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
AGCO 브랜드, 2023 AE50 어워드서 10관왕 달성농기계 및 정밀 농업 기술의 설계·제조·유통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AGCO(AGCO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미국농생물공학회(American Society of Agricultural and Biological Engineers, 약칭 ASABE)가 주관한 ‘2023 AE50 어워드’에서 10관왕을 달성했다. 엔지니어링 전문가 패널은 매년 식품 및 농업 부문을 위한 공학 제품이나 시스템 중 가장 혁신적인 50개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AGCO는 펜트(Fendt), 퓨즈(Fuse), 인텔리전트 애그(Intelligent Ag),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프리시전 플랜팅(Precision Planting) 등 막강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AE50 어워드 10개를 휩쓸었다. 에릭 한소티아(Eric Hansotia) AGCO 회장/사장/최고경영자(CEO)는 “AGCO는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 솔루션에서 농부들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하며 혁신은 이 같은 비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10개의 AE50 어워드를 수상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농부가 노력과 개입을 줄이면서도 수확량을 극대화하도록 돕는 것은 농부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AGCO 팀이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농민 중심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펜트 700 7세대 배리오(Fendt® 700 Gen7 Vario®)는 AGCO 브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대표 트랙터다. 성능 개선,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재설계된 이 트랙터는 203~283 엔진 마력 범위의 5개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시장 부문에서 다목적성과 운전자 친화성이 가장 뛰어나다. 표준 배리오 드라이브(VarioDrive™) CVT, 펜트원(FendtONE™) 운전자 스테이션, 연비가 우수한 AGCO 파워(Power™) 7.5L 엔진, 배리오그립(VarioGrip™) CTIS(Central Tire Inflation System) 등의 경작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퓨즈의 지오버드(Geo-Bird®)는 직관적인 무료 웹 앱으로 다양한 토지의 웨이라인(wayline)을 최적화하고 구현해 농부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며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CTF(Controlled Traffic Farming) 웨이라인은 농부의 시간과 비용 소요, 회전 및 트랙터 운행으로 인한 토양 다짐 현상, 개자리(headland) 중복, 연료 사용 및 탄소 발자국 자국, 수확량에 악영향을 미치는 토양 다짐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오버드의 웨이라인은 여러 브랜드의 단말기로 내보낼 수 있어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사용하기 쉽다. AP(Automated Production®)의 피트 레벨 모니터 모델(Pit Level Monitor Model) AP-6010은 전자 압력 변환기를 사용해 돼지 축사 아래에 있는 분뇨 피트(pit·임시 분뇨 보관시설)의 오수 깊이를 효율적으로 측정한다. 이 혁신 기술은 돼지 축사 운영자에게 누수 및 남은 저장 용량을 조기에 경고하는 등 분뇨 피트 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시 퍼거슨 LB2200 시리즈 라지 스퀘어 베일러(Large Square Baler)는 이전 모델의 안정성에 첨단 기술을 더한 제품이다. 새로운 픽업 설계는 베일러 공급과 부품 신뢰성을 향상하고 소음을 줄인다. 단일 보기 서스펜션(bogie suspension)을 갖춘 새로운 차축과 타이어 덕분에 지상고(ground clearance)와 승차감이 향상됐다. CEA(Common Electric Architecture)는 ISOBUS 터미널을 통해 TIM(Tractor Implement Management), 베일(bale·건초묶음) 길이, 베일 방출, 베일 슈트(bale chute·베일 낙하 방지장치) 접기를 위한 더 많은 정보와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매시 퍼거슨 WR 시리즈 윈드로어(Windrower)는 최대 282마력과 업계 유일의 폐쇄형 중앙 유압 시스템을 제공해 연비와 가용 헤더 마력을 향상한다. TWA(triple windrow attachment)와 같은 보조 기능 용도의 보조 펌프도 필요하지 않다.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현장 효율성을 개선하고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며 실시간 추적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MF 가이드(MF Guide)는 정확한 자동 조향을 보장해 패스 간(pass-to-pass) 오버랩을 최소화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리어 스티어(reer steer)는 도로 운송 시 최고 24.5mp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인텔리전트 애그(Intelligent Ag™)의 레콘 스프레이센스(Recon SpraySense™)는 각 노즐의 압력과 흐름을 측정해 응용 프로그램이 목표 적용 범위와 속도를 일치시키는 개조형 분무기다. GPS 기능과 주요 제조업체의 노즐 데이터베이스가 탑재돼 정확한 분무입자 크기를 추정할 수 있다. 각 노즐의 성능은 하나의 스프레이 품질 점수로 요약되며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업자에게 제공된다. 레콘 스프레이센스는 턴키형 솔루션으로 구형 및 신형 분무기에 최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프리시전 플랜팅의 리클레임(ReClaim™)은 분무기의 노즐 바 엔드캡을 대체하고 탱크로 되돌아가는 복귀 경로를 제공해 제품 교반(product agitation) 및 순환을 개선한다. 또 붐 프라이밍(boom priming) 속도를 높이고 붐 세정력을 향상한다. 리클레임은 제품을 탱크로 다시 밀어 넣어 배수 및 적절한 폐기를 돕는 압축 공기로 분무기 세정력을 높인다. 이러한 개선 사항을 통해 붐 축적과 토양의 제품 폐기물, 제품 오용으로 인한 작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프리시전 플랜팅의 ‘래디클 애그로노믹스(Radicle Agronomics™)'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 토양 실험실이다. 