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속초13.7℃
  • 맑음16.8℃
  • 맑음철원15.3℃
  • 맑음동두천16.2℃
  • 맑음파주15.8℃
  • 맑음대관령11.5℃
  • 맑음춘천17.0℃
  • 맑음백령도13.9℃
  • 맑음북강릉16.2℃
  • 맑음강릉17.9℃
  • 맑음동해13.4℃
  • 맑음서울15.5℃
  • 맑음인천14.2℃
  • 맑음원주15.6℃
  • 맑음울릉도13.3℃
  • 맑음수원14.6℃
  • 맑음영월15.5℃
  • 맑음충주15.5℃
  • 맑음서산15.2℃
  • 맑음울진17.9℃
  • 맑음청주16.6℃
  • 맑음대전16.9℃
  • 맑음추풍령15.1℃
  • 맑음안동16.4℃
  • 맑음상주16.3℃
  • 맑음포항19.3℃
  • 맑음군산13.8℃
  • 맑음대구19.1℃
  • 맑음전주15.3℃
  • 맑음울산18.9℃
  • 맑음창원18.0℃
  • 맑음광주16.2℃
  • 맑음부산16.8℃
  • 맑음통영16.3℃
  • 맑음목포14.6℃
  • 맑음여수17.8℃
  • 맑음흑산도11.7℃
  • 맑음완도16.5℃
  • 맑음고창14.3℃
  • 맑음순천14.6℃
  • 맑음홍성(예)15.4℃
  • 맑음16.2℃
  • 맑음제주16.6℃
  • 맑음고산13.6℃
  • 맑음성산15.9℃
  • 맑음서귀포18.6℃
  • 맑음진주18.8℃
  • 맑음강화14.3℃
  • 맑음양평16.0℃
  • 맑음이천15.2℃
  • 맑음인제15.2℃
  • 맑음홍천16.2℃
  • 맑음태백12.1℃
  • 맑음정선군15.4℃
  • 맑음제천14.6℃
  • 맑음보은15.3℃
  • 맑음천안15.2℃
  • 맑음보령12.1℃
  • 맑음부여16.0℃
  • 맑음금산15.4℃
  • 맑음15.4℃
  • 맑음부안14.2℃
  • 맑음임실14.5℃
  • 맑음정읍15.2℃
  • 맑음남원15.8℃
  • 맑음장수13.4℃
  • 맑음고창군15.1℃
  • 맑음영광군14.5℃
  • 맑음김해시18.8℃
  • 맑음순창군15.2℃
  • 맑음북창원18.6℃
  • 맑음양산시18.6℃
  • 맑음보성군17.1℃
  • 맑음강진군17.1℃
  • 맑음장흥16.2℃
  • 맑음해남15.9℃
  • 맑음고흥17.8℃
  • 맑음의령군19.9℃
  • 맑음함양군17.1℃
  • 맑음광양시17.4℃
  • 맑음진도군14.5℃
  • 맑음봉화14.7℃
  • 맑음영주14.9℃
  • 맑음문경15.1℃
  • 맑음청송군16.6℃
  • 맑음영덕17.9℃
  • 맑음의성17.6℃
  • 맑음구미18.0℃
  • 맑음영천17.7℃
  • 맑음경주시19.3℃
  • 맑음거창16.8℃
  • 맑음합천19.3℃
  • 맑음밀양21.0℃
  • 맑음산청17.1℃
  • 맑음거제15.4℃
  • 맑음남해18.2℃
  • 맑음18.7℃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KCC, 중앙아시아에 K-건축자재를 알리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경제 뉴스

KCC, 중앙아시아에 K-건축자재를 알리다

우즈베키스탄 건설기준 현대화 및 직원역량 강화에 힘 보태
건축 자재 품질 및 관리 기준, KCC 석고보드에 큰 관심 보여

우즈벡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과 KCC 김학경 상무, 김규식 부장이 KCC 중아연구소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가 국토교통부 초청으로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을 용인 마북의 중앙연구소에 초청해 국내 건축자재의 우수한 품질과 국내 제일의 시험 설비 인프라를 소개하며, 우즈베키스탄 건설기준 현대화 및 직원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자국 내 건설 규정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성장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학습해 낙후된 우즈베키스탄 건설기준 및 시험체계에 적용해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방문단은 12일 입국해 세미나 및 각종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 협의 과정에서 KCC 중앙연구소 방문을 여러 차례 요청했다.

KCC는 건축자재 사업부 김학경 상무와 관련 담당자들이 방문단을 맞이해 KCC 회사를 소개하고, 석고보드와 창호를 비롯한 건축자재 제품 설명회 및 전시실 안내, 그리고 LAB실 투어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특히 제품별 에너지 효율 등급, 열관리율 기준 등, 건축자재 품질 및 관리 기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품 중에는 KCC 석고보드가 단연 인기였다. 우즈베키스탄은 2012년부터 건축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석고보드 수요와 공급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KCC의 차음, 방화 등 기능성 석고보드와 자국 내 석고보드 제품을 비교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학경 KCC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늘의 만남은 특별한 의미가 있고, 앞으로 함께 할 30년도 더욱 기대가 된다”며 “2023년 1월 건설연구소(RITRSC : Research institute for Technical Regulation & Standardization in Construction)가 공식 출범하는데 KCC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사토브 보티르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부소장도 “건축 자재 업계 리더인 KCC를 직접 방문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파트너로서, 친구로서 관계를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2022년 9월 법령 개정을 통해 2023년 1월 건설연구소(RITRSC)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현지에서 한-우즈벡 공동 건설기술 세미나, 건설기술 교육 강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CC 홍보팀 박진규 대리 02-3480-5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