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메카’ 롯데사직구장이 깨끗한 야구 맛집으로 거듭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롯데 사직구장에 5월부터 식품 안전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화이트세스코’로 불리는 세스코의 식품 안전 솔루션은 음식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장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교육하는 서비스다. 사직구장 내 식품 음료 매장에도 세스코 식품 안전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주방 위생을 진단 평가하고, 취약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직구장 내 모든 식품 음료 매장은 코로나 이후 더 높아진 소비자들의 위생 기준에 맞춰 체계적인 전문 위생 관리를 받게 된다.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 담당자는 “식품 안전 전문 기관 세스코 관리를 받아 야구장 이용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직구장 식품 위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담당자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와 보건 당국의 요구가 높아졌다”며 “주방 시설, 조리 도구, 식재료 손질법, 유통기한, 직원 위생 상태 등에 대한 솔루션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교육훈련기관으로, 음식점에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제 획득 방법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또 식품 위생 온·오프라인 교육, 이물 발생 시 원인 규명 및 개선 지원 등을 하는 식품 안전 전문 기업이다.
세스코 개요
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 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 기술 연구 개발(R&D)을 바탕으로 해충 방제, 식품 안전, 공기 질 관리, 수질 관리, 바이러스 케어 등 위생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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