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많음속초16.6℃
  • 박무16.7℃
  • 맑음철원16.7℃
  • 맑음동두천20.2℃
  • 맑음파주18.1℃
  • 맑음대관령15.0℃
  • 구름많음춘천16.4℃
  • 맑음백령도19.0℃
  • 흐림북강릉16.5℃
  • 구름많음강릉17.5℃
  • 흐림동해16.0℃
  • 맑음서울20.8℃
  • 박무인천19.3℃
  • 맑음원주18.7℃
  • 구름많음울릉도16.6℃
  • 맑음수원21.5℃
  • 흐림영월14.9℃
  • 구름조금충주17.3℃
  • 맑음서산21.1℃
  • 구름많음울진17.7℃
  • 맑음청주20.6℃
  • 맑음대전20.7℃
  • 맑음추풍령17.2℃
  • 구름많음안동14.8℃
  • 흐림상주15.8℃
  • 맑음포항17.5℃
  • 맑음군산20.2℃
  • 박무대구17.5℃
  • 맑음전주21.2℃
  • 맑음울산19.6℃
  • 맑음창원21.0℃
  • 맑음광주21.7℃
  • 맑음부산22.1℃
  • 맑음통영20.8℃
  • 맑음목포20.6℃
  • 맑음여수19.3℃
  • 맑음흑산도19.3℃
  • 맑음완도20.5℃
  • 맑음고창20.8℃
  • 맑음순천18.1℃
  • 맑음홍성(예)20.1℃
  • 맑음19.0℃
  • 맑음제주19.6℃
  • 맑음고산18.1℃
  • 맑음성산21.2℃
  • 맑음서귀포23.4℃
  • 맑음진주19.5℃
  • 맑음강화20.2℃
  • 맑음양평17.7℃
  • 맑음이천18.9℃
  • 맑음인제16.2℃
  • 구름조금홍천16.0℃
  • 맑음태백18.7℃
  • 흐림정선군
  • 흐림제천13.7℃
  • 맑음보은17.7℃
  • 맑음천안19.7℃
  • 구름조금보령21.1℃
  • 맑음부여19.7℃
  • 맑음금산19.2℃
  • 맑음19.4℃
  • 맑음부안20.7℃
  • 맑음임실19.5℃
  • 맑음정읍21.4℃
  • 맑음남원19.9℃
  • 맑음장수18.6℃
  • 맑음고창군20.9℃
  • 맑음영광군21.4℃
  • 맑음김해시20.5℃
  • 맑음순창군20.2℃
  • 맑음북창원20.5℃
  • 맑음양산시20.9℃
  • 맑음보성군21.0℃
  • 맑음강진군20.2℃
  • 맑음장흥19.9℃
  • 맑음해남21.3℃
  • 맑음고흥21.0℃
  • 맑음의령군18.6℃
  • 맑음함양군
  • 맑음광양시20.7℃
  • 맑음진도군20.9℃
  • 맑음봉화14.7℃
  • 구름조금영주13.1℃
  • 구름조금문경14.5℃
  • 맑음청송군15.6℃
  • 맑음영덕18.1℃
  • 흐림의성14.6℃
  • 구름많음구미17.4℃
  • 구름조금영천16.1℃
  • 맑음경주시18.6℃
  • 맑음거창14.9℃
  • 맑음합천17.8℃
  • 맑음밀양18.1℃
  • 맑음산청17.8℃
  • 맑음거제20.8℃
  • 맑음남해18.8℃
  • 맑음21.2℃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해양수산부, 제3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 정부 일반

해양수산부, 제3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 제3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설계사·대학생 부문 10작 선정, 21일(수)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제3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1일(수)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표준어선형’은 어선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의식주와 관련된 공간(선원실, 조리실, 화장실 등)을 선박의 총 톤수에서 제외하는 제도이다. 동 제도는 어선원 등 어업인의 복지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시행되었다. 지금까지 총 650여 척의 연근해 어선이 표준어선형으로 등록되었다.

 

표준어선형 제도에 대한 어업인과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더 안전한 어선을 건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2020년부터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을 추진해 왔다. 올해의 공모전 대상 선종은 9.77톤 연안통발어선으로, 총 16개팀이 참가해 최종적으로 수상작 10점을 선정하였다.

 

* 공모전 대상 선종 : 제1회 자망어선, 제2회 복합어선

** 대상(1점), 최우수상(대학생·설계사 각 1점), 우수상(대학생·설계사 각 1점), 장려상(5점)

 

대상의 영예는 ‘오션선박기술’ 팀에게 돌아갔는데, 통발어업의 조업방식을 고려하여 작업공간을 분리하고 어구 적재 순서를 제시함으로써 선상 조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사 부문 최우수상은 안전사고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조타실을 선원실 위로 배치하는 등 공간배치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은 ‘순천선박설계’ 팀이,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 지향적인 어선 설계를 보여준 ‘홍익대학교’ 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대한조선학회장상과 함께 각각 상금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수여하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들의 도면은 어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누리집에 고시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출품작 수가 늘어나고 어업인 편의가 향상된 참신한 설계로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라며, “더욱 많은 어업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표준어선형 어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