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산형 비유동성 자산 평가 프로토콜인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가 12월 12일 Polygon 네트워크상에 Mainnet Beta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NFT에 대해 정확하고, 분산된 형태로 가격 평가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는 머신러닝 커뮤니티의 지식을 결합해 심도 깊은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리스크와 투자 관련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지원한다.
Mainnet Beta는 3가지 핵심 기능을 통해 분산형 NFT 가치 평가를 제공한다.
◇ 머신러닝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은 수백만 건의 거래를 분석해 모든 NFT의 가치 평가를 즉각적으로 생성한다.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의 계량적 모델은 충분하지 못한 거래 내역에 따른 레어 NFT에 대한 신뢰성 낮은 가격 예측 등 부정확할 가능성도 가진 머신러닝의 가치 평가를 식별한다. 이 경우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는 자체 하이브리드 가격 책정 모델을 통해 커뮤니티로부터 얻은 지식으로 머신러닝을 보완한다.
◇ 집단 지성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는 커뮤니티를 통해 확보된 대중의 지혜를 통해 차별화를 추구하며, 행동주의적 금융 관점으로 NFT 가치 평가에 접근한다.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는 판매 내역 데이터가 통계적으로 부족한 거래 정보 격차를 메우기 위해 커뮤니티와 협의한다. 커뮤니티는 보상을 제공 받는 프로토콜을 통해 일정한 인센티브를 얻고, 진정성 있는 시장 인사이트에 기여한다.
◇ 하이브리드 실시간 가치 평가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의 하이브리드 가치 평가 모델은 전통적 방식의 머신러닝과 커뮤니티 인풋을 통합하면서 거래 데이터 내역이 부족하더라도 모든 NFT를 대상으로 포괄적 형태의 가치 평가를 실시간 제공한다.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는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로 비유동성 자산에 대한 정확한 가치 평가를 제공하기 위해 집단 지성을 활용한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NFT 컬렉션에 대한 가치 평가 제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 개요
리튬 파이낸스(Lithium Finance)는 최초의 분산형 비유동성 자산 평가 프로토콜로 집단 지성과 머신러닝을 통해 구동된다. 시장 심리를 반영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진정성 있는 평가를 독려함으로써 가치 평가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