenches. As a nod to their heritage and embracing their core values, Oregon Tool has launched the T.R.E.E. Initiative, focusing on four key areas: Training, Recovery, Environment and Education. As part of T.R.E.E., the company is continuing their partnership with Tree-Nation to further reforestation, with the goal of planting 75,000 trees in 2022. The company will be hosting its second annual RUN, WALK, BIKE event throughout the year, inviting Team Members around the world to get moving in support of the health of the planet. About Oregon Tool Oregon Tool is a global, premium-branded, aftermarket-driven precision cutting-tool platform. The company’s portfolio of brands specializes in professional grade precision cutting tools for forestry, lawn and garden; farming, ranching and agriculture; and concrete cutting and finishing. Headquartered in Portland, Oregon, with a multinational manufacturing and distribution footprint, Oregon Tool sells its products in more than 110 countries under the Oregon®, Woods®, ICS®, Pentruder®, Merit®, Carlton® and SpeeCo® brands. The company is the world’s #1 manufacturer of saw chain and guide bars for chainsaws and diamond saw chain for concrete and pipe, a leading manufacturer of agricultural tractor attachments, and the leading OEM supplier of first-fit and replacement parts. Learn more at www.oregontool.com. Photos/Multimedia Gallery Available: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16090/en 언론연락처: Oregon Tool Becca Vollmer 608-256-63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2022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orwegian Seafood Council, 이하 NSC)가 노르웨이 수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지속 가능성 그리고 국내에서의 수·출입 현황 등을 가장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홍보하고자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업체와 함께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2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International Seafood Show 2022)’에 참가한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세계 2위 규모의 수산물 수출국인 노르웨이의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 산업과 협력해 노르웨이산 수산물의 해외 시장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일 총괄이사 요한 크발하임(Johan Kvalheim), 한국 담당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Mia Bernhardsen) 및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입업체 등이 참석해 주요 수출품인 연어, 고등어, 레드 킹크랩 등의 품질과 유통망, 안전성, 지속 가능한 수산업 관리 체계 등 그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에서의 사업 동향과 트렌드 등을 알릴 계획이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업체와 함께 전시회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친환경적인 노르웨이 수산물 및 어업 방식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 업체로는 전 세계에 연어를 공급하는 대형 수출업체이자 내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세킹스타드(Sekkingstad)부터 북극권의 찬 바다에서 잡은 연어 공급업체이자 이번 전시회에서 노르웨이 연어의 생애 주기를 볼 수 있는 가상 현실(VR) 체험을 준비한 노드락스(Nordlaks), 노르웨이 최대 새우 공급업체인 콜드워터 프런스(Coldwater Prawns), 새로운 레드 킹크랩 제품을 선보일 코스트(Coast)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업체는 점점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국내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망 제공을 위해 국내 수산업 관계자와 미래를 논의할 업무 협력 미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수산물의 원산지가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직접 관리·인증하는 원산지 인증 마크인 시푸드프롬노르웨이(Seafood from Norway) 등을 소개해 일반 소비자가 쉽게 노르웨이 수산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마크가 붙은 수산물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와 안전한 수산물을 강조해온 노르웨이산 수산물임을 보증하는 마크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전시 부스는 A홀 A-03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개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 산업과 협력해 시장 분석 및 현지 진출 기업의 사업 지원, 위기관리 업무를 통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발하고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 시장 13곳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노르웨이 수산물 산업은 모든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에 대한 관세를 통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활동에 자금을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홍보대행 시너지힐앤놀튼 조원우 대리 02-2287-0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목재문화진흥회-국립산림과학원, 실내 목재 사용률 따른 온습도 모니터링 중간결과 발표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건축물의 실내에 목재 조성 비율에 따른 온습도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하고, 그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동일 면적과 구조를 갖는 거주용 건축물 3동의 실내에 목재를 각각 0%, 45%, 90% 사용함에 따라 실제 온습도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연구하는 것으로 각 건축물에 온습도 센서를 부착해 4시간 간격으로 변화를 측정했다. 2021년 6월에 시작돼 최소 3년 이상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이번 중간결과는 지난해 여름철(2021년 8월)과 겨울철(2022년 1월) 실내 온습도 변화의 결과이다. 