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과서 기반의 초등 학습서 ‘초코’의 수학·사회·과학 라인업을 확대 출간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초코 시리즈는 △수학 5~6학년 1학기 △사회 5~6학년 1학기 △과학 3~6학년 1학기 등 8권이다. 이로써 수학은 1~6학년, 국어, 사회, 과학은 3~6학년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초코는 ‘초등 교과서 공부의 핵심(CORE)을 잡자’는 의미의 교과서 기반 초등 학습서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담아낸 간결한 구성이 특징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기르고 응용력을 쌓을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정리해 한눈에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재 내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블렌디드 학습(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을 할 수 있다.
국어 과목은 개념 터치 마인드맵, 듣기 자료,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해설 강의를 제공한다. 수학 과목은 유명 인기 강사의 개념 및 문제풀이 강의, 응용유형 강의, 인터렉티브 연산 학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사회 과목은 교과서 개념을 마인드맵과 개념 확인 문제로 확인하며 확실한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과학 과목은 생생한 실험 동영상, 실험 관찰 길잡이를 제공해 탐구 활동을 실감 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미래엔은 초코가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부담 없이 쉽고 확실하게 짚어주고 부족한 영역은 블렌디드 학습을 통해 스스로 보충 학습이 가능한 교재라며, 초등 교과서 학습의 확실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12월 18일까지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초코 체험단 300명을 모집해 학부모들에게 초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