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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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장 2곳, 세계경제포럼 ‘등대 공장·지속 가능성 공장’으로 선정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의 공장 2곳이 세계경제포럼 2022(WEF·다보스포럼)에서 ‘등대 공장(Advanced Lighthouse)’과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 선정됐다. 세계경제포럼은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공장을 등대 공장으로 선정하고, 2018년 등대 공장으로 선정된 프랑스 르 보르데이(Le Vaudreuil) 공장을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 인정했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 하이데레바, 인도네시아 바탐,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드레이, 중국 우시 지역에 등대 공장 5개를 보유하게 됐다. 이 밖에도 전 세계에서 6개만 있는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렉싱턴 공장과 르 보르데이 공장이 포함됐다.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은 제조 분야에서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큰 환경 책임을 제공하고,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다. 프랑스 르 보드레이 공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결과를 이끌었다. 이 공장은 제품에 산업용 사물 인터넷(lloT) 센서를 구현해 디지털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수집했다. 공장에 최적화한 에너지 관리를 진행해 전력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 25%를 감소한 결과, 자재 낭비를 17% 줄이는 효과도 확인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 및 클라우드 분석을 통해 물 재활용 스테이션을 구축해 물 사용량을 기존보다 64% 절감했다. 인도 하이데라마드 공장은 미션 크리티컬 제품(특정 작업에 필요한 컴퓨터, 전자 또는 전자 기계)을 제조하는 공장이다. 이 공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채택해 고객의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빠르고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한다. 인도 하이데라마드 공장은 예측 및 처방 분석, AI 딥 러닝 및 4차 산업 혁명 통합 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해 결과적으로 비즈니스가 54% 성장했고, 제조 효율성이 9% 증가했다. 이 밖에도 현장 오류는 48%, 리드 타임(물품 발주 이후 그 물품이 납입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은 67% 감소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공급망 담당 수석 부사장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는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인정받은 르 보드레이 및 하이데라마드 공장 사례는 제조 현장에 4차 산업 혁명 기술 배치를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사례다. 4차 산업 기술은 현장에 지속 가능성, 민첩성 및 탄력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과 사회를 위한 공급망을 개선하고,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은 2018년 4월 매킨지컴퍼니(McKinsey & Company)와 공동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성장을 주도하는 제조업체를 인정하기 위해 글로벌 등대 네트워크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장은 4IR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만들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등대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목록에 합류했다. 이 사례는 디지털 운영이 어떻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해 광범위한 운영 중단과 도전에 직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지 보여준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지혜 과장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해피모션·그린모션 재능봉사단 출범으로 지역 봉사 첫걸음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김학용)은 5월 14일 천안과 안산 사업장 인근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재능봉사단이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 사회를 위한 첫 시작을 함께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능봉사단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임직원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며, 지역 사회 활성화와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젝트다. △Green MOTION 재능봉사단 △Happy MOTION 재능봉사단(이하 그린모션, 해피모션)으로 구성돼 있다. 그린모션 재능봉사단은 천안 지역에서 낙후된 지역 사회에 공공 미술 활동으로 벽화 봉사를 진행하며, 해피모션은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과 사진 및 영상 촬영 등을 배우며 외부 출사 등 교육 활동을 펼친다. 미래 세대 아동의 성장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각 재능봉사단 이름은 환경, 사진 등의 주제와 함께 행동하자는 의미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약자인 MOTION을 합쳐 그린모션과 해피모션 재능봉사단으로 탄생했다. 이날 그린모션 봉사단의 첫 시작으로 천안에 있는 아동 보육시설인 신아원에서 봉사를 진행했다. 벽화 봉사를 통해 신아원의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 선물을 전달하는 등 아동들에게 행복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낙후된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총 6번의 벽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모션 봉사단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2020년부터 지원한 ‘사진작가 꿈 키우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LH동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한다. 아이들을 위협하는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재능봉사단과의 교육 봉사를 통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편집 등의 생산적 활동으로 탈바꿈한다. 