작은 설치 공간과 자체 보정 기술, 수백 개의 무인 샘플 실행 기능을 갖추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수동 프로세스를 대체하고 전문 농업 경제학자에게 높은 효율성과 향상된 정확도를 선사한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는 현장에서 실험실로 이어지는 모든 프로세스를 연결해 농경학자가 고객에게 우수한 영양소 관리를 위한 권장 사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시전 플랜팅의 EM HD는 새로운 액체 비료 컨트롤러 및 센서로 전자기 유량 센서를 사용해 줄 파종기, 사이드 드레싱(side dressing) 도구, 스트립틸(strip-till) 경작기에서 줄 단위로 고속으로 액체 비료 분사 속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량 센서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시스템은 액체 밸브 제어를 고속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로써 도구 살포 지점에 비료를 더 정확하고 일관되게 분사할 수 있다. 프리시전 플랜팅의 BXM(Blockage Expansion Module)은 비특이 작물 파종 도구용 모니터링 구성 요소로 여러 개의 차단 센서를 결합, 20|20 종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단일 연결 지점에 연결한다. BXM은 도구의 전자 부품을 단순화하고 더욱 사용자 친화적이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힘입어 농부가 상품 탱크에서 적용 지점으로 제품을 운반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AE50 수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GCOcorp.com)에 안내된 가까운 AGCO 딜러를 방문해서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버전 웹사이트(https://bit.ly/3WbQxqt)에서 언론 보도용 보도자료 온라인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Fendt, Fuse, Geo-Bird, Massey Ferguson, Precision Planting, Vario는 AGCO의 등록 상표다. AGCO Power, FendtONE, Intelligent Ag, Radicle Agronomics, Recon SpraySense, VarioDrive, VarioGrip는 AGCO의 상표다.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업용 기계와 정밀 농업 기술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AGCO는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GSI®,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프리시전 플랜팅(Precision Planting®), 발트라(Valtra®) 등 핵심 브랜드를 포함하는 차별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퓨즈(Fuse®) 스마트 농업 솔루션으로 구현되는 AGCO의 종합적인 장비 및 서비스 제품군은 농가가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하게 식량을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1년 111억달러의 순 매출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 관련 소식은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300507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AGCO 밥 블레이클리(Bob Blakely) 770-232-80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AGCO Brands Win Ten 2023 AE50 Awards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 플랜’을 12월 20일 새롭게 선보인다. SKT는 기존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언택트 플랜’을 다이렉트 플랜으로 개편하면서 △가입 조건 완화 △요금 라인업 확대 △혜택 강화 등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강화했다. 먼저 SKT는 다이렉트 플랜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유무선 결합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한다. 기존에는 약정에 가입 중인 고객이 T다이렉트샵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며 온라인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위약금을 내야 했으나, 앞으로는 약정 승계 제도를 통해 위약금 없이 다이렉트 플랜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 플랜은 ‘요즘가족플랜’ 등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이 가능해 고객들의 요금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SKT는 요금제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다이렉트 플랜은 신규 출시하는 5G 요금제 3종과 LTE 요금제 1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확대된다. 신규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는 3종으로 각각 △월 4만8000원에 데이터 110GB(소진 시 최대 5Mbps)를 제공하는 ‘다이렉트5G 48’ △월 5만58000원에 데이터 250GB(소진 시 최대 5Mbps)를 제공하는 ‘다이렉트5G 55’ △월 6만980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다이렉트5G 69’다. 또한 다이렉트5G 55, 다이렉트5G 62, 다이렉트5G 69 요금제는 월정액 수준에 따라 △스마트기기 요금 지원 △우주패스·wavve·FLO 등 구독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기기 할인과 단말 파손 보험 혜택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다이렉트5G 38’은 데이터 제공량을 11GB로 확대한다. LTE 역시 월 3만원에 데이터 2.5GB(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제공하는 ‘다이렉트LTE 30’을 출시하는 등 고객의 요금 선택권을 확대했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온라인 요금제 개편이 고객들의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금 상품 출시를 통해 요금 경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담당 혁신PR팀 주영호 매니저 02-6100-38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GCO Corporation (NYSE: AGCO),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ag technology, received ten AE50 Awards from the American Society of Agricultural and Biological Engineers (ASABE) for 2023. Each year, an international panel of engineering experts recognizes the year’s 50 most innovative designs in engineering products or systems for the food and agriculture industries. AGCO’s ten AE50 