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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IQ, CGA 인수로 시장 선도적 온프레미스 주류 판매 측정 기능 구축 도모글로벌 정보 서비스 회사 닐슨IQ(NielsenIQ)가 온프레미스(바, 레스토랑 등에서 주류를 현장 판매하는 것) 인사이트 제공업체 CGA를 인수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2009년 닐슨IQ가 CGA에 투자한 것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는 고객사의 성장 달성을 지원한다는 단일한 목표 아래 가장 혁신적이고 세분화한 주류 판매 측정 및 인사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닐슨IQ는 CGA와 합심해 커버리지를 가속할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온/오프 프레미스(소매점 주류 판매) 측정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주류업계에서 전례 없는 이정표라 할 수 있다. 닐슨IQ가 자랑하는 탁월한 글로벌 입지와 신뢰성 높은 데이터, 혁신적인 플랫폼과 CGA의 선도적인 판매 추적 기능이 결합된 만큼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 전 세계 주류 시장 규모는 1조600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5년간 7% 성장할 전망이다. 여러 개로 나뉘는 판매 채널의 특성으로 전 세계 주류업체는 효과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다중 채널 판매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CGA 데이터와 자산은 이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닐슨IQ의 커넥트(Connect)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이로써 시장에 정확한 데이터와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클라이언트는 데이터를 빠르게 시각화·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바탕으로 온/오프 프레미스 판매 성과의 상호 작용을 이해해 추세를 식별하고 시장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킴 콕스(Kim Cox) 닐슨IQ 클라이언트 성공 담당 수석부사장은 “채널을 통해 이뤄지는 판매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주류 판매 고객사는 온프레미스 판매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기간 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이 문을 닫으면서 온/오프 프레미스 채널에 걸쳐 판매량이 이동할 가능성이 드러났다”며 “CGA 데이터를 커넥트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은 온/오프 프레미스 간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여러 채널에서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분석하며, 사용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가장 온전히 파악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 테이트(Phil Tate) CGA 최고 경영자(CEO)는 “현장 판매의 경우 소비자가 사회적 배경 혹은 장소에서 소비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만큼 판매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며 “온/오프 프레미스 데이터를 따로 분석한다면 전체 시장, 고객 인사이트, 전체 비즈니스 성과를 파악하는 데 사각지대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레이철 화이트(Rachel White) 닐슨IQ 영국/아일랜드 매니징 디렉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우리의 업계 최고 데이터 측정과 분석, 인사이트 기능을 보완하는 독보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들과 계속 협력하게 됐다”며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채널 커버리지를 확보해 전 세계에 투자하고 혁신하겠다는 닐슨IQ의 약속은 전 세계 고객의 성장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닐슨IQ(NielsenIQ) 개요 닐슨IQ는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는 글로벌 옴니채널 소비자에 대한 가장 폭넓게 연결되며, 완전하고, 실행 가능한 이해를 통해 소비자 및 소매 시장 측정 분야의 절대적 기준을 제공한다. 닐슨IQ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가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원천이며 차세대 소비자 및 소매 측정을 정의하는 선구적 기업이다. 닐슨IQ의 데이터, 연결된 인사이트와 예측적 분석은 소비재 및 소매 회사의 성과를 최적화해 이들 기업이 지역 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성장 동력을 얻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NielsenIQ.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GA 개요 CGA 스트래티지(CGA Strategy Ltd)는 외식 식품 및 음료 시장을 위한 데이터 및 연구 컨설팅 회사로 시장 측정, 소비자 조사 및 입지 계획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CGA의 차별성은 세 가지 주요 유형의 데이터(공급, 수요 및 소비자)에 액세스하고 이를 삼각 측정해 외식 분야의 모든 것에 대해 가장 완전하고 정확한 그림을 제공하는 독보적 역량에 있다. CGA 전문가들은 영국 맨체스터, 미국 시카고 사무소에서 세계 최대 컨슈머 브랜드와 일하고 있다. 여기에는 음료 제조사, 컨슈머 브랜드 소유사, 식품 공급업체, 도매업체는 물론 펍, 바, 레스토랑 소매업체와 정부 기관이 포함돼 있다. 1992년 설립된 CGA는 레저 산업에 대한 막강한 데이터와 전문가 인사이트를 활용해 이들 브랜드에 차별적 우위를 제공하고 목적을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ga.co.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0700548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닐슨IQ(NielsenIQ) 스테파니 매닝(Stephanie Manning)(유럽) 길리언 모셔(Gillian Mosher)(북미)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액틴, NIPA 주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오르다’ 후속 지원현대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제20회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6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로 개최된다.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창조와 비전’을 이념으로 2005년 창단, 수준 높은 클래식 문화 보급을 통해 삶의 질을 고양하고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 문화 예술 마니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정통 유럽의 교향악단과 견줄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순수 민간 교향악단이다. 