또 외부 출사 등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으로 아동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출품한 사진을 모아 제3회 맑은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기업시민섹션 담당자는 “앞으로도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 아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위해 지역 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미래 세대 아동의 진로 찾기 프로그램인 지역 아동센터 토요교실과 학교 방문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POCO SCHOOL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위한 어르신 여름 김치나눔, 다문화ON봉사단, 오손포손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개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차, UAM, 드론 등에 사용되는 소재·부품 생산 전문 회사로 모빌리티용 초극박 스테인리스 정밀재, 친환경 구동모터코아, 수소 연료전지 금속 분리판, 배터리 파우치 소재, 스마트폰 부품 등 친환경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NO.1을 향한 열정적 도전으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With POSCO 일원으로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경영기획실 기업시민섹션 송유진 사원 041-580-13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제지연합회, ‘제6회 종이의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진행한국제지연합회(회장 안재호)가 제6회 종이의날을 기념해 ‘폐지 대체 용어 공모전’, ‘V-log 공모전’, ‘종이의 오해와 진실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폐지 대체 용어 공모전’은 친환경 사회 전환에 맞춰 과거 만들어진 폐지의 한계(버려지는 종이를 통칭)를 극복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의 의미가 담긴 새 용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5월 31일(화)까지 ‘종이의날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 부문과 제지산업계(가족 포함) 부문으로 나눠 1등(1명)은 상금 100만원, 2등(1명)은 30만원, 3등(1명)은 10만원을 각각 수여하며,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log 공모전’은 6월 13일(월)까지 진행한다. ‘나는 이래서 종이가 좋다!’를 주제로 30초~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또는 SNS 계정에 #종이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종이의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Gold Paper (1명)로 선정되면 상금 200만원과 상패, Silver Paper (2명)는 팀당 50만원과 상패, Wood Paper (3명)는 팀당 1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종이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13일까지 종이의 날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힌 총 3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종이의날’은 제지연합회 등 8개 관련 전후방 산업계가 기계제 종이를 최초 양산한 1902년 6월 16일을 기념해 종이 및 제지산업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긍정적 인식 변화와 업계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제지연합회 개요 한국제지연합회는 제지 및 펄프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 간 복리·친목을 도모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언론연락처: 한국제지연합회 총무기획팀 이승묵 차장 02-549-09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메가기획,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 개최소리잇다 콘서트 주관사인 메가기획은 2022년 6월 3일(금) 오후 8시 인천 남동 소래 아트홀에서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소리잇다’는 인천 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천의 아리랑과 닮아있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어떤 형태로 그 생명력을 담아내고 있는지, 음악과 스토리를 접목한 국악 콘서트 드라마 작품이다. 국악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메가기획이 기획에 참여했고,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 제물포 살기는 좋아도 외놈 등살에 나못살라 흥’ 몇 줄의 가사와 짧막한 멜로디에 그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천아리랑, 그 명맥을 이어보려는 예인들의 노력이 형태는 다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아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인천아리랑 가사처럼 과거 우리의 예인들이 일제의 식민지로 인해 잡부나 기생으로 취급받던 시절, 그 힘든 시기에도 민중을 위로하고 치유하던 노래들부터 시작된다. 잊혀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어가고 있을 것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장르와의 섞임 속에도 생명력이 넘치는 우리의 소리를 지금도 느낄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와 현장 예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메가기획 개요 메가기획은 국악에 기획을 더해 대중화, 세계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국악이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흥과 멋을 고스란히 녹여내어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새로운 국악을 만들어 “국악이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는 것이 목표다. 