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맑음속초16.4℃
  • 구름조금14.3℃
  • 구름많음철원12.1℃
  • 구름조금동두천14.9℃
  • 구름조금파주13.1℃
  • 맑음대관령7.6℃
  • 구름조금춘천13.4℃
  • 맑음백령도10.2℃
  • 구름조금북강릉16.4℃
  • 맑음강릉16.3℃
  • 맑음동해13.5℃
  • 맑음서울13.2℃
  • 맑음인천11.3℃
  • 구름많음원주13.4℃
  • 구름조금울릉도11.2℃
  • 맑음수원12.3℃
  • 구름많음영월12.9℃
  • 구름많음충주13.0℃
  • 맑음서산13.1℃
  • 맑음울진11.5℃
  • 구름많음청주14.5℃
  • 구름조금대전14.8℃
  • 구름많음추풍령11.6℃
  • 구름조금안동13.9℃
  • 구름많음상주13.4℃
  • 구름조금포항15.1℃
  • 맑음군산11.2℃
  • 맑음대구15.4℃
  • 구름조금전주13.1℃
  • 맑음울산14.0℃
  • 맑음창원16.7℃
  • 맑음광주14.0℃
  • 맑음부산16.2℃
  • 맑음통영14.8℃
  • 맑음목포12.0℃
  • 맑음여수14.7℃
  • 맑음흑산도13.9℃
  • 구름조금완도14.4℃
  • 맑음고창11.9℃
  • 구름조금순천12.6℃
  • 맑음홍성(예)12.7℃
  • 구름많음14.8℃
  • 맑음제주15.3℃
  • 맑음고산15.4℃
  • 맑음성산16.6℃
  • 맑음서귀포14.6℃
  • 구름조금진주16.0℃
  • 맑음강화12.0℃
  • 구름많음양평13.8℃
  • 구름조금이천14.2℃
  • 구름조금인제12.8℃
  • 구름많음홍천13.8℃
  • 구름조금태백10.9℃
  • 구름조금정선군12.6℃
  • 구름많음제천11.5℃
  • 구름많음보은12.8℃
  • 구름조금천안13.9℃
  • 맑음보령12.4℃
  • 맑음부여13.8℃
  • 구름많음금산13.4℃
  • 맑음13.5℃
  • 맑음부안13.0℃
  • 맑음임실12.6℃
  • 맑음정읍13.0℃
  • 구름조금남원13.3℃
  • 구름많음장수9.9℃
  • 맑음고창군13.1℃
  • 맑음영광군13.1℃
  • 맑음김해시16.2℃
  • 맑음순창군13.3℃
  • 맑음북창원16.5℃
  • 맑음양산시16.1℃
  • 맑음보성군15.1℃
  • 맑음강진군14.9℃
  • 맑음장흥14.3℃
  • 맑음해남14.1℃
  • 맑음고흥15.7℃
  • 맑음의령군16.1℃
  • 구름많음함양군13.2℃
  • 구름조금광양시16.9℃
  • 맑음진도군12.9℃
  • 구름조금봉화11.7℃
  • 구름많음영주11.5℃
  • 구름많음문경12.4℃
  • 구름조금청송군13.2℃
  • 맑음영덕14.3℃
  • 구름조금의성14.6℃
  • 맑음구미16.0℃
  • 구름조금영천14.9℃
  • 구름조금경주시15.2℃
  • 구름조금거창14.0℃
  • 맑음합천16.1℃
  • 맑음밀양15.9℃
  • 구름조금산청14.1℃
  • 맑음거제14.7℃
  • 구름조금남해15.2℃
  • 맑음16.4℃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로 건설 현장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로 건설 현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주에 있는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다.

바라카 원전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을 돌아본 후, 현지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 회장은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해외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겪는 바람과 각오 등을 경청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는 2012년 건설을 시작해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초장기 프로젝트로, 오랫동안 현지에 체류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임직원이 특히 많은 사업장이다.

이 회장은 9월 추석에는 멕시코에 있는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회장은 바라카 원전 방문에 앞서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중동 지역 법인장들을 만나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이재용 회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회장은 아부다비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을 방문해 제품 판매 상황과 고객들의 반응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 이재용 회장 해외 현장 경영 현황

· 2022년 추석 : 멕시코 출장(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
· 2020년 설 : 브라질 출장(삼성전자 마나우스/캄피나스 공장)
· 2019년 추석 : 사우디아라비아 출장(삼성물산 리야드 지하철 건설 현장)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신현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