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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최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5월 30일(월)부터 6월 19일(일)까지 3주간 ‘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년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베이컨을 사용해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로, 개성 넘치는 수제버거를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니즈버거, 바스버거, 버거바이블, 버거베어, 버거보이, 버거파크, 원썸버거, 위드번, 일구공, 침스버거 풀리너마이트 등 총 11개 브랜드 41개 매장이 함께한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 배민1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 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인기 웹툰 ‘먹는인생’의 홍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해 제작한 마우스패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신선한 재료와 개성있는 브랜딩을 내세워 경쟁하는 실력파 버거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수제버거를 대표하는 행사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국내 버거 시장 고객층도 확장돼 수제버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든든한 외식 메뉴 중 하나로 성장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메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멋진 장소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는 하나의 외식군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해 만든 신선한 패티와 베이컨, 채소, 번 등 재료와 품질에 충실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비프패티, 소스, 사이드메뉴 등 맛과 트렌디한 비주얼을 모두 갖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본적인 감자튀김을 포함해 가지튀김, 고구마튀김, 구운 브로콜리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에서는 행사 시작 후 첫 주말인 4일 오후 오프닝 파티를 열고, 버거 위크 행사 메뉴를 선보이면서 DJ가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이번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점차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는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배달 주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매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 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국육류수출협회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박지혜 부장 02-6951-3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Oregon Tool, 창립 75주년 맞아1947년 삼림 감독관 조 콕스(Joe Cox)는 우연히 나무를 씹어 먹는 나무 딱정벌레의 애벌레를 발견했다. 애벌레의 C형 턱에서 영감을 얻은 콕스는 오리건 포틀랜드 자택 지하실에서 새로운 전기톱 ‘콕스 치퍼 체인(Cox Chipper Chain)’을 발명했다. 콕스는 같은 해 Oregon Saw Chain Corp.를 설립해 전기톱 생산에 돌입했다. 시간이 흘러 콕스와 콕스가 발명한 전기톱은 목재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고, 콕스가 지하실에 설립한 신생기업 Oregon Saw Chain Corp.는 세계 1위 전기톱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Oregon Tool로 새로 태어난 Oregon Saw Chain Corp.는 인수·합병을 거쳐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Oregon Tool은 직원 3000명과 함께 110여 개국에 수많은 제품을 판매한다. 세계 1위 전기톱 제조업체로서 콘크리트·파이프 및 트랙터 부착용 체인톱(chainsaws), 다이아몬드 전기톱 업계에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주요 OEM 공급업체들에 1차·교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폴 토네센(Paul Tonnesen) Oregon Tool 최고경영자는 “조 콕스는 목재 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절삭 성능을 개선하고 싶었다”며 “혁신과 개척 정신에 이끌려 자연에서 해법을 찾으려 했던 콕스가 나무 딱정벌레에게서 배운 것들은 콕스의 이름을 딴 첫 전기톱과 이후 75년간 생산된 모든 전기톱의 청사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콕스의 노력은 목재 산업에 변화를 일으켰고, 결국 Oregon Tool을 탄생시켰다”며 “콕스의 정체성과 업적은 지금도 Oregon Tool의 전 세계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Oregon Tool은 수십 년간 조 콕스의 혁신 정신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고, 이런 노력은 겸손, 개척 정신, 사회적 책무, 겸허라는 4대 가치로 뿌리를 내렸다. Oregon Tool은 전기톱 및 기타 도구 제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절삭 방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길을 열었다. Oregon® 브랜드는 1970년대 목재 산업에 체인톱 안전 기준을 세웠고, ICS® 브랜드는 파이프를 안전하게 절단할 수 있도록 하는 파워 커터(power cutter)로 다이아몬드 체인 콘크리트 절단 분야를 쇄신했다. Oregon Tool은 유산을 지키고 핵심 가치를 받아들이자는 뜻을 담아 ‘T.R.E.E.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 T.R.E.E. 이니셔티브의 4대 중점 과제는 훈련, 회복, 환경, 교육이다. Oregon Tool은 T.R.E.E. 이니셔티브의 연장선에서 트리네이션(Tree-N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 2022년까지 나무 7만5000그루를 심는다는 목표로 재식림 활동을 펼치고 있다. Oregon Tool은 올해 제2회 ‘달리고, 걷고, 타다(RUN, WALK, BIKE)’ 행사를 개최해 전 세계 직원들과 함께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Oregon Tool 개요 Oregon Tool은 애프터 마켓(2차 시장)을 중심으로 정밀 절삭 도구를 공급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플랫폼이다. Oregon Tool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삼림, 정원·원예, 농업, 목축, 콘크리트 절단·마감용 전문 절삭 공구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오리건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Oregon Tool은 Oregon®, Woods®, ICS®, Pentruder®, Merit®, Carlton®, SpeeCo® 브랜드로 11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한다. Oregon Tool은 세계 1위 전기톱 제조업체로서 콘크리트·파이프용 전기톱 및 다이아몬드 전기톱 업계에 기준을 제시한다. 