언론연락처: 메가기획 홍보팀 김동민 02-568-41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서울문화재단, 초여름 정취 즐기는 도심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개막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을 6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개의 창작공간에서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4월부터 두 달간 고상지 밴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소설가 황현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탱고, 어쿠스틱 공연, 북콘서트, 클래식, 재즈 등 시범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관람객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6월 2일(목)에는 총 9개의 예술공간(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이달의 키워드는 ‘활기’로, 예술가에게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실연무대를, 시민에게는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계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펼쳐지는 공연은 재담 소리극, 브라스밴드, 낭독이 곁들인 클래식 연주 등 전 연령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예술인에게 실연무대를, 시민에게는 예술적 경험을 특히 다양한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술적 가치와 역량을 증명한 예술가(단체)들이 이번 ‘서울 스테이지11’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실연무대를 대중에게 선보여 마음껏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실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시대 실험적 예술을 아우르는 창작 플랫폼인 문래예술공장(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에서는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이야기보따리’로 신명 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팔도보부상은 팔도를 다니는 보따리 상인이라는 뜻으로, 조선 후기의 명창이자 재담꾼 박춘재의 가락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박춘재는 1900년대 조선제일류가객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소리실력, 발탈, 재담과 가무 등으로 다재다능한 연희자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재담이 담긴 복각음원을 바탕으로 경기소리 명창을 재조명하며 재담의 가치를 관객과 나눈다. 경기소리꾼 여성룡, 강령탈춤 이수자 박인선, 전자음악가 허동혁으로 구성된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은 전통의 가치를 발굴해 새로운 소리를 찾아가는 음악제작소다. 2021년 서울문화재단 ‘BENXT (비넥스트)’전통예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무용예술 창작공간인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명지2길 14)는 ‘즉흥’을 콘셉트로 댑 댄스 프로젝트(DAB DANCE PROJECT)의 움직임과 김현수의 음악, 김재현의 시각 연출을 더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댑 댄스 프로젝트는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시각 매체, 사운드 등 여러 요소와 함께 융복합적인 창작 활동을 하는 단체다. 예술가와 대중이 서로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데 가치를 두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김호연 안무가는 ‘길가메시 프로젝트’(2020), ‘GREEN DANCE’(2022)로 서울무용센터 레지던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문 창작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증가로2길 6-7) 야외무대에서는 소설가 전하영과 시인 서호준의 문학 낭독과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이자 2021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은 소설가 전하영은 2019년 단편소설 ‘영향’으로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싱그러운 초여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북콘서트 ‘연희에 물들다; 내일’에서는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과 낭독을 통해 음악의 언어를 읽는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공간인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시민청 예술가 크로스트 앙상블의 활력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앙상블 크로스트는 2022년 시민청 활력콘서트 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한다. ◇6월 초여름 멋과 흥으로 청량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 초여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활기차고 경쾌한 공연도 마련된다. △멋과 흥으로 충만한 현대국악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현대음악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등 전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청량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는 무악(무속 의식에 쓰이는 음악)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이 무대에 올라 강렬하고 신선한 공연을 선보인다. ‘악단광칠’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악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음악이 아닌 동시대 사람들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기와 전통 보컬만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사운드를 펼친다.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청년예술청(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재즈 공연을 펼친다. 프렐류드는 한국재즈 축제의 장이자 국내 최정상 재즈 뮤지션을 선발하는 ‘2013 리더스폴’에서 멤버 전원이 악기별 1위 연주자에 뽑히며 한국 재즈 밴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4인조 그룹이다. 일상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인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는 극작가 배소현과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 다이브라인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시공간을 오가는 공연을 꾸민다. 개기일식이 예정된 2065년 6월 2일을 상상하며 피아노와 4개의 현악기가 합주하는 피아노 퀸텟을 구성해 감정과 음악을 조율해보는 정오의 시간여행이다. 감정 카드를 통해 공연을 보고 느낀 감정과 생각,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각예술가의 작업 공간인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범안로15길 57)의 야외마당에서는 미스터 브라스 밴드의 퍼포먼스와 보컬이 어우러져 영화음악,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홍대 앞 예술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잔다리로6길 33)에서는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2020년 펜타포트 유스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한 잭킹콩의 그루브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알앤비소울부터 재즈까지 소화하는 독보적인 리듬과 사운드를 펼친다. 