예술감독 조정수, 악장 김양준, 유현아 등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연주력을 검증받은 열정적인 유능한 연주자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힘의 선율, 생동하는 화음을 구현하는 교향악단이라는 평론가들의 평을 받았다. Revolution Beethoven 시리즈,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 제1회 광주국제음악제, 익산시, 천안시, 김제시 등의 초청연주, 안산문화예술회관, 성남아트센터, 국립극장, 건국대 새천년 대공연장, 영산아트홀의 차세대 연주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가족 사랑 음악회, KBS홀 연주 등의 공연을 통해 분명하고 정교한 앙상블의 스펙트럼을 인정받았으며, 분당차병원과 한양대병원 특별연주, 아름다운재단, 서울지방 변호사 협회 등을 통한 문화 소외자들을 위한 음악회로 사회봉사에도 기여하며 예술단체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능의 봄을 짓다’란 주제로 유망 신예연주자를 초청해 협연하며 특히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작품은 서곡 모차르트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첼로 임병윤(선화예고 3학년)의 협연으로 슈만의 ‘Cello Concerto in A minor, Op 129’, 첼로 신유빈(선화예고 3학년) 협연 하이든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Hob VIIb:2’,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지휘 정민희)의 매티 톰슨의 ‘소우주(조정수 편곡)’, Pasek & Paul ‘You will be found’, 최준영 곡 ‘My Son’이다. 예술감독 조정수는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 프랑스 파리 말메종 국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구소련의 전설적인 거장 Evgeny Svetlanov에게 오케스트라 지휘, Rolan Remetre에게 합창지휘, Francine Aubin에게 관현악법과 작곡을 수학하며 음악을 완성했다. 프랑스 라흐마니노프 지휘 전공교수, FLAINE 국제음악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지휘전공 교수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국립극장 상임지휘자, 청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분당소년소녀합창단 단장 겸 지휘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전속작곡가이며 부천문화재단의 이사를 겸해 지식인으로 문화 지성에 힘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자로서 한양대, 단국대, 한예종, 중앙대, 상명대, 국립국악고등학교 등에서 지휘 전공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Korea Conducting Academy를 설립해 지휘자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2007년 ‘Revolution Beethoven’ 시리즈 연주회로 주목받았고, 베토벤 바이러스 열풍을 이끌었다. 다수의 피아노 작품, 7개의 해금 협주곡, 두 개의 아쟁 협주곡, 5편의 무용음악 등을 발표했으며, 국악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국악의 장단을 베이스로 한 시간 분량의 7개 국악 타악을 정리했으며 이는 한국 무용음악의 전통적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와 소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듯 그는 우리 음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정수 감독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2019년 지휘부문 심사위원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전남도립 국악단 정기 연주회의 성공으로 ‘오늘의 작곡상’을 수상했다. 그는 불가리아 국립극장,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극장, 이집트 카이로 국립극장, 베를린 국립극장 콘서트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지휘 활동으로 거장의 면모를 보이며 악보에 가장 충실하고 세밀한 지휘로 객석을 살아있는 감동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문화 개요 현대문화기획은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에서,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기획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기획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몽골의 웰스 테크 스타트업 오르다(ORDA)가 주식회사 액틴이 진행하고 있는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오르다(ORDA)는 Alternative Investment와 관련한 투자 플랫폼으로 고객이 단위 주식을 구입하고 보유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 및 핀테크 앱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도달하지 못했던 자산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하고 국제적으로 분할된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판매 없이 개인화된 현금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출 접근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몽골 현지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소액화된 자산 투자와 시장을 검증할 수 있는 소분할된 금액의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춘 투자와 행동 재무에 기반한 알고리즘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사용, 투자 목표 및 리스크 프로필에 맞는 최적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가 ‘오르다’의 강점이다. 오르다는 합자 회사 형태로 한국 지사를 설립해 은행, 프라이빗 뱅킹, 자산 관리 회사, 부동산 개발업자 및 VC와 같은 허가된 기관과 협력해 한국의 자산을 해외 투자자에게 소싱하는 활동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한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후속 지원은 해외 스타트업 및 외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 스타트업 맞춤형 공통교육 서비스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국내 창업 및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1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한 최종 Top 30 팀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 정착 확장을 위한 추가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인 액틴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5월 27일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을 통해 2021 KSGC 후속지원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 대상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협업 프로젝트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및 Pitching 기회를 부여했다. 