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2월 6일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과 건강하고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지구시민연합은 △각 기관의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공이익 증진 △교육 및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역량 있는 인재양성 △기타 다각적인 사업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지구시민연합은 지구환경개선, 나눔 실천, 교육문화사업,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실현하는 글로벌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구 생태계 보호와 복원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시민 교육 등 다양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러시아, 아일랜드, 벨기에, 폴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의 양성, 인성교육, 지구환경, 평화운동 등을 전개 중이다.
지구시민운동은 지구와 인류에 닥친 문제해결의 열쇠를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고 인성을 회복함으로써, 인류와 지구를 중심 가치로 삼는 깨어있는 지구시민의 연대’에서 찾고 있다. 어떤 기술적인 발전이 아니라 인간 의식의 진화, 즉 인성 회복을 통해 파괴적인 물질문명에서 물질과 정신이 조화롭게 융합하는 정신문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바탕에는 널리 세상과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한 홍익인간 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입학처장은 “지구와 인류를 포함한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전쟁, 테러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 것은 사람, 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존재 또한 사람이라며 지구시민연합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단과대학 및 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