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년 데이터 연계를 위한 가교’를 만들다
- 데이터 기반 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청년통계등록부' 구축-
□ 통계청(청장 한훈)은 미래세대인 청년인구의 다차원적 보호 정책과 효율적 통계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 및 창업, 주택소유, 가구 등 주요 특성을 수록한「청년통계등록부」를 구축하고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 ’21년 19~34세 청년인구는 10,721천명으로 총인구 대비 20.7%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 ‘배우자가 있는’ 청년과 ‘자녀가 있는’ 청년 비중은 각각 14.2%, 9.3%로 ’1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함
- ’21년 19~34세 인구 중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8.0%로 전년 대비 0.7%p 늘어남
□ ’21년 기준 19~34세 청년인구가 등록한 개인사업체는 총 525천 개이며,
이 중 당해연도 신규 창업한 업체는 158천개로 전년대비 3.6% 증가함
- 반면, ’21년 청년이 경영하는 76천개 업체가 폐업되었으며, 이 중 개업 이후 2년 이내 기간에 폐업한 비중이 68.8%로 나타남
□ ’21년 19~34세 청년 신규 창업을 산업별(세세분류)로 보면, ‘전자상거래 소매업’, ‘커피 전문점’, ‘한식 일반음식점업’ 등의 순이며,
’15년에 비해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4위)’과 ‘치킨전문점(7위)’ 비중이 늘어남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