주요 농장비 제조업체들이 농경 트랙터에 Oregon Tool의 제품을 도입했으며, 주요 OEM 공급업체들도 1차 및 교체 부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oregontool.com)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1609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Oregon Tool 베카 볼머(Becca Vollmer) 608-256-63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사회연대은행, 지역 문제 해결 주인공으로 ‘청년’ 키운다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청년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단체를 돕기 위한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최대 4500만원의 사업비와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혁신의 기회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간접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34세 이하(1987년 6월 25일~2002년 6월 26일생) 청년이 대표로 있는 비영리단체다. 다만 대도시 중심의 공익 사업을 지방으로 확산하려는 사업으로서 등록 기준지 및 소재지가 서울 및 광역시인 단체는 제외했다.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상단체를 모집하며, 서류 심사·현장 실사·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2023년 1년간 목적 사업을 수행하고, 활동 결과에 따라 1년 추가 지원도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6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 6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5년간 5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21개 비영리단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문화·환경·도시재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 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사회연대은행 배분홍보팀 배장윤 과장 02-2280-3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밀워키, 전문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RED EXPRESS 로드쇼’ 진행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소비자에게 전동공구 제품을 직접 써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늘려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눈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와 밀워키 제품을 직접적으로 이어주기 위해 구상된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는 소비자가 밀워키 제품 전문가와 함께 전동공구 등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종합 이벤트다. 6월 한 달간 총 27곳의 대리점에서 진행되는 밀워키 로드쇼는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전동공구 및 수공구 등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누구나 대리점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밀워키는 이번 이벤트에 12V, 18V 배터리를 활용하는 다양한 전동공구를 선보인다. 특히 ‘레드트럭ㄴ9이 방문하는 곳에는 전동공구를 포함해 수공구, 팩아웃 공구함 등 인기 제품과 신제품 모두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위해 금액별로 100% 사은품을 준비했다. 기존에 10만원, 30만원, 60만원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각각 증정한 △2M 키체인 줄자 △M12 B3(12V 3.0Ah) 배터리 △M18 B5(18V 5.0Ah) 배터리에서 더 나아가 100만원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M18 HB8(18V 8.0Ah) 배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밀워키는 직접 써보면 차원이 다른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최근 오픈한 밀워키 체험센터를 비롯해 레드 익스프레스까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양화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와 레드트럭 운영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밀워키 공식 홈페이지와 밀워키 툴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밀워키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디월트, ‘적층형 파우치 셀 배터리’ 사용하는 파워스택 배터리 출시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가 공구 업계 세계 최초로 적층형 파우치 셀이 적용된 배터리인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034)’를 국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월트 파워스택 배터리는 특별히 설계된 리튬이온 파우치 셀을 사용해 부하 상태에서 전압을 더 높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스택 배터리는 강한 힘을 유지하면서도 부하가 큰 작업을 위주로 하는 현장 작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5% 이상 작고 무게도 15% 이상 더 가벼우며, 수명도 2배 늘어났다. 배터리 팩에는 충전 상태가 LED로 표시된다. 마모되지 않는 고무 오버몰드는 진동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디월트는 또한 파워스택 배터리 단품 이외에도 해당 배터리 2개와 ‘20V MAX 4A 충전기’ 1개로 구성된 키트 제품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강력한 파워가 필요하거나 부하가 큰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파워스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키트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프리미엄 컴팩트 드릴 드라이버(DCD800)’와 ‘20V MAX XR 브러쉬리스 프리미엄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DCD805)’는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이전 제품보다 80% 향상된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특히 더욱더 컴팩트한 구성을 찾는 사용자들을 위해 파워스택 배터리 2개를 함께 구성한 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3단 모드 LED 라이트가 탑재돼 온(On) 모드에선 최대 20초 동안 발광하고, 스폿라이트(Spotlight) 모드에선 트리거 해체 후에도 최대 20분간 발광이 지속된다. 