awards span the company’s strong brand portfolio, including Fendt, Fuse, Intelligent Ag, Massey Ferguson, and Precision Planting. “Innovation is core to our vision of being farmers’ most trusted partner for industry-leading, smart farming solutions and we’re honored to be recognized with ten AE50 Awards across our brand portfolio,” said Eric Hansotia, AGCO chairman,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Helping farmers maximize yield while reducing inputs and impact delivers real value to farmers and motivates our team to accelerate the pace of farmer-first innovation in every area of our business.” The Fendt® 700 Gen7 Vario® is the brand’s most popular workhorse tractor. Redesigned to improve performance, reduce costs, and increase productivity, the tractor is one of the most versatile and operator-friendly tractors in its market segment with five models ranging from 203 to 283 engine hp, a standard VarioDrive™ CVT, FendtONE™ operators’ station, fuel-efficient AGCO Power™ 7.5L engine, and agronomic-boosting features such as the VarioGrip™ Central Tire Inflation System (CTIS). Geo-Bird® from Fuse® is a free and intuitive web app that automatically optimizes waylines for multiple fields and implements, saving farmers time and money and supporting greater sustainability. Controlled Traffic Farming (CTF) waylines help farmers reduce time and cost requirements; turns, wheel traffic, and headland overlap; fuel usage and CO2 footprints; and yield-robbing soil compaction. Geo-Bird’s waylines are exportable to terminals of multiple brands for greater ease of use across disparate operations. The Pit Level Monitor Model AP-6010 from AP (Automated Production®) uses electronic pressure transducers to efficiently measure effluent depth in manure pits below swine confinement facilities. This innovation provides swine facility operators with more accurate management information regarding manure pits, including early warnings of water leakage and remaining storage capacities. The Massey Ferguson® LB2200 Series Large Square Baler merges the reliability of previous models with new cutting-edge technology advancements. A new pickup design improves baler feeding and parts reliability, while also reducing noise. New axle and tire offerings with a single bogie suspension improve ground clearance and rideability. Common Electric Architecture (CEA) provides greater information and control via ISOBUS terminal for Tractor Implement Management (TIM), bale length, bale eject, and bale chute fold. The Massey Ferguson® WR Series Windrower provides up to 282 peak horsepower and an industry-exclusive closed-center hydraulic system for increased fuel efficiency and available header horsepower. This also eliminates the need for a secondary pump for auxiliary functions such as a triple windrow attachment (TWA). Technology updates improve field efficiency, reduce operator stress, and allow real-time tracking and data management. MF Guide ensures accurate auto-steering to minimize pass-to-pass overlap. Optional rear steer is available for road transport speeds up to 24.5 mph. Recon SpraySense™ from Intelligent Ag™ is a retrofit sprayer product that measures pressure and flow at each nozzle to help ensure applications match targeted coverage and rates. GPS capability and a database of nozzles from major manufacturers infer accurate droplet size. Each nozzle’s performance is condensed as a single Spray Quality Score and provided to operators via an iPad application. Recon SpraySense is a turn-key solution and provides state-of-the-art technology on sprayers old and new. ReClaim™ from Precision Planting® replaces nozzle bar endcaps in sprayers and provides a return path back to the tank for improved product agitation and circulation, faster boom priming, and improved boom cleanout. ReClaim also improves sprayer cleanout with compressed air that pushes product back to the tank where it is drained and properly disposed. These improvements reduce build-up in the boom, product waste on the ground, and crop damage from misapplication. Precision Planting’s Radicle Agronomics™ is the world’s first, fully-automated soil laboratory. Its small footprint, self-calibration technology, and ability to run hundreds of