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조금속초17.7℃
  • 구름많음18.4℃
  • 맑음철원18.8℃
  • 맑음동두천22.6℃
  • 맑음파주20.5℃
  • 맑음대관령17.9℃
  • 구름조금춘천18.3℃
  • 맑음백령도20.8℃
  • 흐림북강릉18.2℃
  • 구름조금강릉18.6℃
  • 구름조금동해17.6℃
  • 맑음서울22.0℃
  • 연무인천21.0℃
  • 맑음원주21.2℃
  • 맑음울릉도17.7℃
  • 구름조금수원22.8℃
  • 구름많음영월17.1℃
  • 맑음충주19.2℃
  • 맑음서산22.9℃
  • 구름조금울진18.2℃
  • 맑음청주22.6℃
  • 맑음대전22.5℃
  • 맑음추풍령19.4℃
  • 구름조금안동16.6℃
  • 구름조금상주18.1℃
  • 맑음포항18.0℃
  • 맑음군산22.9℃
  • 맑음대구19.2℃
  • 맑음전주23.2℃
  • 맑음울산21.0℃
  • 맑음창원23.9℃
  • 맑음광주23.3℃
  • 맑음부산22.6℃
  • 맑음통영22.4℃
  • 맑음목포21.5℃
  • 맑음여수20.5℃
  • 맑음흑산도21.6℃
  • 맑음완도21.9℃
  • 맑음고창23.0℃
  • 맑음순천21.7℃
  • 맑음홍성(예)22.5℃
  • 맑음21.4℃
  • 맑음제주19.7℃
  • 맑음고산18.2℃
  • 맑음성산22.1℃
  • 맑음서귀포25.0℃
  • 맑음진주21.5℃
  • 맑음강화21.5℃
  • 맑음양평19.6℃
  • 맑음이천20.5℃
  • 맑음인제18.9℃
  • 맑음홍천18.4℃
  • 맑음태백19.4℃
  • 구름조금정선군
  • 구름많음제천15.1℃
  • 맑음보은20.0℃
  • 맑음천안21.8℃
  • 맑음보령22.0℃
  • 구름조금부여22.1℃
  • 맑음금산21.9℃
  • 맑음21.8℃
  • 맑음부안22.7℃
  • 맑음임실23.0℃
  • 맑음정읍23.7℃
  • 맑음남원22.0℃
  • 맑음장수22.4℃
  • 맑음고창군23.8℃
  • 맑음영광군23.7℃
  • 맑음김해시23.3℃
  • 맑음순창군22.9℃
  • 맑음북창원23.1℃
  • 맑음양산시22.9℃
  • 맑음보성군22.6℃
  • 맑음강진군22.5℃
  • 맑음장흥23.0℃
  • 맑음해남22.8℃
  • 맑음고흥23.2℃
  • 맑음의령군20.4℃
  • 맑음함양군
  • 맑음광양시22.7℃
  • 맑음진도군22.3℃
  • 맑음봉화18.4℃
  • 구름조금영주15.8℃
  • 구름조금문경17.8℃
  • 맑음청송군19.0℃
  • 구름조금영덕17.6℃
  • 구름많음의성16.1℃
  • 구름조금구미19.4℃
  • 맑음영천18.4℃
  • 맑음경주시21.3℃
  • 맑음거창19.1℃
  • 맑음합천20.5℃
  • 맑음밀양21.2℃
  • 맑음산청21.2℃
  • 맑음거제22.0℃
  • 맑음남해20.7℃
  • 맑음23.1℃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경제 뉴스

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2014년 최초 인증 획득 및 3번째 ‘가족친화 기업’ 재인증… 2025년까지 자격 유지
채용부터 퇴직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제도 및 ‘워라밸’ 향상 근무제도 운영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

여성/남성 육아휴직을 사용한 롯데케미칼의 직원들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일·가정 양립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임신·출산·자녀양육 지원 및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8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롯데케미칼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3번째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임직원의 행복증진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채용부터 퇴직까지 임직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모성보호 및 육아 장려를 위한 제도로 △여성 육아휴직 2년 사용 △난임 지원 △사택 및 주택마련·전세 대출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자녀학자금 제공 등을 운영 중이다.

석유화학 기업 특성상 남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롯데케미칼은 2017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를 출산한 남성 직원의 휴가기간을 1개월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휴가 사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휴직 첫 달은 통상임금 100%을 보전해 자유롭게 휴직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아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워라밸’ 향상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힐링 휴가제(5일 이상 연차 사용 시 휴가비 지원), △간부사원 대상 재충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리브(Creative Leave, 1개월 휴가 및 휴가비용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홍보 담당자는 “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생애 주기에 맞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변화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성지운 대리 02-829-4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