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맑음속초20.5℃
  • 맑음16.8℃
  • 구름조금철원15.9℃
  • 맑음동두천14.6℃
  • 맑음파주12.3℃
  • 맑음대관령12.3℃
  • 맑음춘천17.6℃
  • 맑음백령도11.0℃
  • 맑음북강릉19.9℃
  • 맑음강릉20.3℃
  • 맑음동해20.3℃
  • 맑음서울14.4℃
  • 맑음인천12.9℃
  • 맑음원주16.4℃
  • 맑음울릉도13.8℃
  • 맑음수원14.5℃
  • 맑음영월16.3℃
  • 맑음충주17.5℃
  • 맑음서산12.2℃
  • 맑음울진20.6℃
  • 맑음청주17.3℃
  • 맑음대전15.9℃
  • 맑음추풍령16.0℃
  • 맑음안동18.1℃
  • 맑음상주17.0℃
  • 맑음포항21.0℃
  • 맑음군산13.6℃
  • 맑음대구20.4℃
  • 맑음전주15.3℃
  • 맑음울산17.9℃
  • 맑음창원14.7℃
  • 구름조금광주16.6℃
  • 맑음부산15.0℃
  • 맑음통영13.5℃
  • 맑음목포14.2℃
  • 맑음여수15.5℃
  • 구름조금흑산도10.3℃
  • 구름조금완도15.4℃
  • 맑음고창12.6℃
  • 맑음순천15.0℃
  • 맑음홍성(예)13.3℃
  • 맑음16.7℃
  • 맑음제주15.5℃
  • 맑음고산13.4℃
  • 구름조금성산14.5℃
  • 맑음서귀포14.9℃
  • 맑음진주13.8℃
  • 맑음강화11.9℃
  • 맑음양평16.8℃
  • 맑음이천16.2℃
  • 맑음인제17.5℃
  • 맑음홍천16.6℃
  • 맑음태백14.2℃
  • 맑음정선군17.1℃
  • 맑음제천16.5℃
  • 맑음보은15.4℃
  • 맑음천안15.0℃
  • 맑음보령12.6℃
  • 맑음부여13.4℃
  • 맑음금산15.8℃
  • 맑음14.9℃
  • 맑음부안13.6℃
  • 맑음임실13.7℃
  • 맑음정읍14.3℃
  • 맑음남원16.0℃
  • 맑음장수14.3℃
  • 맑음고창군12.8℃
  • 맑음영광군13.3℃
  • 맑음김해시15.7℃
  • 맑음순창군14.3℃
  • 맑음북창원15.6℃
  • 맑음양산시15.9℃
  • 맑음보성군14.9℃
  • 구름많음강진군14.4℃
  • 구름조금장흥13.2℃
  • 구름많음해남11.8℃
  • 구름조금고흥15.4℃
  • 맑음의령군17.8℃
  • 맑음함양군17.8℃
  • 맑음광양시16.5℃
  • 구름조금진도군11.3℃
  • 맑음봉화17.0℃
  • 맑음영주16.2℃
  • 맑음문경14.5℃
  • 맑음청송군17.8℃
  • 맑음영덕19.9℃
  • 맑음의성18.7℃
  • 맑음구미17.6℃
  • 맑음영천18.9℃
  • 맑음경주시18.7℃
  • 맑음거창16.8℃
  • 맑음합천18.0℃
  • 맑음밀양17.4℃
  • 맑음산청17.5℃
  • 맑음거제14.2℃
  • 맑음남해17.8℃
  • 맑음14.3℃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세종화랑, 다움 이형국 개인전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경제 뉴스

세종화랑, 다움 이형국 개인전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개최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서울 전시회 포스터

 

세종화랑이 다움 이형국 작가의 17번째 개인전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를 6월 8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개인전 ‘생명의 노래’의 하나로 진행되는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는 이형국 작가가 내년 5월 구순(九旬)을 맞는 어머니에게 1년 앞서 헌정하는 전시회다. 생명의 노래는 이 작가가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인전 연작으로, 올해만 두 차례 진행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회 주제는 ‘진달래꽃’이다. 전쟁을 거쳐 보릿고개 같은 기근이 일상이던 시절에도 봄이 되면 진달래꽃으로 새 창호를 만들고, 남은 꽃으로 예쁜 화전(花煎)을 만들어 먹는 작은 축제가 펼쳐졌다. 그때 그 봄날은 아련한 영상으로 남아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작가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형국 작가가 2003년 개최한 개인전 ‘홀로 아리랑 - 희망이 찬가 되어’의 연장선에 있다. 이 작가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천안에서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친 뒤 이번 서울에서 관객들과 유년의 추억을 공유할 계획이다.

단국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조형예술학 박사를 수료한 이형국 작가는 1998년 충청남도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3회(1999·2000·2004년) 특선을 수상했으며, 2009·2014년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는 내년 구순 축하 전시를 위한 전초전이라 보면 맞을 듯하다”며 “내 18번째 전시는 내년 어머니 구순에 맞춰 진달래를 앞세워 백화화(白花畫)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는 6월 8일(수)~1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로구 인사동 세종화랑에서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는 8일 오후 5시 열린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종화랑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세종화랑 개요

세종화랑은 종로 인사동에서 가장 오래된 화랑이자, 한국화 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갤러리다.

언론연락처: 세종화랑 박정준 관장 02-722-22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