공연 당일에는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에겐 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예술가에겐 공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서울 스테이지11을 통해 활기차고 경쾌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거나 6월 2일(목) 공연 장소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김영민 대리 02-3290-7063 문의 02-2676-68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은경 작가, ‘2022 공예주간’ 맞아 북촌한옥청서 전시 ‘화 和: Find Your Place’ 참여FeelGLASS는 이은경 작가가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청에서 열리는 전시 ‘화(和): Find Your Place’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공공한옥인 북촌한옥청은 한옥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옥 보전 및 진흥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리게 됐다. 한옥과 공예 작품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 저마다의 공간을 찾아보자는 설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김미주, 유하나, 이은경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도예와 유리 공예 작업을 하는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작업해온 60여 점의 공예품을 공개한다. 제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 김미주는 직접 귤을 재배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반영한 테이블웨어를, 가마를 이용한 유리캐스팅 기법의 작업을 하는 유하나 작가는 차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유리 차 도구를, 이은경 작가는 유리블로잉 기법의 화병 시리즈를 전시한다. 전시 ‘화(和): Find Your Place’는 2022 공예주간 마지막 날인 5월 29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FeelGLASS 개요 ‘Feel! GLASS’는 Glass Artist 이은경의 Art Studio다. 언론연락처: FeelGLASS 이은경 010-7701-0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황금시간 출판사, ‘죽어 마땅한 자’ 출간황금시간 출판사는 현대 영미 스릴러 소설의 젊은 거장으로 평가받는 작가인 마이클 코리타의 신작 ‘죽어 마땅한 자(Never Far Away)’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죽어 마땅한 자(Never Far Away)’는 과거로부터 도망쳐온 여성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소설이다. 이전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이 선택한 삶 위에서, 죽어버린 과거의 삶에 먹히지 않고 구원받고자 애쓰는 한 인간의 처절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마이클 코리타는 데뷔 당시부터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딘 쿤츠, 리 차일드, 데니스 루헤인, 제임스 패터슨 등 기라성 같은 대가들의 상찬을 받아왔다. 신작 ‘죽어 마땅한 자’는 대자연의 어느 한 공간에 서로를 죽여야 하는 인간 군상을 밀어 넣고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 마이클 코리타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그의 또 다른 야심작이다.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죽어 마땅한 자’는 마이클 코리타의 팬은 물론, 굵직한 명품 스릴러 소설을 기다려온 독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The Better Sister’ 저자 앨라페어 버크는 “코리타의 노련한 플롯 짜기 기술이 한껏 발휘된 이 소설에서 그는 흥미로운 인물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가다가 그들 모두를, 그리고 독자들까지 충격적인 피날레로 이끈다. 죽어 마땅한 자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말했다. ‘죽어 마땅한 자’는 온라인 서점 및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금시간 출판사 개요 황금시간 출판사는 삶의 황금시간을 깨우는 알람 같은 책을 만든다. 다락원의 자회사인 황금시간은 2007년 설립됐으며 잡지 편집부와 단행본 출판부로 구성됐다. 40년 전통의 낚시잡지 월간을 발간하고 있으며 여행, 레저, 취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단행본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황금시간 기획마케팅팀 김아름 과장 02-736-2031(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신세계그룹, ‘신세계 유니버스’ 위해 5년간 총 20조원 대규모 투자 나선다신세계그룹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오프라인 유통 사업 확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자산개발 △신규 사업을 4대 테마로 삼고, 투자를 집중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위해 11조원를 투자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신규 출점과 기존점 경쟁력 확대를 위해 3조9000억원을 투자하고, 이마트 역시 트레이더스 출점과 기존점 리뉴얼 등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스타필드 수원을 필두로, 스타필드 창원과 스타필드 청라 등 신규 점포 출점을 위해 2조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서도 추가 투자한다. 지난해 이베이와 W컨셉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신세계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온라인 사업에서의 주도권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 경쟁력 확대를 위한 물류센터 확대와 시스템 개발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신사업 개발 및 생산 설비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하는 등 이 분야에 모두 3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자산개발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주도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화성 테마파크 사업과 복합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앞으로 5년간 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화성 테마파크 개발을 통해 약 70조원에 이르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위해 약 11만 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발생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세계그룹은 헬스케어와 콘텐츠 사업 등 그룹의 지속 성장을 이끌 신규 사업 발굴에도 2조원을 투자해 