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에듀가 경우의 수와 확률의 기초를 다지는 책인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확률과 통계(이하 바빠 확률과 통계)’를 출간했다.
이 책은 4학년 1학기부터 6학년 1학기까지 배우는 초등 수학의 그래프부터 평균과 가능성까지 총정리하고, 초등 수학 개념이 그대로 이어지는 중학 수학의 경우의 수와 확률의 기초까지 연결 학습하도록 구성해 확률과 통계의 원리를 더 쉽게 깨칠 수 있다.
이 책을 편집한 김현주 연구원은 “초등 확률과 통계를 멀리서 보면 쉬워 보이지만, 정작 시험에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개념만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특히 공식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평균 점수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부분으로 전체의 평균 구하기 등의 활용 문제를 단계적으로 다뤄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동탄 더원수학의 김민경 원장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 확률이나 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확률과 같은 얘기를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이렇듯 확률과 통계는 우리 생활 속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수학 개념”이라며 “바빠 확률과 통계를 풀고 나면 어느 순간 확률과 통계가 가깝고 쉬운 친구처럼 느껴질 것”이라며 책을 추천했다.
바빠 확률과 통계는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해 진짜 실력이 쌓이는 훈련법을 적용했다. 책 속의 선생님 바빠 꿀팁으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한다면 확률과 통계를 10일에 끝낼 수 있다.