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학기를 앞두고 대표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일룸의 링키플러스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론칭된 시스템 학생방 시리즈로,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체형 및 성장 과정과 학습 유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해 아이의 첫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기능으로 많은 학부모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학습 환경을 반영해 온라인 비대면 학습, 부모 및 선생님과의 대면 학습 등 다양한 학습 환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 되면서 판매량 증가는 물론 일룸 베스트셀러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는 전면 책상장과 모션데스크로 구성돼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특히 책상장과 모션데스크는 분리 가능해 집중이 필요할 때 학습형 ‘-자 레이아웃’, 함께 공부할 때 대면형 ‘ㄱ자형 레이아웃’ 등 다양한 책상 배치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습관과 상황에 따라 최적의 학습공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책상장의 상부뿐만 아니라 하부 공간도 수납공간으로 확보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아이의 성장과 활동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키에 맞춰 책상 높낮이를 600mm에서 1180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과 성장에 따라 높이를 맞출 수 있으며, 활동에 따라 스탠딩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판 각도 역시 최대 45도까지 기울일 수 있어 책 읽기나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멀티탭과 배선홀 등을 탑재해 온라인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며, 책상 상판의 모서리를 포밍범퍼로 부드럽게 마감해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컬러는 △라즈베리 크림 △민트 마카롱 △라이트 퍼플 △그레이 총 4종으로, 아이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일룸은 링키플러스 출시 이래,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방 카테고리를 선도해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모션데스크의 기능성은 살리고 수납공간을 강화한 제품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