이전 제품보다 전장 길이가 6.5% 이상 짧아졌고,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도 적용돼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파워스택 배터리는 디월트의 기존 20V MAX 시리즈 공구 및 충전기와 호환이 가능해, 디월트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4월 출시된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렌치(DCF922)’는 기존 배터리 키트 구성으로 출시됐지만, 파워스택 배터리와도 호환할 수 있다. 파워스택 배터리 사용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언제든지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해 호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최적화된 임팩트 기술로 조임 순간 최대 406Nm, 풀림 순간 최대 610Nm의 토크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 작업 환경에 따라 정밀 렌치, 목재 고정, 저속 및 고속 임팩팅 등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3개의 LED라이트를 동시에 비춰 작업 중 그림자가 생기지 않으며, 저조도와 고조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좁거나 어두운 공간에서의 활용도 역시 탁월하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디월트는 100여년의 긴 역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시장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며 “디월트의 뛰어난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파워스택 출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월트는 1922년 창립 이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생산함은 물론, 기술 개발에서도 줄곧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의 입지를 굳건히 해 왔다. 배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월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터리 최대 전압(워크로드 배제 시)은 20볼트이며, 표준 전압은 18볼트이다. 언론연락처: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송충현 이사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G화학,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와 리사이클-전구체 합작법인 설립LG화학이 배터리 소재의 밸류 체인 강화를 위해 고려아연의 계열사인 켐코(KEMCO)와 리사이클 및 전구체[1]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원재료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결합해 제조하며 양극재 재료비의 약 70%를 차지한다. LG화학은 서울 논현동 고려아연 본사에서 켐코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5월 31일 열린 체결식에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부회장, 켐코 최내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의 명칭은 ‘한국전구체주식회사’이며, 켐코 51%와 LG화학 49% 지분으로 구성된다. 울산광역시 온산 산업단지 내에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전구체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또한 2024년까지 총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리사이클 메탈 적용 등 연간 2만 톤 이상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올해 7월 착공하고, 2024년 2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해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2025년 예상 매출은 약 4000억원 규모다. 합작법인은 켐코에서 생산해서 공급하는 메탈뿐만 아니라 폐기물인 스크랩(Scrap)과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메탈도 함께 활용해 전구체를 생산한다. 특히 합작법인의 리사이클 공정은 건식과 습식 공정을 결합해 기존 공정 대비 메탈 회수율을 극대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추출 과정에서 폐수 재활용을 포함해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정을 채택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으로 LG화학은 리사이클 역량 확보와 함께 높은 품질의 황산니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켐코는 국내 시장에서의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켐코는 연간 8만 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능력을 통해 글로벌 톱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회사인 고려아연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니켈·코발트·망간 등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추출하는데 전문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은 “이번 합작은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협업으로 친환경 배터리 소재 사업의 멈춤 없는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켐코 최내현 대표는 “원자재는 전 세계적인 화두임에도 켐코가 확보한 니켈은 그간 수출할 수밖에 없었다”며 “세계 최고의 금속 정련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배터리 산업의 빈 고리인 전구체 국산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최상규 책임 02-3773-78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IBM, 한국전력공사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 구축한국IBM(대표이사 사장 원성식)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가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인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IBM과 함께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생산부터 수송·공급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하는 주요 자산에 대한 정보를 디지털화해 단일 플랫폼상에서 통합 관리한다. 