연구 결과, 실내에 목재를 90% 조성한 건축물은 목재를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에 비해 습한 여름철(8월)에는 습도가 월평균 6.1% 낮고(77.3%→72.1%), 건조한 겨울철(1월)에는 42.9% 높은(25.4%→36.3%) 것을 확인했다. 이는 별도의 조습장치 없이 인간 생활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40~60%의 습도 환경에 가깝게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4.21~22, 대구 EXCO)에서 발표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발표자로 나선 국립산림과학원 엄창득 박사는 “많은 연구자들이 건축 분야에서 목재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효과성 연구를 발표한 바 있지만, 이 연구는 실험실 차원이 아닌 실제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일 규격의 거주용 건축물 내부를 목재 사용량 변화에 따라 모니터링한 실측 데이터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의 거주 환경과 목재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연구뿐 아니라 목재 사용이 인간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의과학적 연구를 관련 대학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최종 결과를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개요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청 소속의 특수법인으로 2014년 3월 설립됐다.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목재문화의 진흥, 목재 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목재문화 지수의 측정, 목재 교육전문가 제도 및 탄소 저장량 표시 제도 운영, 목재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교사 연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나눔숲(실내) 조성 사업, 취약계층 목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이 목재를 통해 행복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목재문화진흥회 기획홍보실 박천영 실장 02-3463-96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탑, 주주배정 유상증자 마무리 44.5억원 확보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강민경과 함께 ‘아이엠데스커(I AM DESK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엠데스커는 시작과 도전,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셀럽과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아티스트 콜드, 댄서 아이키와 한계 없는 도전과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는 강민경은 뮤지션 외에도 유튜버, 사업가, 엔터테이너 등 다방면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전문가로 활동 중이어서 도전과 성장을 지향하는 데스커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민경은 직접 론칭한 패션, 오브제 브랜드 ‘아비에무아(Avie muah)’의 오피스를 모션데스크 등 다양한 데스커 제품으로 꾸민 실제 사용자로서, 데스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더욱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강민경의 하루를 보여주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집안에서 이뤄지는 강민경의 다양한 활동과 그 속에 녹아든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 가구로서 데스커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속 강민경은 모션데스크 밸런스에서 사무 업무를 하고, 6인 테이블을 활용해 요리와 홈파티를 즐긴다. 오후엔 모션데스크 베이직에서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고, 타원형 테이블에서는 음악을 감상 및 작사 작업을 하며 일과를 마무리한다. 영상을 통해 강민경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시간이 책상에서 시작돼, 데스커를 ‘꿈의 시작’이라 말한다. 데스커 담당자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강민경은 데스커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데스커가 도전하고 시작하는 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가능성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강민경과 함께하는 아이엠데스커 캠페인 영상 및 인터뷰는 데스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데스커는 지난해부터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데스커 홍보대행 KPR 정숙영 AE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탑(대표이사 하상경, 002680)이 10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공시를 통해 44억5000만원을 조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탑은 청약 금액 44억5000만원은 회사가 3월 4일 유상증자 결정 최초 공시에서 밝힌 유상증자 조달 금액 70억8500만원에 다소 못 미친 결과라며 그 사유는 유상증자 확정발행가격이 올 3월 초 한탑이 예상한 가격보다 급등했고, 확정발행가격과 청약 일의 시장 가격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결과로 보인다고 청약 결과를 밝혔다. 이어 유휴자산 매각 등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와 재무 구조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탑은 올 1분기 10억6100만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고,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상향되거나 현재 추세가 유지돼 유동성 지표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탑 개요 한탑은 종합 식품 기업이다. 고기능성 자연주의 밀가루를 생산하는 제분 사업과 가축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원이 산출한 과학적 데이터로 만들어 내는 고품질 사료를 생산하는 사료 사업을 한다. 