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는 현대자동차 정비 작업에 대한 표준 작업공정 영상 구축 프로젝트인 현대자동차 LTS 관리시스템(Labor Time Standards)에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미디어서버, 동영상 프레임 마크 인식 솔루션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션 도입 전 현대자동차는 웹 방식의 업무시스템과 CS 방식의 동영상 편집 툴간 연동이 원활하지 않아 작업 공정을 촬영하고 편집하는데 큰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HTML5 기반 동영상 솔루션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현대자동차가 이번 사업에서 요청한 주요 사항은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동영상 저장·관리·스트리밍 서버, 동영상 내 마크 인식 등이었다.
먼저 위안소프트에서는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를 통해 웹 방식의 기존 업무 시스템과 동영상 편집 시스템을 완벽히 연동했으며, 미디어 플랫폼인 위안미디어를 통해 동영상 저장·관리·스트리밍을 제공하고 미디어 보안성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작업 단위 별 동영상 프레임 마크 인식 모듈 개발을 통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구분시킴으로써 최적의 동영상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솔루션인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위안비디오에디터’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표준 HTML5 기반 편집기: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간편한 영상 편집 환경 제공
· 다양한 OS 및 디바이스 호환성: 다양한 OS 플랫폼의 디바이스 지원, 크로스 브라우징 지원 및 저사양 PC에도 원활하게 사용 가능
· 팀 협업으로 효율성 최대화: 동영상 편집 프로젝트 지원 및 제작 동영상 콘텐츠 공유 등 팀원들간 협업 체계 지원
· 네트워크 트래픽 최소화: 모든 편집 프로세싱이 서버에서 실행돼 네트워크 트래픽 최소화, 콘텐츠 유출 방지 및 고성능 영상 편집 환경 제공
위안소프트는 HTML5 기반 간편 동영상 편집 솔루션은 웹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동영상 콘텐츠를 편집·제작할 수 있어 편집 효율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안소프트의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위안미디어와 연계할 경우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더 나아가 본사와 지사가 국내·외로 분산된 대규모 조직에서 영상 스트림으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eCDN (Enterprise Content Delivery Network) 환경까지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안소프트는 현재 KT의 원스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KT에듀’ 상용화 사업에서 동영상 분야를 전담해 위안비디오에디터를 포함한 미디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 300여 고객사의 다양한 대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위안미디어 솔루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위안소프트 홈페이지 또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접속해 ‘위안미디어’를 검색하면 되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나 추가 문의는 위안소프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안소프트 개요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