또한 설비별 리스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후 설비 교체, 유지, 보수, 투자 등을 결정함으로써 투자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전력 설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 투자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또한 변압기·케이블 등 노후화된 전력 설비들을 교체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기에 전력 설비의 교체 시기를 판단할 때, 그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자산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는 IBM과 협력해 에너지 및 유틸리티 산업을 위한 자산 관리 솔루션인 IBM 맥시모 APM 포 에너지 & 유틸리티(IBM Maximo APM for Energy and Utilities)에 기반한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IBM 맥시모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은 에너지 및 유틸리티, 제조, 여행 및 유통 등 산업별 자산에 대한 가치 평가 기준을 제공해 단일 플랫폼상에서 △지능형 자산 관리 △모니터링 △예측 정비 등 맞춤형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면 기존의 설비 운영 노하우에 의존해 일괄 교체하는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설비 리스크를 평가해 리스크가 큰 설비를 우선 교체하는 방식으로 설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송배전 주요 기자재 10종에 대해 디지털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어서 이를 통해 설비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투자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숙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 선도적 에너지 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스마트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에 구축하는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명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으로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선진 자산성능평가 관리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원성식 한국IBM 사장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의 여정에 한국IBM이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IBM은 전 세계 풍부한 구축 사례와 산업별 높은 전문성 및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IBM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김병진 과장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전자-네이버클라우드, 국내 1호 ‘이음 5G’ 상용화 협력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장협은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사진 △시 등 6개 부문 작품을 신청받는다. 휴대폰 사진과 일반 사진으로 구분되던 사진 부문이 하나로 합쳐졌으며, 시 부문이 추가됐다. 전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장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 안내’에서 참가 응모 안내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체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부문별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등 총 16명에게 이뤄진다. 이외에도 가작(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 입선(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개요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책지원부 김기웅 02-2289-4376 신청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의 ‘이음 5G(5G 특화망)’[1]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11월 5G 특화망 신청 이후 3월 삼성전자와 ‘5G 특화망 및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이음 5G 전용 장비를 1784에 적용한 데 이어 무선국 개설 인허가 절차를 완료해 국내 최초로 5G 특화망이 도입된 테크컨버전스 빌딩을 구축했다. 이번 5G 특화망 도입을 통해 1784는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혁신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실행하는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양사는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5G 특화망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개시한다.[2] 이음 5G에 연결된 클라우드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해 수십~수백 대에 달하는 로봇들과 정보를 동시에 주고받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 경로를 초저지연·실시간으로 제어한다. 이를 기반으로 로봇은 1784 내 임직원들에게 택배·커피 배달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784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이음 5G 전용 기지국 라디오와 컴팩트 코어[3] 등 통신장비는 로봇과 클라우드 사이의 통신을 연결하는 신경망으로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삼성전자는 대용량의 데이터 업로드가 요구되는 기업에 특화해 이음 5G 전용 장비의 업로드 주파수 비중을 일반 통신망(약 20%)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확대 할당함으로써 한 번에 많은 수의 로봇의 데이터 업로드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이음 5G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활용 사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국내외 5G 특화망 사업 활성화 및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1784 이음 5G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세종시에 구축 예정인 ‘각 세종’ 신규 데이터센터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물류·항만, 의료 등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과 이음 5G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으로, 솔루션 파트너사도 적극 발굴해 5G 특화망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한상영 상무는 “1784는 네이버 첨단기술이 융합된 건물이자 미래 기술의 테스트베드로서, 5G 기반의 클라우드를 핵심적으로 사용한다”며 “삼성전자와 함께 이음 5G를 확산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B2B 그룹 장용 상무는 “네이버와의 이번 협력은 국내 이음 5G 1호라는 점을 넘어서 5G, 로봇, 클라우드 등 양사의 미래 기술에 대한 비전과 기술력이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한 