unattended samples, replaces manual, error-prone processes and provides tremendous efficiency and improved accuracy to professional agronomists. Cloud-based software connects all steps of the field-to-lab process so agronomists can deliver superior nutrient management recommendations to their clients. Precision Planting’s EM HD is a new liquid fertilizer controller and sensor that uses an electromagnetic flow sensor to provide row-by-row, high-speed liquid fertilizer rate control on row crop planters, side-dress implements, and strip-till implements. Immediate feedback from the flow sensor allows the system to make high-speed changes to the liquid valve control, which maintains a more accurate and consistent flow of fertilizer to the implement’s application point. Precision Planting’s Blockage Expansion Module (BXM) is a monitoring component for non-singulated crop seeding implements that combines and connects multiple blockage sensors into a single connection point for 20|20 seed monitoring systems. By simplifying the implement’s electronic components and providing more user-friendly and actionable data, BXM improves the growers' ability to diagnose issues arising in the delivery of products from the commodity tanks to the application point. For more information on these AE50 award-winning products, visit your nearest AGCO dealer, the links above, or AGCOcorp.com. Online Version An online version of this announcement with media downloads is available HERE. https://bit.ly/3WbQxqt Fendt, Fuse, Geo-Bird, Massey Ferguson, Precision Planting, and Vario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AGCO. AGCO Power, FendtONE, Intelligent Ag, Radicle Agronomics, Recon SpraySense, VarioDrive, and VarioGrip are trademarks of AGCO. About AGCO AGCO (NYSE:AGCO) is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ag technology. AGCO delivers customer value through its differentiated brand portfolio including core brands like Challenger®, Fendt®, GSI®, Massey Ferguson®, Precision Planting® and Valtra®. Powered by Fuse® smart farming solutions, AGCO’s full line of equipment and services help farmers sustainably feed our world. Founded in 1990 and headquartered in Duluth, Georgia, USA, AGCO had net sales of approximately $11.1 billion in 2021.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AGCOcorp.com. For company news, information and events, please follow us on Twitter: @AGCOCorp. For financial news on Twitter, please follow the hashtag #AGCOIR.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3005076/en/ 언론연락처: AGCO Bob Blakely 770-232-80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샘표, 새미네마켓 쇼핑라이브 통해 제주산 겨울 채소 즐기는 법 알려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는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과 함께 15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제주의 제철 채소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샘표는 11월 제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주 밭한끼’ 행사에 참여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 환경에도 이로운 ‘채소 요리의 가치’를 알리고, 다년간 진행해온 우리 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 제철 채소를 쉽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양배추 김밥, 브로콜리 두부 유부초밥 등 색다른 채소 요리를 누구나 쉽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샘표는 더 많은 사람이 제주 겨울 채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15일 오전 11시 네이버 새미네마켓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당근·고깔 양배추·콜라비·브로콜리 등 제주산 제철 채소는 물론,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로 감칠맛 나게 만드는 당근라페 등 이전 행사에서 화제를 모은 요리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미네부엌 피클 소스로 간편하게 만들어 바로 즐길 수 있는 양배추 피클,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을 이용해 콜라비 깍두기와 물김치를 담그는 초간단 레시피도 공유할 예정이다. 요리에 사용되는 콜라비·당근·브로콜리·고깔 양배추 등 ‘밭한끼 꾸러미’를 구매할 경우 샘표의 우리 맛 연구 결과가 담긴 채소 집밥 레시피북과 새미네부엌 리플렛이 함께 제공된다. 방송 중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담은 쫄깃한 샘표 고단백 소면과 중면을 선물할 예정이다. 샘표는 양배추·당근·콜라비 등 제주 밭작물들이 이렇게 맛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 채소를 더 즐겁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오세아나, 참치 어업 선박 청새리상어 포획 실태 보고서 발표오세아나(Oceana)가 참치 어업 선박의 청새리상어 포획 실태를 알리는 보고서를 공개하고, 청새리상어 개체 수 관리 필요성을 지적했다. 오세아나(Oceana)가 의뢰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참치 어업을 관리하는 각 지역수산관리기구(RFMO)의 허가를 받아 조업하는 선박들이 대대적으로 상어 포획을 진행하고 있다. 