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인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교원 웰스와 손잡고 ‘스마트 미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룰루랩은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마트 미러는 AI 기술을 탑재한 뷰티 케어 디바이스로, 사용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다.
룰루랩의 스마트 미러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평가 기관이 공인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한 번 스캔으로 얼굴 전체를 측정해 모공, 주름, 트러블 세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인 피부 점수를 매긴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를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으로 맞춤형 케어 서비스까지 추천해준다.
스마트 미러는 교원 웰스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웰스 LED 마스크 △웰스 플라즈마케어와 연동된다. 스마트 미러가 분석한 결과를 반영, 각 기기가 이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세팅되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맞춤형 홈케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 연령대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는 피부 랭킹부터 피부 변화 주기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캘린더까지 제공한다. 유튜브도 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룰루랩은 스마트 미러 같은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SDK 같은 소프트웨어, 앱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피부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뷰티·의료 산업과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유관 산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AI 피부 진단 기술로 뷰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
언론연락처: 본투글로벌센터 박수연 매니저 031-8039-6755 룰루랩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금융디오씨는 5월 31일 금융 기관 플랫폼에 탑재한 선가입 후지급 자동 갱신 자동 보험 등 비즈니스 모델 발명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제1특허 발명은 국내 2500만대 자동차 보험 가입 시장에서 보험 가입자가 보험 회사 금융 플랫폼에 탑재한 선가입 후지급 자동 갱신 자동차 보험을 신청하면 가장 가까운 온라인 투자 대리점 및 저축은행 등이 신청자의 보험금을 대신 납부해 돈·시간이 없어도 선가입할 수 있는 자동 갱신 자동차 보험 비즈니스 모델 특허 발명이다.
제2특허 발명은 은행 금융 플랫폼에 탑재한 선대출 후담보 만기 자동 연장 시스템이다. 기존 단기 대출은 근저당 설정 비용, 법무사 비용, 등록세 비용, 감점 비용 등으로 큰 비용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자동 연장 시스템 은행에 탑재한 선대출 후담보 제공 자동 만기 연장 플랫폼은 연결된 전자 문서의 공인 인증 #메일 약관에 원하는 대출 금액, 금리, 부동산 소재지, 대출 금액 변제 기간까지 매매, 가등기 근저당, 상속 증여 이전 금지 등 공증 인증서 약관을 입력해 공인 인증 기관 서버에 #메일 전자 문서 계약서가 전송되면 플랫폼에서 제일 가까운 온라인 투자 서버의 제1·2은행, 보험 회사, 저축은행 및 온라인 투자 대리점이 신규 대출을 처리하거나 최초 대출 만기의 대환 대출을 대신 상환해 대출 만기를 자동으로 연장하는 비즈니스 모델 특허 발명이다.
금융디오씨 담당자는 “비즈니스 모델 원천 발명 특허는 보험 회사 및 은행 기관이 무단으로 사용 시 특허 침해가 될 수 있다”며 “통상실시권 허가를 받고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디오씨 개요
금융디오씨는 2009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제작 제공 및 특허 라이선스의 기술 지식 재산권 전문 회사다. 금융 기관 등의 사업 분야에서 주택 담보 대출 등 전자 채권 계약 문서를 인터넷으로 체결·저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이용하는 회사는 국내 은행, 보험 기관, 금융 공기업 코스콤 등이 있고 특히 코스콤은 ‘#메일’을 연계해 금융 기관의 전자 문서(부동산 담보 대출 계약 문서 등)를 보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디오씨는 금융 기관의 4차 산업 혁명 신기술 핀테크 분야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