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2년 연속 세탁세제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테크에서 더욱 강력해진 12종 기능성 효소 조합으로 각종 얼룩 제거는 물론, 옷감 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시트세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56년 세탁세제 기술력이 집약된 ‘테크 한장빨래’는 계량할 필요 없이 세탁물 7kg당 딱 한 장만 사용하면 찬물에서도 말끔히 녹아 잔여물 걱정이 없고, 가루가 날리지 않아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시트형 세탁세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테크 한장빨래에 색상·보풀 등의 케어 기능을 갖춰 ‘듀얼파워’로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이다.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는 듀얼 효소 입자화 특허 기술로 담아낸 ‘얼룩 제거 파워 효소’와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세척력에서 옷감 케어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이 제품은 베이킹소다를 비롯해 기존 대비 10% 함량이 증가한 12종 얼룩 제거 효소가 얼룩·땀·피지 등 찌든 때와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페퍼민트 오일 외에도 특허받은 소취 성분이 함유돼 땀 냄새 및 사춘기 체취 등 5가지 특유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옷감의 선명한 컬러를 2배 더 오래 유지시키고 1.8배 강화된 보풀 제거 및 방지 효과로, 잦은 세탁에도 새 옷처럼 깔끔하게 옷감을 보호한다.
테크 브랜드 담당자는 “출시 이후 3억장 이상 판매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 한장빨래는 무겁고 계량이 어려운 가루세제와 액체 세제의 단점은 해소하고, 장점인 세척력과 용해력은 갖춘 진화된 세탁세제”라며 “옷감 케어 기능까지 더해 리뉴얼된 듀얼파워 시트 한 장 톡 뽑아, 가볍고 간편한 세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