그룹의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5년간 2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유통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고용 유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만큼 고용 창출 효과 역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5년이 신세계그룹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놓기 위한 매우 중대한 시기라며, 새로운 경쟁 환경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로 그룹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세계 홍보팀 윤태민 파트너 02-727-11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언더독스-더웨이브컴퍼니-영월군, ‘레지던스 in 영월’ 창업 프로그램 참여 모집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가 6월 16일까지 더웨이브컴퍼니 및 영월군과 함께 ‘레지던스 in 영월(이하 레지던스인영월)’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레지던스인영월은 강원도 영월군에 현재 거주 중이거나 영월군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역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형 창업을 전개하고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예비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언더독스는 이번 모집 후 최종 선발되는 총 12개 개인 또는 팀에게 6월 말부터 약 2달간 하루 6시간의 실전 창업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자원 조사 및 이해관계자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역에 특화된 창업 교육을 시작으로 개발된 창업 계획의 시장성을 점검할 수 있는 최소 기능 제품 점검(mvp test) 및 브랜딩 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 중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지도를 이끌어주는 ‘언더독스 코치’가 각 창업팀에게 배정돼, 실제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밀착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영월 외 지역에서 참여하는 창업팀을 위해 최대 200만원의 체류 비용이 지원되고, 교육 후에는 향후 영월군에서 진행되는 창업 공모 사업에 가산점이 부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언더독스는 전국 1만 명 이상의 다양한 창업가를 배출하며 쌓인 데이터 기반 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가가 지역 문제 해결과 경제적 효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모델 수립을 함께 해왔다”며 “특히 지역정착형 창업가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것은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셜인프라이자 ESG 실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레지던스인영월 프로그램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레지던스인영월에 대한 지원 및 세부 일정, 지원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언더독스 홈페이지 또는 더웨이브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전국에 1만 명 이상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낮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자의 편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현재 서울, 군산, 정읍, 세종,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 창업가 육성과 배출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언더독스 밸류마케팅팀 강승희 팀장 02-6384-32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스크린 SPE, 반도체 산업의 탄소 발자국 절감 노력 강화SCREEN Semiconductor Solutions Co., Ltd. (SCREEN SPE), a subsidiary of SCREEN Holdings Co., Ltd., has announced it will increase its efforts to reduce the company’s environmental overall impact. The SCREEN Group is committed to both achieving a sustainable global society and to improving its sustainable value (social value) and has formulated a medium-term management plan titled Sustainable Value 2023 targeting these goals. The plan identifies specific issues in each of the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fields. Concerning the environment, SCREEN is working to provide products and services that actively contribute to the reduction of ecological burden. Its efforts include improving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its products, reducing the effects of its business activities on climate change, promoting effective utilization of water resources, increasing recycling of products and parts, and helping to preserve biodiversity. Concretely, SCREEN SPE seeks to reduce the impact that semiconductor manufacturing processes have on the environment and contribute to the realization of a sustainable global society. As a leading company in the area of cleaning equipment, it is also committed to supporting the growth of the entire semiconductor industry over the long term. Demand for semiconductor devices has increased on a global scale in recent years, mainly due to the widespread adoption of 5G-compatible smartphones and the growing requirements of data centers accompanying the digital transformation (DX) now occurring worldwide. The growing demand for in-vehicle systems required for electric vehicles and self-driving cars and the rapid spread of IoT infrastructure, especially for industrial equipment, are also driving this change. However, as reliance on semiconductor