액틴 이석형 대표는 “한국은 탁월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문 인재와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금융 소비자가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오르다’의 첫 해외 지사인 한국 지사를 통해 신흥 시장과 선진 시장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 나가며 새로운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액틴 개요 2019년에 설립된 액틴은 △시장 조사·여론 조사·경영 컨설팅 업종의 대학, 연구 기관 또는 신기술 창업 전문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6조 제1항에 따른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운영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액틴 박명재 실장 02-940-29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신한카드,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소상공인 CB 사업 활성화 위해 맞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연구 싱크탱크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과 ‘개인사업자 CB 기반 소상공인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카드가 개인 사업자 CB로서 운영하는 신용평가 및 사업자 특화 DB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다양한 분석 경험 및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정책·금융·상권 활성화 연구에 나설 전략이다. 양사는 첫 연구 과제로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변화와 재도전을 위한 인프라 방안 도출’을 선정하고, 소상공인의 주요 특성과 취약점을 파악해 소상공인 유형을 분류하고 맞춤형 정책 등의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유형에 따라 변화된 정책과 금융서비스를 구상하고, 이에 부합하는 신용정보 서비스를 만드는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하고, 지역·상권별 활성화 사업전략을 제시하거나 장기적으로는 공동 연구 DB를 마련하는 등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복안이다. 이번 협약식은 홍운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인포메이션그룹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7일에 진행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카드사 최초 개인사업자 CB 사업자로 ‘마이크레딧(MyCredit)’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자 전용 신용평가 서비스 외에도 안정성 평가지수, 매출 추정, 개별 사업자 단위의 업종·매출·상권·업력·통계정보 등을 금융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개인신용정보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배달 매출을 반영한 정보 서비스를 출시하고, 코로나19 이후 위험업종으로 분류되던 요식업 사업자의 평가 정교화에도 힘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여러 금융권에서 완성도 높은 대안 정보로 인정받아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써 더욱더 정교한 신용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이번 협업 사례와 같이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과 활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상공인 제도나 금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비전웍스벤처스, 소셜벤처 배치 1기 ‘프리 액셀러레이팅’ 참가 기업 모집사회혁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비전웍스벤처스(대표이사 김민표)는 소셜벤처 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셜벤처 배치 1기 ‘SV 액티베이션 - 프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하고 비전웍스벤처스가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며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비전웍스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 창업 경험을 기반으로 사회 혁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창업자 출신 팀 코치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했다. 배치 1기 프로그램은 소셜벤처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투자 라운드를 준비하기 위한 집중 교육과 시드 투자가 함께 진행되는 프리 액셀러레이팅으로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우수 참가 기업에는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시드 투자가 제공된다. 또 과정 수료자에게는 스타트업 입주 공간, 사업화 자문 지원 등 비전웍스벤처스 펠로우십이 꾸준히 지원된다. 김민표 대표이사는 “창업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창업 의도로 연결될 수 있는 집중 교육과 투자 라운드를 준비하기 위한 프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소셜벤처 생태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전웍스벤처스 개요 비전웍스벤처스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중소벤처기업부 등록)이다. 미국과 한국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창업 기업에 대한 시드 투자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전웍스벤처스 김지연 책임 02-555-38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WHR Group, WHR Global로 사명 변경오버레이 계측장비 전문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가 MI (계측·검사) 장비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패키징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CD (임계 치수) 측정 장비를 개발해, 국내외 후공정 업체들과 최종 평가 과정에 돌입했다. CD는 회로 패턴의 선폭을 뜻한다. 웨이퍼에 새겨진 패턴이 수평적으로 얼마나 균일한 폭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다. 오버레이는 웨이퍼에 적층된 각 레이어가 수직적으로 얼마나 균일하게 정렬돼있는지를 나타낸다. 두 값 모두 오차가 작을수록 반도체 성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패키징 공정에서 CD와 오버레이 등을 측정할 수 있는 CD meter 장비를 개발했다. 통상 패키징 공정은 반도체 칩에 따라 다양한 기법이 적용되므로 각각의 특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MI 시스템이 요구된다. 해당 장비는 다양한 이미지 전처리 필터를 통해 노이즈를 줄이고, 측정 신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공정 변화에 강한 특성을 갖췄다. 또한 CD meter 장비는 높은 측정 반복성과 패턴의 에지(가장자리)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알고리즘으로 신뢰성을 높였다. 광학계 변경을 통해 8인치 및 12인치 웨이퍼에 모두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WLP, FO-PLP 등 다양한 패키징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외 후공정 패키징(OSAT) 업체들과 협력해 CD meter 장비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고객사의 양산 단계에 적용돼 최종 평가 결과를 확인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이르면 올 연말부터 CD meter 장비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Yole의 리포트에 따르면, High-end Performance Packaging 시장은 2021년~2027년까지 CAGR 19%로 $7.87B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반도체의 미세화와 집적화에 따른 첨단 패키징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돼 2026년에는 첨단 패키징이 일반 패키징 부문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국내 주요 OSAT 업체들은 지난해 두 자릿수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바 있다. 