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12월 21일(수)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 지원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업 발굴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등 지역사회에서 새로이 발생하는 문제를 공공기관과 자활기관 간 협업체계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건강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동시에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