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이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한국 두뇌훈련 산업 발전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8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에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전세일 협회장, 노형철 사무국장과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과 100여 명의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두뇌트레이닝은 중앙부처,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떠오르는 웰니스 산업에서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한국은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화 및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제도를 구축한 나라”라며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손잡고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최근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됐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을 유일하게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새롭게 갖추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단과대학 및 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