이러한 OSAT 업체 및 첨단 패키징 시장의 성장세로 볼 때, 오로스테크놀로지는 패키징향 CD Meter 장비 개발에 따른 수요 전망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외 패키징 업체를 동사의 고객사로서 확장하며 OSAT 시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고성능 프로세서, 센서 등의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OSAT 업체들도 공정 개선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 같은 관점에서 패키징향 CD 및 오버레이 측정 장비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로스테크놀로지 개요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 공정 오버레이 계측장비 국산화 기업이다. 자체 원천기술로 독점적 시장에 진입해 세계 1위 기업과 경쟁하며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오버레이 계측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계측 및 검사장비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해 있으며, 판교 및 이천, 청주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또한 중국 wuxi의 중화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확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정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오로스테크놀로지 마케팅지원팀 권혜영 031-8046-8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글로벌 인력 재배치 산업 분야의 리더 WHR Group, Inc.이 WHR Global (이하 WHR)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로 변경된 사명은 WHR이 미국 내 인력 재배치 관리 기업에서 시작해 스위스와 싱가포르에도 지사를 둔 글로벌 모빌리티 브랜드로 성장한 것을 반영해 결정됐다. WHR의 글로벌 확장은 전 세계에서 글로벌 재배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사의 니즈가 점차 커지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한 중요한 행보였다. 스위스 지사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고객사와 소속 주재원들을 지원하며, 싱가포르 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한다. 해외 지사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현지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배치 전, 트랜지션, 배치, 귀환 서비스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 스태프는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말라얄람어, 리투아니아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표준 중국어 등 여러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WHR은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조직들을 도와 전 세계 120국에 수만 명의 인력을 재배치해 왔다. 특히 WHR은 주재원마다 전담 재배치 팀을 배정하고, 재배치 과정 동안 맞춤형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WHR의 Roger Thrun CEO는 WHR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객 만족을 향한 고집을 꼽았다. WHR의 Roger Thrun CEO는 “WHR은 항상 고객사와 주재원들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고객사에 최선의 이익을 안겨주는 방향으로 일하면 우리에게 큰 이득이 돌아온다고 믿는다”며 “WHR의 첫 번째 목표는 고객사와 소속 직원들에게 그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탁월한 재배치 서비스를 통해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에도 직원들이 더 행복하고 더 생산성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1994년 설립 이래 이어져 온 WHR의 소유권 변동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WHR은 독립적인 비상장 조직으로 고객사의 신뢰할 수 있는 수탁자가 될 수 있도록 다른 단체와 제휴 혹은 파트너십을 맺지 않는다. 오직 최고 품질의 공급망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WHR Global 개요 WHR Global (WHR)은 인력 재배치 관리를 전문으로 하며, 고객이 주도하는 글로벌 비상장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구조와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로 유명하다. WHR는 미국 위스콘신, 스위스, 싱가포르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10여 년간 100%의 고객 유지율을 달성한 WHR은 신뢰받는 글로벌 인력 재배치 서비스 제공사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WHR은 Advancing Lives Forward®와 Making the Complex Simple을 경영 비전으로 삼고 있다. WH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링크트인,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WHR Global Corporate Writer Mindy Stroiman 262 523 75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SK행복나눔재단,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훈련생 모집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2022 하반기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은 행복나눔재단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 희망 청년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 훈련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채용 희망 기업을 발굴, 채용까지 연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훈련 과정은 △디자인 경영 사무 △동영상 SNS 마케팅 직무 2개 분야다. 디자인 경영 사무는 일반 사무와 디자인(제안서·카드뉴스·배너 등) 제작 업무를 수행하며, 동영상 SNS 마케팅은 소셜 미디어(SNS) 채널 운영 및 영상(홍보·사내 커뮤니케이션 영상 등) 제작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지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게더 포털 내 ‘교육훈련정보’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은 6월 21일이며 서류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훈련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훈련생은 올 7월~10월 4개월간 서울 구로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직무별 맞춤 훈련을 받는다.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활용 교육을 비롯해 오피스 프로그램(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이 이뤄진다. 