devices has grown, the environmental impact created by their manufacturing processes has become a shared concern for the entire semiconductor industry. Issues that must be addressed include high energy consumption and the use of chemical substances, scarce materials, and ultrapure water, and the emission of greenhouse gases. With this trend in mind, SCREEN SPE has agreed to join the Sustainable Semiconductor Technologies and Systems (SSTS)[1] research program led by imec, a world-leading research and innovation hub based in Leuven, Belgium. The SSTS program is designed to help the semiconductor industry reduce its overall environmental impact. Led by Director Lars-Ake Ragnarsson, the new program leverages imec’s expertise in the areas of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equipment. This includes using concrete, highly reliable models plus detailed carbon footprint analyses to predict the effects of manufacturing processes on the environment. The initiative is ultimately intended to support the entire semiconductor value chain in decreasing its ecological footprint. By joining the SSTS program, SCREEN SPE hopes to accelerate its development of environmentally friendly manufacturing equipment, particularly semiconductor cleaning and coater/developer systems. It expects the decision to enable it to provide the industry with products offering even greater environmental performance. · imec Press release (https://bit.ly/3MRB0Y6) Imec unites partners from the semiconductor value chain to jointly target net-zero emissions for chip manufacturing [1] SSTS (Sustainable Semiconductor Technologies and Systems: https://bit.ly/3LS51W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3005556/en/ 언론연락처: SCREEN Holdings Co., Ltd. Public Relations Division, PR & IR Department Maki Yamamoto / Atsushi Kurosaki +81-75-414-71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크린 홀딩스(SCREEN Holdings Co., Ltd.)의 자회사 스크린 세미컨덕터 솔루션즈(SCREEN Semiconductor Solutions Co., Ltd., 이하 ‘스크린 SPE’)가 환경에 미치는 여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스크린 그룹(SCREEN Group)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사회적 가치)를 향상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 계획인 ‘2023 지속 가능한 가치(Sustainable Value 2023)’를 수립했다. 중장기 경영 계획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각 분야의 특정 문제를 다룬다. 스크린 SPE는 환경 보호를 위해 생태계에 미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제품의 환경적 성과 개선, 사업 활동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 축소, 수자원 활용 효율성 제고, 제품과 부품의 재활용률 증대, 생물 다양성 보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크린 SPE는 반도체 제조 공정이 환경에 미치는 여파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 사회 실현에 기여하며 반도체 산업 전반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5G 스마트폰 도입 확산, 데이터 센터 증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열기에 힘입어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기 수요가 늘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용 차내 시스템 수요 증가, 특히 산업 설비용 사물인터넷(IoT) 인프라의 급격한 확산도 이런 변화의 원인이 됐다. 반도체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반도체 제조 공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반도체 산업 전반의 쟁점이 됐다. 높은 에너지 소비와 화학 물질·희소 물질·초순수 사용, 온실가스 배출 등이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스크린 SPE는 이런 추세에 맞춰 벨기에 루벤의 세계 정상급 연구·혁신 허브인 imec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반도체 기술 및 시스템(SSTS)’[1]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SSTS는 반도체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연구 프로그램이다. 라르스-아케 라그나르손(Lars-Ake Ragnarsson) 국장이 이끄는 SSTS는 인프라, 기술, 설비 부문에서 imec이 축적한 전문성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도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모델과 세부적인 탄소 발자국 분석을 통해 제조 공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연구 등을 수행한다. 스크린 SPE는 반도체 가치 사슬 전반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크린 SPE는 SSTS 프로그램을 계기로 환경친화적 제조 설비, 특히 반도체 세정 시스템과 코터/디벨로퍼(coater/developer) 시스템 개발에 속도가 붙길 기대하고 있다. SSTS 프로그램 가입에 힘입어 환경적 성과가 훨씬 뛰어난 제품을 반도체 산업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imec 보도 자료 링크(https://bit.ly/3MRB0Y6) Imec, 반도체 가치 사슬의 파트너들과 함께 반도체 제조 공정의 탄소 중립 정조준 [1] SSTS(지속 가능한 반도체 기술 및 시스템, https://bit.ly/3LS51W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300555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스크린 홀딩스(SCREEN Holdings Co., Ltd.) PR 및 IR부, 홍보과 야마모토 마키(Maki Yamamoto)/구로사키 아츠시(Atsushi Kurosaki) +81-75-414-71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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