첫 사례”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5G 특화망 생태계를 구축해 교통, 병원, 학교, 공장, SOC 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의 5G 특화망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1] 이음 5G (5G 특화망)는 이동통신 사업자 외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2] 네이버 5G 브레인리스 로봇은 5G 통신의 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클라우드가 로봇을 두뇌 역할을 대신하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CES 2019’에서 네이버가 세계 최초로 첫 시연에 성공한 이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 중이다. [3] 컴팩트 코어는 5G 특화망 전용 코어로, 주요 코어 기능을 컴팩트한 제품 안에 탑재해 일반 기업에서도 제품 설치와 망 운영이 용이하며 전용 기지국과 함께 엔드투엔드(End-to-end) 특화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권혁중 02-2255-82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Avanci, Ford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 발표Avanci가 Ford Motor Company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ord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커넥티드 차량을 위해 현재 Avanci 라이선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49개 특허 소유 기업 및 향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특허 소유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4G, 3G 및 2G 표준 필수 특허를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vanci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Kasim Alfalahi는 “Avanci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Ford를 맞이하게 돼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Ford는 미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 중 당사의 독립적인 마켓플레이스가 제공하는 업계 솔루션을 채택한 기업들의 대열에 다섯 번째로 합류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vanci는 다수의 라이선스 제공자와 라이선스 사용자가 수용한 일련의 투명한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 대부분의 셀룰러 표준 필수 특허에 단일 합작 라이선스를 제공함으로써 특허 셀룰러 기술 소유 기업 및 자동차 제조사가 기술을 공유하는 방식을 변화했습니다. 현재 총 41개의 자동차 브랜드와 65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Avanci의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Avanci 개요 Avanci는 사물 인터넷 시대에 특허 기술을 더욱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산업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인 중개자로서 Avanci의 원스톱 솔루션은 라이선싱 프로세스에 효율성, 편리성,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습니다. Avanci는 2016년부터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연결 고리를 만들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필수 특허를 보유한 기업은 하나의 장소에서 하나의 공정한 고정 요율에 기반한 하나의 계약을 통해 사물 인터넷용 커넥티드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과 혁신을 공유합니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은 사물 인터넷 분야의 혁신을 가속한 공로로 Avanci를 기술 선구자로 선정했습니다. www.avanci.com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31005271/en/ 언론연락처: Avanci Mark Durrant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1 (469) 480-2558 / +44 7875 2768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레노버, 발열 제어 기술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 발휘하는 ‘리전 7세대’ 한국 출시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더욱 향상된 발열 제어 기술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리전 7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전 7세대는 △리전 7i △리전 슬림 7i △리전 5i 프로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등 노트북 5종과 데스크톱 제품 △리전 T5i으로 구성됐다. 레노버는 이번 리전 7세대 라인업 전체에 걸쳐 혁신을 더 하며 게이밍은 물론, 프리미엄 PC경험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독보적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하드웨어 혁신에 더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콘텐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부문에서 이뤄진 리전 7세대의 혁신은 게이머들에게 궁극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부터 업무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프리미엄 PC 경험을 지원한다. ◇최고 스펙으로 무장한 성능 및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 최상의 게이밍 환경 구현 레노버 리전 7세대는 게이밍뿐 아니라 모든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갖췄다. 여기에 ‘리전 콜드프론트 4.0(Legion ColdFront 4.0)’과 ‘리전 AI 엔진(Legion AI Engine)’이 CPU와 GPU의 열처리 능력을 향상, 높은 ‘TDP (써멀 디자인 파워·Thermal Design Power)’ 값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TDP’는 CPU와 GPU의 W(와트)값의 합으로 처리 가능한 발열 제어 능력을 말한다. TGP가 게이밍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 최대치를 나타낸다면, TDP는 열을 제어할 수 있는 수치로 높은 성능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레노버만의 발열 제어 시스템인 리전 콜드프론트 4.0은 GPU 히트파이프 확장, 팬 블레이드 두께 40% 축소 및 열 배출 핀 면적 10% 확장 등 발열 제어에 집중한 설계로 전작 대비 15% 향상된 쿨링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리전 AI 엔진은 듀얼 번 기능으로 CPU와 GPU의 성능을 최대 98%까지 높이고, 16개 주요 AAA 게임을 지능적으로 감지해 게임 플레이에 맞춰 시스템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이에 더해 리전 7세대는 최대 135W USB C 포트 충전을 지원해 충전기 휴대의 부담을 덜고, 30분 만에 최대 80%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슈퍼 래피드 차지(Super Rapid Charge)가 가능하다. 