직무에 따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취득도 지원한다. 모든 훈련 과정은 행복나눔재단과 국비 지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특전으로 훈련 참여 수당 및 교통비 등이 제공된다. 훈련생들은 수료 이후 참여 기업 16곳의 입사 전형을 거쳐 최종 채용된다. 참여 기업은 △SK쉴더스 △행복나래 △법무법인지평 △법무법인광장 △굿네이버스 △동구밭 △지엠티 △아이뱅크 △엠티데이타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아이앤소프트 △알서포트 △비투엔 △젠스타메이트 △지놈앤컴퍼니 △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우량 기업이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이상현 팀장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며 “체계적 직무 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 사업이다. SK행복나눔재단 개요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행복나눔재단 김유진 매니저 070-7601-8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브이투브이,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 ‘today’ 론칭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스타트업 브이투브이(이하 vtov)가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 today를 공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today는 vtov가 독자 개발한 배송 네트워크 연계 방식인 ‘대중물류망’ 시스템을 이용한 최초의 당일배송 서비스다. 카이스트·서울대 출신 IT, 공학 전문 인력들이 모여 개발한 ‘대중물류망’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운송 네트워크 연계 방식을 물품 배송에 적용한 것으로, 차량 간의 유기적인 이동과 전달(Vehicle to Vehicle)을 통해 물품을 배송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이다. 마치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몇 시간 내 목적지에 도착하듯, 물품도 정해진 노선을 순환하는 차량을 환승하며 빠르면 3시간, 아무리 늦어도 당일 안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스템이다. vtov는 시스템 개발은 물론, cafe24가 운영하는 의류 전문 풀필먼트 패스트박스, 최대 3PL 중 하나인 삼영물류 등 다수 고객사와 함께 5개월간 현장 테스트를 통해 실증을 이미 마쳤다. today는 정형화된 서비스가 부재한 현재의 당일배송 시장에 ‘대중물류망’에 기반한 정형화되고 안정적인 당일배송 서비스로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당일배송 서비스의 고비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일반 택배 가격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당일배송이 필요한 고객들의 물류비용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비용 절감과 물류 서비스 강화를 원하는 다수의 대형 화주사와 3PL 및 4PL 업체들이 이미 today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지속해서 이용업체들이 늘고 있다. vtov는 서울 강서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vtov의 권민구 운영총괄 이사는 “늦어도 2023년 서울 전역에 대중물류망 구축이 완료되면, 이를 바탕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중물류망을 활용한 today 당일배송 서비스는 허브 터미널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인구와 물동량이 보장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의사를 밝혔다. vtov는 당일배송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22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물류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생활에 더 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최첨단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국책 연구 사업이다. 5월 인천시, 관계 기업들과 협약식을 맺고, 송도국제도시에서 ‘대중물류망’을 통한 지역 내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서비스 소개는 toda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이투브이 개요 today는 라스트마일 물류 혁신 스타트업 vtov가 출시한 첫 번째 당일배송 서비스 브랜드다. vtov는 배송 전과정에서 물품을 집화·분류하는 HUB 터미널을 없애고, 차량간 유기적인 운행 및 전달 방식(Vehicle to Vehicle)을 통해 물품을 배송하는 ‘대중물류망’을 독자적으로 개발, 구축한 기업이다. vtov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인천시와 함께 ‘국토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휴맥스를 비롯한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today는 6월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세계 주요 도시에 진출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브이투브이(today) 마케팅팀 배주훈 팀장 02-6325-0414 제휴 문의 1544-62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The WURI Ranking 2022 will be presented at the Third WURI Conference, Sponsored by UNITAR and other organizations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WURI) Ranking 2022, which seeks to assess the innovativeness of universities for the future, will be presented on June 9, 2022, at 3:00 pm (CET)/10:00 pm (KST) in both Switzerland and South Korea. This ranking for innovative universities is designed to highlight and appreciate the efforts of universities to produce a future workforce aligning with the growing demands among entrepreneurs in contemporary society. This ranking of innovative universities is organized by the Institute for Policy and Strategy on National Competitiveness (IPSNC) and sponsored by four other organizations including, Hanseatic League of Universities (HLU) with 120+ member universities of the world, the Institute for Industrial Policy Studies (IPS) from Seoul, South Korea, UN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UNITAR) from Geneva, Switzerland, and Tailor Institute of Franklin University Switzerland (FUS) from Lugano, Switzerland. The first WURI conference was held in June 2020 via Zoom by IPSNC. This event will announce the top 100 universities for the WURI ranking, the so-called “Global Top 100”. Alongside there will also be the unveiling of the top 50 universities in each