언론연락처: 한탑 홍보대행 서울IR네트워크 PR본부 서종희 과장 02-783-0626 한탑 최윤영 차장 051-930-02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트리플래닛 소사이어티 산림생태기능복원숲 조성나무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은 5월 28일 강원도 홍천에 트리플래닛 소사이어티 산림생태기능복원숲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숲 조성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6개월간 트리플래닛을 통해 반려나무를 입양한 일반 시민 및 기업 시민 7378명의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5월 28일 당일에는 산불에 강한 내화수종인 물푸레나무 1000여 그루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식재했으며, 이달까지 멸종위기종 구상나무, 내화수종 낙엽송을 비롯해 밀원수종 밤나무, 헛개나무 등 6000여 그루가 홍천 숲에 추가 식재된다. 반려나무 입양 고객 7378명의 명단은 식재 당일 설치된 숲 현판에 각인돼 확인할 수 있고, 디지털 NFT 숲 조성 인증서 QR 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디지털 방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NFT 인증서는 이더리움 기반의 폴리곤 메인넷에 기록되며 인증 주체인 모나 웹 및 NFT 주요 플랫폼인 Opens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동 숲 참여자들에게는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쳐 가상지갑으로 NFT 인증서를 전송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은 향후 숲 조성에 대한 인증서 발급을 기존의 종이 방식에서 디지털 NFT 방식으로 전환해 나간다. 트리플래닛은 이번 숲 조성을 통해 발생하는 산림 탄소 흡수량을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제도 인증 획득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며,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진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화수종 식재를 통한 재난 방지 숲 조성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관련 조림의 효과는 국내 대표 임팩트 투자사인 크레비스의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모나(MONA, Museum of Nature Art)로부터 인증받아 디지털 인증서로 발급된 것으로, 모나는 탄소 자문 및 디지털 인증(Carbon Advisory Service), 탄소 배출 및 상쇄 자산 운용(Carbon Emissions and Offsets Asset Management)을 통해 탄소 관련 자산의 자발적 획득, 활용, 거래를 모니터링 및 제공한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2010년 설립돼 12년간 국내외 산불피해복구숲, 사막화방지숲, 생물다양성보전숲 등을 조성해 온 사회혁신 기업이며, 국내외 15개국, 314개 숲에 총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왔다. 트리플래닛 개요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소셜벤처다. 세월호 기억의 숲,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숲, 네팔 지진피해 복구 숲 등, 사회적 환경적으로 나무가 필요한 곳에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트리플래닛 정민철 이사 02-512-24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동원산업, MSC 인증 ‘동원 참치회’ 롯데마트에서 판매 돌입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롯데마트와 협업해 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에서 지속 가능 어업 인증을 획득한 ‘동원 참치회’를 6월 1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 MSC는 지속 가능 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로, 해양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MSC는 해양 생태계 및 어종 보호,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을 까다롭게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동원산업은 건강한 해양 자원을 후세에 물려줘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 어업과 연승 어업에 대해 각각 2019년과 2020년에 국내 수산 기업 최초로 MSC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동원참치 아이스큐브’, ‘동원 참치회 에코라벨 세트’, ‘동원 참치회’ 등 MSC 인증 참치를 활용한 다양한 지속 가능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 참치회’는 지속 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준수한 MSC 인증 참치로 만든 제품이다. 전 세계 바다에서 어획한 황다랑어를 급속 냉동해 신선도를 유지했다. 황다랑어 뱃살과 속살을 담은 2종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간단한 해동만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당일 직접 손질한 참치 뱃살과 속살 등으로 구성된 ‘동원참치 모둠회’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유통되는 MSC 인증 수산물은 전체 수산물 가운데 약 19%에 불과하다. 하지만 월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장서 MSC 인증 제품 판매를 정책적으로 확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원산업은 다양한 MSC 인증 고부가가치 상품들을 생산하고, 판매 경로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원 참치회는 비닐 대신 종이 포장재가 적용돼 더욱 친환경적이다. 동원산업과 동원그룹의 종합 포장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가 1년 여간 공동 개발한 종이 포장재는 표면에 친환경 수성 코팅이 적용돼 영하 45℃ 이하의 극저온 환경에서도 파손되지 않고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다. 동원산업은 지속 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대하고, 외식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프리미엄 수산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 참치회 2종(황다랑어 뱃살, 황다랑어 속살)의 가격은 300g에 1만4800원이며, 동원참치 모둠회의 가격은 300g에 1만5800원이다.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동원그룹 홍보실 전세원 주임 02-589-3412, 3137, 3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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