선박들은 4억1100만달러 상당에 이르는 상업적 목적의 청새리상어(Prionace glauca) 포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분야에서 처음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청새리상어 어획량이 대표적 참다랑어 3종 어획량을 넘어선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청새리상어가 전 세계 상어 어획량의 60%를 차지하며, 상어 지느러미 및 상어 고기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어종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관리는 여전히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열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당사국 총회에서 전 세계 지도자들은 표결을 거쳐 청새리상어를 포함한 60종의 상어를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즉 이들 상어 어종들의 개체 수가 지속 가능하다는 점이 증명된 경우에만 거래할 수 있다. 오세아나는 현재 청새리상어는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 RFMO 관할 하에 2019년 설정된 어획량 제한 조치를 제외하고, 어떠한 제한 없이 포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세아나(Oceana)의 글로벌 정책 담당 시니어 디렉터인 Philip Chou는 “청새리상어는 상어 어종 가운데 회복력이 높고 가장 풍부하지만, 부실한 관리로 인해 개체 수 유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 적절한 관리 조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청새리상어와 이들이 균형을 이루는 생태계는 장차 위험한 미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청새리상어 어업 관리가 즉각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및 각 RFMO에 보고된 상어와 참치 어획, 거래, 관리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했다. Poseidon Aquatic Resource Management Ltd.가 주도한 연구진은 2019년 한 해 동안 20만미터톤에 육박하는 청새리상어가 합법적으로 포획돼 육상에 인도됐다. 연구진은 마리로 환산하면 700만 마리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90%가 연승 어선으로 주로 구성된 대형 상업선단이 포획을 주도했다. 이들 선박의 74%는 원양어업 조업국에 기항했다. 청새리상어 포획량의 절반 가까이가 스페인과 대만 소속 선단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아나(Oceana)의 연구 요약 및 보고서 전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오세아나(Oceana)의 해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원양어선 활동 범위를 분석하고, 해양 및 관련 커뮤니티 보호를 위한 정책 변화를 촉진하는 오세아나(Oceana)의 Transparent Oceans Initiative를 위해 기획됐다. 언론연락처: 오세아나(Oceana) 안나 백스터(Anna Baxt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포도협회, 연말 맞이 국산 포도와 함께하는 달콤한 이벤트 진행한국포도협회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국산 포도 소비자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말 이벤트는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먼저,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 계정(@kgrapes_official)을 팔로우하고, 손가락을 이용해 별 모양을 만들어 인증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인증 사진을 찍을 때 국산 포도가 함께 나오게 찍어야 하며 인증 사진은 네이버 폼에 입력하면 된다. 한국포도협회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5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장 큰 별 모양을 만든 1명에게는 국산 포도 100% 착즙주스 1박스(20개입)를 택배로 발송한다. 한국포도협회 하규호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 지인들과 국산 포도를 먹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산 포도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B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그중 칼슘, 칼륨, 철분은 골다공증,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도 속의 플라보노이드는 혈전 생성을 억제에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한국포도협회 개요 한국포도협회는 국산 포도의 생산 유통 등 포도 산업에 대한 정보·기술 교류, 교육 훈련, 조사 연구, 홍보 및 소비 촉진 등을 통해 한국 포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포도협회는 △포도 산업 관련 교육, 훈련, 지도 사업 △포도 산업에 관한 각종 정보 자료, 연구 보고서 및 회지 발간 △포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 △포도의 소비 촉진 등을 위한 대소비자 홍보 활동 △유통 정보의 제공 및 구성원 간 유통 정보화, 종업관측조사, 기술 및 공동 상표의 개발 및 연구 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포도협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원은경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FSC 코리아, 숲과 시장을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럼 성료FSC 코리아는 12월 2일(금)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세계 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FSC 인증 산림 제품을 공급·구매하는 기업 및 관계자들 약 120명을 대상으로 제1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FSC가 한국에 설립된 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첫 행사다. FSC 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를 위해 기업·정부·소비자·NGO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FSC 코리아 설립 당시만 해도 국내 시장에서는 FSC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미미했고, 대부분 수출을 위해 인증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FSC 인증사는 250%가량 성장했고, FSC를 홍보하는 브랜드와 유통사도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비약적 발전을 이뤘다. 