of the six criteria: Industrial Application, Entrepreneurial Spirit, Ethical Value, Student Mobility and Openness, Crisis Management, and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hat is special about the WURI ranking is that it adds a new criterion every year. This year, the new criterion i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evaluates to what extent universities are effectively and flexibly coping with the accelerated implementation of high technology (e.g., Artificial Intelligence), as well as how they are incorporating the application of such high technology in education. The sum of this year’s total innovative programs evaluated under the above-mentioned categories is 792, which was accumulated from 309 universities. These universities come from regions including Asia, North America, South America, Europe, Africa, and Oceania. The congratulatory remarks will be provided by Henk Pijlman, the Founding President of HLU, Mihoko Kumamoto, the Director of Division for Prosperity at UNITAR, and Greg Warden, the President of Franklin University Switzerland. Dong-sung Cho, the Second President of HLU and the Chairman of IPS, will deliver the keynote speech. The Chairman of IPSNC and Professor Emeritu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Hwy-chang Moon, will present the key ranking and highlights of the WURI Ranking 2022. Through the online WURI conference on June 9, we look forward to promoting the innovations of higher education by sharing and learning from the innovative programs of universities around the world. The below link provides the link to access the online WURI conference. 언론연락처: IPSNC Seong Mingyeong 070-7012-27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애큐온캐피탈, ‘대한민국발레축제’ 무대 오르는 청년 무용수 지원애큐온캐피탈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청년 무용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발레는 클래식 예술 장르 중에서도 나름의 팬층을 갖고 있지만 국립발레단을 제외한 다수의 민간 발레단에 관한 관심은 낮은 상황이다. 민간 발레단은 제작비와 무대를 확보하기도 어렵고, 충분한 단원들이 소속된 경우도 적은 형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은 신인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은 무대에 오를 기회를 갖기 어려워 아르바이트와 개인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발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꿈과 기회를 주기 위해 메세나 활동 중 하나로 이번 발레 축제에 참여한다. 메세나 활동은 기업이 사회 인도적 입장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등에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뜻한다. 올해 공연들은 애큐온캐피탈 등 협찬사들의 탄탄한 후원을 바탕으로 그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던 청년 무용수들을 위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예술의전당과 공동 기획한 허용순 안무가의 전막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무용수 19명이 참여한다. 민간 발레단의 창작 지원을 위해 M발레단의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와이즈발레단의 ‘비타(VITA)’ 등도 관객과 만난다. 그 외에도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등 뛰어난 발레단들의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밝힌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한민국발레축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강화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예술의전당의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등에서 열리며, 총 13개 작품이 24회 공연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과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언론연락처: 애큐온캐피탈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최민정 사원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소득세 포털 오픈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금융투자소득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금융상품 전체 세금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은 금융투자소득세 안내 및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세금과 절세전략을 망라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일반사항부터 세율, 세액계산 신고납부제도 등 금융투자소득세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절세할 수 있는 전략 및 각종 절세 제도 및 상품을 소개한다. 이어 금융상품 세금제도 및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이자, 배당, 연금, 양도 소득에 대해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자료실, FAQ, 세무 일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소득세 신설에 따른 안내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업계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에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오픈했다. 또한 같은 달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를 발간해 고객의 쉬운 이해를 도왔으며, 이 안내서는 5월 개정판을 발간했다.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정규호 금융투자소득팀장(세무사)은 “현재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을 통해 전반적으로 금융투자소득 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금융투자소득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포털에서 고객에게 실제 금융투자소득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조주익 과장 02-3772-3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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