이처럼 게이밍 및 작업 전반에서 리전 7세대는 완성도 및 이동성을 향상한다. ◇하드웨어 성능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로 기기 제어력 강화 리전 7세대에는 리전만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레노버 밴티지(Lenovo Vantage)’가 탑재돼 손쉬운 기능 컨트롤과 시스템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오버클럭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상태에 따라 콰이어트,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등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레노버 Q 컨트롤 5.0(Q-Control 5.0)’으로 리전 7세대는 효과적인 시스템 성능 유지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프리미엄 PC 경험 높이는 서비스와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제공 레노버는 최근 대대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번 리전 7세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리전 7세대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24시간 상시 전문 기술 지원 및 퀵 서비스로, 제품을 수거·배송하는 하드웨어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객 과실로 인한 제품 파손 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도 1년간 적용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PC 게임 패스(PC Game Pass)’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윈도우 11 탑재 노트북에 제공되는 PC 게임 패스를 통해 리전 7세대 구매 고객은 100개 이상의 고사양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게이밍 PC의 A to Z,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게이머의 모든 니즈 충족 리전 7세대의 대표 모델인 리전 7i(Legion 7i)는 16인치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16:10 WQXGA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1000 인증을 취득했으며,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으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강한 파워의 99.99Whr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외장은 전면 메탈 소재로 세련되면서도 내구성까지 갖췄다. 2kg의 무게와 16mm의 얇은 두께로 설계된 리전 슬림 7i(Legion Slim 7i)는 리전 전체 라인업 중 가장 슬림하고 가벼운 모델이다. 리전 7i와 마찬가지로 고사양 작업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슬림한 디자인이 높은 이동성까지 제공한다. 넓은 16인치 WQXGA 화면은 최대 미니 LED 패널을 탑재해 최대 240Hz 주사율 및 어도비 RGB 100%로 뚜렷한 암부표현과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 리전 5i 프로(Legion 5i 프로)는 12세대 인텔 프로세서 기반으로 프로급 게이밍 성능과 우수한 작업 생산성을 제공한다. 리전 콜드프론트 4.0을 기반으로 CPU와 GPU의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모든 작업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최대 240Hz 주사율과 500니트 밝기 및 100% sRGB 색 재현율로 부드럽고 선명한 그래픽을 재생하며,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 돌비 비전(Dolby Vision) 인증으로 뛰어난 디스플레이 품질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지난달 시장 선공개된 리전 5i(Legion 5i)는 쿨링 기능을 대폭 개선한 리전 7세대의 기술을 통해 진화된 발열 제어 역량을 발휘한다. 최대 165Hz 주사율과 300니트 밝기 QHD 디스플레이가 게임 콘텐츠를 생동감 넘치게 재생한다. 이전 세대보다 14% 얇아진 설계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상판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캐주얼한 게이밍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제격인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IdeaPad Gaming 3i)는 향상된 쿨링 기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후면 포트 및 슬림한 베젤이 사용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향상하며, 16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게이밍 화질을 구현한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리전 7세대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11번가에서 리전 7세대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레노버 백팩과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PC 게임 패스 3개월 무료 이용권,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및 ADP 서비스도 1년간 제공된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레노버 리전은 압도적 성능으로 게이밍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이동성으로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며 “매해 더욱 발전한 퍼포먼스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레노버 리전은 이번 7세대 라인업에도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레노버만의 발열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전보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에 더해 레노버는 서비스 및 콘텐츠까지 게이밍의 모든 요소에서 혁신을 추구,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로서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막강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 기능 및 프리미엄 서비스로 무장한 리전 7세대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포함한 최상의 프리미엄 PC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레노버 홍보대행 KPR 최윤희 AE 02-3406-22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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