행사는 독일 FSC인터내셔널 제러미 해리슨 최고 마케팅 책임자의 환영 인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이강호 원장 축사에 이어 전(前) 유엔 기후위기 대사 정내권 대사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정 대사는 기후 위기의 해결 방안으로 공기·물·숲 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천연자원에 값을 치르지 않았던 자유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 시장으로 전환을 제안하고, 산림이 주는 막대한 가치를 경제 운영에 반영하는 새로운 경제 체제를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FSC 활동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FSC 인증에 대해 인증 필요성과 혜택,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FSC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타일러 라쉬와 YG엔터테인먼트에 리더십 어워드가 수여됐다.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라쉬는 FSC 인증 도서를 출간하면서 독자들에게 산림 보호를 실천할 방법으로 FSC 인증 제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제안함과 동시에 캠페인 비디오 영상 제작에 도움을 줘 기업들이 캠페인 참여를 가능하게 해줬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FSC 인증 앨범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친환경을 실천하려는 소비자와 젊은 세대의 공감을 끌어냈고, 소비자들이 임산물에 대한 책임 있는 선택을 하도록 장려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포럼은 1부 ‘기후 위기 시대 산림 관리의 중요성’과 2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FSC 인증’을 주제로 패널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기후 위기 시대 산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에서는 자연과 공생연구소장이자 서울대학교 임학과 윤여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타일러 라쉬는 지구 생태계와 기후 위기 해결에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해법으로 제안했고, 산림청 김관호 서기관은 산림녹화에서 시작된 한국의 산림 경영 패러다임 전환 과정을 살펴보면서 지금껏 잘 가꿔진 산림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산림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강호진 농무관은 네덜란드의 다양한 산림 정책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을 시사했다. 네덜란드의 경우 정부가 주도하는 산림 정책이 아니라, 소비자가 정부를 압박해 자국 산림뿐 아니라 수입국의 산림 복원까지 투자하는 점을 강조했다. 제러미 해리슨은 산림 생태계서비스를 측정해 경제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산림 관리를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FSC의 새로운 기후 & 생태계 서비스 인증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 토론에서는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이수용 한국 대표의 사회로 FSC 인증 제품을 채택한 기업들이 FSC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SK하이닉스, 타라 그래픽스, SIG Combibloc 코리아가 발표했다. SSD Gold P31을 아마존에 출시하면서 처음 FSC 인증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SK하이닉스는 이후 FSC 홍보 라이선스를 취득한 뒤 다양하게 홍보해왔고, 앞으로 플라스틱 몰드도 FSC 인증 몰드로 대체해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유, 음료 포장 패키지 전문 업체 SIG Combibloc 코리아는 생산하는 전체 원료를 FSC 인증 소재를 사용해 모든 제품에 라벨을 인쇄하고, Net-positive를 달성하고자 65만헥타르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타라 그래픽스는 이번 포럼에 사용된 모든 인쇄물을 FSC 인증지로 제작해 행사를 후원했다. 특히 배너, 포토월을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FSC 인증 소재인 허니콤 보드로 꾸며 의미를 더했다. FSC 코리아 비즈니스 포럼은 △SCS 글로벌서비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에스지에스코리아 △타라 그래픽스 △SIG combibloc Korea △칠삼이일디자인이 협찬하고, 자연과공생연구소가 후원해 산림 관리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소비자의 기후 위기 해결책으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고 이에 기여하고 협업하려는 같은 뜻을 가진 기업과 단체가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포럼을 개최, 지속 가능한 숲을 이루기 위해 국내에서 FSC 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다자 간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했다. FSC 코리아 개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 031-510-9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동원산업, 현대차·기아와 폐어망 재활용 협력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이사 민은홍)이 현대차·기아와 참치 어획용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11월 24일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산업은 연간 약 465톤의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차·기아는 폐어망을 소재로 재활용한 자동차의 부품을 개발한다. 