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축적한 알짜 지식을 다채로운 스토리로 풀어낸 소설이다. 저자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여 인물 간의 여러 사건과 갈등, 고민을 글로 담아냈다.
독자들은 소설 속 이야기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부동산 지식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단순히 소설의 재미만을 다룬 게 아니라, 실제 부동산 관련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기에 실용적인 측면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고충, 서울 셋방살이, 전세 대란 등 집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으로 구성됐다. 실제 일화처럼 생생하게 묘사된 소설 내 사건들은 독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재산의 목적으로 또는 고된 몸을 누일 쉼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동산’을 잘 활용한 소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