이는 수산업과 자동차산업의 이종 산업 간 협업으로, 폐어망을 재자원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폐어망으로부터 추출한 연간 약 100톤 규모의 재활용 나일론 소재를 현대차·기아에 공급하고, 현대차·기아는 이를 엔진 커버 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수명이 다해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은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바다 속에 가라앉아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등 해양 환경오염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폐어망 발생량은 연간 4만4000톤 수준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에서는 폐어망 재활용 소재 및 부품화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에 지속가능소재를 확대 적용해나가는 등 폐자원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의 방향성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은 2016년부터 수산업계 지속가능경영을 논의하는 글로벌 회의체인 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창립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인 해양관리협의회로부터 어업방식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MSC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바다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폐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부품을 개발해 탄소중립(Net-Zero)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동원산업과 추가적인 폐자원 발굴과 부품화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원산업 김일규 팀장 02-589-34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충남연구원, 농업과 농촌 활력 위한 청년정책 논의의 장 마련최근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충남 청년들 모여라, 농촌에 살래?’ 주제로 집담회와 라운드테이블을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열었다. 이 자리는 청년농부, 청년활동가, 행정 및 연구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충남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갖고 있는 농촌에서의 삶에 대한 관심과 해결해야 할 고민과 과제 등을 직접 청취해 실현가능한 농업정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관련 주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 “우리는 농업을 이렇게 생각해요” 첫 번째 주제는 청년이 농업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으로 퍼즐랩의 이민주 프로젝트 매니저와 농업회사법인 베리베리코리아 임채섭 대표는 “실제로 청년들은 농업과 농촌에 관심이 없다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을 출발해야 한다”며 “농사를 짓고자 해도 비승계형 청년농업인에게는 농사기술, 각종 자본투자, 남성 중심의 농촌사회 등 진입장벽이 높다는 인식, 농촌 자체를 경험해보지 못한 낯섦, 농사는 어렵고 힘들다는 이미지 등이 있다”고 말했다. ◇ “이런 것을 헤아리는 정책이 됐으면 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신규 청년농업인 정책 도입 시 정책 방향,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에서는 공주 청년농업동아리 ‘농UP’ 배동주 대표와 안경수 농부는 “승계형 청년농업인은 농사짓는 부모와의 갈등 문제가 큰 고민거리인 반면, 비승계형 청년농업인은 농지 기반 부족, 제대로 농사기술을 익힐 교육환경 열악, 영농자금 부족, 관련 정보 부족 등이 큰 고민거리”라고 지적했다. 상추연구소 박보경 대표와 공주시 청년센터 이다현 센터장은 “농촌은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와 결합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하는 블루오션이고 농업을 통해서 다양한 가치창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농촌의 노인돌봄을 위한 각종 간단한 수리 활동, 밑반찬 만들기 활동,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교통수단 도움 활동 등 관련 정책들이 적극 발굴되고 활성화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 “이런 정책은 진짜 이런 게 좋았어요, 이렇게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 논의주제에서는 이민주 매니저, 공주시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고철용 사무국장 등은 “지금까지 농업정책은 양적 중심, 결과 중심의 관리만 했다면 향후 청년농업정책은 질적 중심, 과정 중심으로 전환하고 청년 한 사람만이라도 지역에 제대로 정착하도록 하는 것을 성과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배동주 대표와 이다현 센터장도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그러한 열린 공간을 내어주는 등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소한 정책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현재 청년수요와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교육과 컨설팅을 먼저 지역에 정착한 선배로부터 농사를 짓는 법, 농촌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체험하면서 배우게 하는 과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섭 대표는 “청년농부 육성과 관련된 민간기업 발굴, 수익 일부를 다시 농촌에 공익사업으로 환원하는 등 청년들이 농업으로 성공하는 민간차원의 모델을 만들고 확산하는 시범사업 구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충청남도 농업정책과 복화경 농촌복지여성팀장은 “민선 8기 충남농정 핵심은 청년농업인 육성과제이고 여기에 많은 투자와 에너지를 쏟을 계획”이라며 “오늘 나온 제안사항들은 앞으로 충남 청년농업정책 설계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은 “청년농부들을 육성하는 정책 못지않게 농촌에 유입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 중심의 전략만이 아닌 농촌(공간)중심의 전략 △청년농업인 육성 전략만이 아닌 유입 전략 △청년농업인을 시기별·단계별·유형별 전략 △청년농업인을 승계형 창업농만이 아닌 비승계형 창업농인과 겸업농을 고려하는 전략 △다양한 영역의 정책과 사업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층위의 정책과 사업 도출 △행정 내 통합추진주체 혹은 컨트롤타워 마련 및 현장 실행조직·지원조직 등 추진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집담회에 앞서 충남연구원은 이날 공주시 청년센터와 ‘청년정책 공동연구를 위한 교류협약’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청남도 청년정책 분야 공동연구 및 연구활동 수행 △공주시 청년정책 관련 세미나, 워크숍, 간담회 등 공동교류 행사 개최 △청년정책 관련 우수 연구 성과와 경험, 지식 및 기술 공유 등의 내용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동해식품, ‘2022년 삼성웰스토리 Best Partner상’ 수상닭고기 전문 가공업체 동해식품(대표 최영택)은 12월 1일 경기도 분당 엠타워에서 열린 제9회 삼성웰스토리 창립 기념일 행사에 전체 협력사 가운데 단독으로 선정돼 Beat Partner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해식품은 삼성웰스토리의 700여개의 협력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장률, 미래 비전 등을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동해식품은 1989년에 창업해 30년 넘게 오직 닭고기 가공 분야에 집중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사에서 인정받고 있다. 9월에 개최한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는 감사패와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고, 이번에는 Best Partner상을 수상함으로써 1년 내 3번의 수상으로 업계에서 확고한 인정을 받게 됐다. 동해식품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영향 아래서도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미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사업 진출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에서도 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최영택 동해식품 대표는 “늘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모든 직원이 한마음 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식품 개요 동해식품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식품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동해식품 전략기획팀 배은경 031-959-0630 dhfoo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다시, 새콤달콤한 설렘을 이어가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새콤달콤한 설렘을 전하러 대면 행사로 다시 찾아온다. 그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연속 비대면 온라인 축제 형식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과수농업인들과 관람객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대전)’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층 2홀에서 열린다. 이번 과일대전은 ‘농심(農心) 품은 우리과일,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를 주제로 연말연시를 맞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과수 농업인과 참여업체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3일간의 새콤달콤한 축제는 출발한다. 올해 과일대전에는 △대표과일선발대회 △사랑의 과일 전달식 △팔도과일 특판전 △과일장터 등의 알찬 프로그램도 계획됐다. 또한 국민의 영양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의 과일 전달식에는 대구 지역의 ‘경동초등학교’가 선정돼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과일이 대구 지역 초등학생에게 전달된다. 이렇게 전달된 과일은 시식 또는 체험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눈길을 끄는 ‘대표과일관’과 ‘신품종관’ 및 ‘과일 기능성관’에서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자부심을 만날 수 있다. 개막식 이후에는 △초청가수 공연 △참여업체 노래자랑 △지역팀 공연 △요리경연대회 △쿠킹쇼 등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특별히 대구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대구·경북 지역의 버스킹 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맛있고 영양 많은 우리 과일을 주재료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홈파티 요리 경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진행하는 ‘쿠킹쇼’에서는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과일요리 레시피도 배울 수 있다. 연말연시에 개최되는 행사답게 ‘기부트리’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아동복지기관에 과일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방문객들의 ‘과일 행운권 뽑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팔도 과일 라이브 특판전’을 통해 행운과 아이템 획득의 기회도 다채롭게 제공된다. 과일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새콤달콤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 역시 어린이들과 가족 고객을 위해 준비됐고 어린이 대상으로 과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우리과일 클레이 △우리과일 에코백 △우리과일 도시락 △우리과일 키링 만들기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박철선 회장은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 과일을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과일과 소통하는 과일축제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개요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과수산업의 전문화와 전국적 규모화를 통한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1년 설립됐으며 현재 14개 과수품목농협 회원과 함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원은경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신용보증재단-불광먹자골목 상인회, ‘불광먹자골목, 이곳에서’ 로고송 발표
- 2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연계성 포럼 10주년 기념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 개최
- 3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 4함께하는 한숲, 팝콘TV&셀럽TV와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 진행
- 5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메디유니온과 함께하는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눔’ 진행
- 6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전남지방경찰청, APO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7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 직원 대상 이사진 소통 특강 실시
- 8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워크숍 개최
- 9대통령실 1층 월드컵 16강 기념사진과 주장완장 등 전시
- 10유제철 환경부차관, ‘제4차 계절관리제’ 관련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